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후보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 : 연예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riminal Psychology Analysis of Werther Effect : Focused on Korean Entertainer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502063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ince the 1997 financial crisis, the Korea’s suicide rate has been skyrocketing. According to data from the Korea Statistical Office, the suicide rate in 2009 was 31 per 100,000 population; a total of 15,413 Koreans committed suicide that year. That...

      Since the 1997 financial crisis, the Korea’s suicide rate has been skyrocketing. According to data from the Korea Statistical Office, the suicide rate in 2009 was 31 per 100,000 population; a total of 15,413 Koreans committed suicide that year. That was nearly twice the number in 1999, when 7,056 Koreans killed themselves. This is the fastest rate of increase among the 33 member countries of the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In relation with this atmosphere, the tendency of closing for oneself's lives come out recently. The people is more increasing for feeling insensitive meaning of themselves' lives and fulfilling self murder, these days public figures of part of politics, economics and entertainments carried out suicides, and the statistics said that suicides is the primary causes for juvenile's death.
      The Supreme Prosecutors Office cited the Werther Effect to explain the two-fold increase in the number of suicides after popular actress Lee Eun-ju killed herself in 2005. An American, David Phillips coined the term “Werther effect.” It refers to the phenomenon of clusters of suicides happening or attempted after a person considered a role model or socially influential commits suicide in 1974.
      As to suicide many researches has been proceeding but they are insufficient to entertainer suicide. In this regard, In order to verify whether the so-called Werther effect exists, was examined the suicide rate of the non-entertainer from the year 2005 to 2009 in conjunction with six entertainer suicides during the same period in Korea.
      Through this analysis, It is safe to say that the copycat suicide of the non-entertainer following the death of entertainers does exist in Korea. This needs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dealing with the problem of suicid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1997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자살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2009년 자살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31명이었다. 그 수치는 1999년도의 자살 비율인 인구 10만...

      1997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자살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2009년 자살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31명이었다. 그 수치는 1999년도의 자살 비율인 인구 10만명당 15명에 비해 거의 두 배의 수치에 해당된다. 이러한 추세는 OECD의 자료 확인이 가능한 33개 주요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증가 속도이다.
      이와 같은 분위기와 관련하여 자신의 생명을 허무하게 마감하는 경향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다. 자신들의 삶에 더 이상 의미를 못 느끼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국인들이 갈수록 크게 늘고 있는데 최근 유명 정․재계인 및 연예인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실제로 한국의 자살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09년 통계에 의하면 인구 10만명당 31명이 자살해 OECD 국가(평균 11.2명) 중 1위에 올라 있다. 2009년 자살자수는 15,413명으로 2008년보다 2,555명 증가하였고, 이는 하루 평균 42명, 35분에 1명씩 목숨을 끊는 것이다.
      베르테르 효과는 자신이 모델로 삼거나 존경하던 인물 또는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이 자살할 경우 유사한 방식으로 잇따라 자살이 일어나는 현상을 일컫는 것이며 ‘동조자살(copycat suicide)’ 또는 ‘모방자살’ 이라고도 한다.
      검찰에서 2005년 영화배우 이은주의 자살 사건 이후 2.5배나 늘어난 자살을 ‘베르테르 효과’로 설명했다.
      자살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지만 유명 연예인의 자살에 대해서는 부족한 면이 많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서 베르테르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2005년~2009년 사이에 6명의 유명연예인 자살 사건 이후 일반인의 자살률 증가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한국에서도 유명 연예인의 자살 후에 일반인의 모방 자살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앞으로 자살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이 또한 고려 되어져야 할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안명옥, "효과적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제: 생사의 갈림길에서 번민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빛을" 안명옥 의원실 126-129, 2006

      2 김진혁, "최근 자살의 실태분석 및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한국공안행정학회 17 (17): 131-164, 2004

      3 박재연, "청소년의 자살위기와 레질리언스" 이화여자대학교 2010

      4 백운학, "청소년의 자살실태와 사회심리적 요인" 7 : 59-69, 1989

      5 전영주, "청소년의 자살 구상과 관련 변인분석" 7 (7): 225-240, 2000

      6 YTN 뉴스, "작년 하루 평균 자살자 42명, OECD 국가 중 1위"

      7 이흥식, "자살의 이해와 예방" 학지사 2008

      8 김종두, "자살에 대한 이론적 접근" 2 : 8-10, 1998

      9 이혜선, "자살관련행동의 명명과 분류" 한국심리학회 27 (27): 331-349, 2008

      10 김종오, "자살과 경찰의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공안행정학회 18 (18): 59-89, 2009

      1 안명옥, "효과적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제: 생사의 갈림길에서 번민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빛을" 안명옥 의원실 126-129, 2006

      2 김진혁, "최근 자살의 실태분석 및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한국공안행정학회 17 (17): 131-164, 2004

      3 박재연, "청소년의 자살위기와 레질리언스" 이화여자대학교 2010

      4 백운학, "청소년의 자살실태와 사회심리적 요인" 7 : 59-69, 1989

      5 전영주, "청소년의 자살 구상과 관련 변인분석" 7 (7): 225-240, 2000

      6 YTN 뉴스, "작년 하루 평균 자살자 42명, OECD 국가 중 1위"

      7 이흥식, "자살의 이해와 예방" 학지사 2008

      8 김종두, "자살에 대한 이론적 접근" 2 : 8-10, 1998

      9 이혜선, "자살관련행동의 명명과 분류" 한국심리학회 27 (27): 331-349, 2008

      10 김종오, "자살과 경찰의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공안행정학회 18 (18): 59-89, 2009

      11 김효창, "자살: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조망" 한국사회문제심리학회 16 (16): 165-178, 2010

      12 김용분, "자살 개념분석" 12 (12): 394-401, 2003

      13 박영신, "스트레스와 우울에 대한 부모의 사회적 지원, 어려움극복효능감, 스트레스 관리행동의 영향: 초, 중, 대학생 집단을 중심으로" 한국사회문제심리학회 16 (16): 197-219, 2010

      14 이유리, "비행 청소년의 음주 행동에 관한 일연구" 한국심리학회 719-725, 1997

      15 김미령, "노인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사회적․심리적 영향" 한국노인복지학회 (47) : 113-136, 2010

      16 Mahendran, Rathi, "suicide" 729-, 2008

      17 "Wetheer effect"

      18 경향신문, "2010. 7. 5. 한국인 행복지수 추락, ERISS 조사 70점 턱걸이"

      19 뉴시스, "15-24세 청소년 자살 최고, 10만명당 13.5명"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5 0.95 1.1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 1.05 1.468 0.06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