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짧지 않은 해외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며 므흣한 기분으로 고향행 버스를 탔다. 아마 최연소 협회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올해 31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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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orean
학술저널
9-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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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짧지 않은 해외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며 므흣한 기분으로 고향행 버스를 탔다. 아마 최연소 협회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올해 31살이 되...
2010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짧지 않은 해외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며 므흣한 기분으로 고향행 버스를 탔다. 아마 최연소 협회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올해 31살이 되는 나로써는 이번 연수 참여 여부 때부터 고민이 많았었다. 모두 부모님 뻘 되는 어르신들과 5일간의 여정을 같이 한다는 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좋은 동기와 의지가 있다지만 겉도는 연수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우려는 오래 가지 못했다. 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 분들께서 자식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기특하게 봐주셔서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고 보람된 연수를 보냈다. 물론 아버지(김태곤 이사)를 배경에 업고 연수에 나선 터라 나 자신을 어필하기 쉬웠고 쉬이 관심을 끌 수가 있었고 여러 가지 면에서 아버지 혜택을 많이 봤지만, 또한 젊은 청년이 조경수를 접하고 열심히 일하고 활동하려는 모습이 기특해서 점수를 따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더욱이 이렇게 여행후기를 적게 되는 영광(?)을 갖게 되어 므흣하기 짝이 없다.
기획시리즈 -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 속 (Genus Betula)" - 하 -
논단 - 나무가 숨쉬는 토양 - 조경 수목 이식에서 토양의 중요성(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