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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원(顔元)과 『장자(莊子)』의 ‘습(習)’을 통한 교육적 성찰 = Educational reflection through the Xi(習) of Yanyuan(顔元) and 『zhuangzi(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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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1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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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안원(顔元)과 『장자(莊子)』의 ‘습(習)’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교육적으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안원이 언급한 ‘습’과 그 배경을 알...

      본 연구는 안원(顔元)과 『장자(莊子)』의 ‘습(習)’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교육적으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안원이 언급한 ‘습’과 그 배경을 알아보았다. 나아가 『장자(莊子)』에서의 ‘습’과 안원이 주장한 ‘습’의 고찰을 통해 ‘습’의 본질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교육적 성찰을 시도하였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안원과 장자의 주장은 다른 점이 많다. 그러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그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공통으로 지향하는 바를 발견할 수 있다. 안원은 노장사상(老莊思想)을 비판하였지만 본고에서는 안원이나 장자(莊子) 모두 성현의 가르침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같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교육적으로 다름을 강조하여 분별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성현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바의 핵심을 파악하여, 이를 교육적으로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동안 우리는 교육과 지식이라는 이름으로 미시적인 것에 얽매여 다름을 강조해왔다. 특히 정보화 사회의 난무하는 정보 속에서 익숙해진 다름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같음의 측면에서 안원과 장자가 전해주는 가르침을 탐구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안원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습’ 그 자체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것임을 언급하며, 어떠한 것이 성현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온고지신하는 것인지 성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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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hat does the '習[xi]' of Yan-yuan demand from us in this era now? What is the true meaning of ‘習[xi]’ emphasized by Yan-yuan? This paper has conducted a search for these questions. To that end, we first looked at the '習' that Yan-yuan mentio...

      What does the '習[xi]' of Yan-yuan demand from us in this era now? What is the true meaning of ‘習[xi]’ emphasized by Yan-yuan? This paper has conducted a search for these questions. To that end, we first looked at the '習' that Yan-yuan mentioned and its background. Yan-yuan then criticized the old-fashioned idea, recognizing the '習[xi]' mentioned in 『zhung zi』, among his old-fashioned ideas. In the previous review of '習[xi]' and '習[xi]' as claimed by Yan-yuan. Wise man interpreted '習' in the essential sense of the meaning of the word『zhung zi』, and explored the modern application. Ultimately, what Yan-yuan is trying to emphasize through this study is not the ‘習[xi]’ itself. It is to present the right direction and practice it in accordance with the situation. So we found out which of the following are the correct teachings of wis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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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陸九淵, "陸九淵集․語錄上" 中華書局 1980

      2 王世舜‧, "老莊詞典" 山東敎育出版社 1995

      3 미셀 마페졸리, "현대를 생각한다" 문예출판사 1997

      4 강태중, "한국인은 누구인가" 21세기북스 2013

      5 王茂, "청대철학 1" 신원문화사 1995

      6 이경자, "중국 고대의 六藝 교육" 한국윤리교육학회 (22) : 157-176, 2010

      7 모영환, "장재와 안원을 통해 본 유가 인성론의 전개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0

      8 김지혜, "장소와 경험 : 철학적 지형학" 에코리브르 2014

      9 "일본이 전인교육 아닌 직업교육으로 옮겨가는 이유"

      10 김덕삼, "이덕형과 안원의 실천적 삶의 동인과 교육적 의미" 교육문제연구소 29 (29): 23-4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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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王世舜‧, "老莊詞典" 山東敎育出版社 1995

      3 미셀 마페졸리, "현대를 생각한다" 문예출판사 1997

      4 강태중, "한국인은 누구인가" 21세기북스 2013

      5 王茂, "청대철학 1" 신원문화사 1995

      6 이경자, "중국 고대의 六藝 교육" 한국윤리교육학회 (22) : 157-176, 2010

      7 모영환, "장재와 안원을 통해 본 유가 인성론의 전개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0

      8 김지혜, "장소와 경험 : 철학적 지형학" 에코리브르 2014

      9 "일본이 전인교육 아닌 직업교육으로 옮겨가는 이유"

      10 김덕삼, "이덕형과 안원의 실천적 삶의 동인과 교육적 의미" 교육문제연구소 29 (29): 23-44, 2016

      11 카이윙 초우, "예교주의" 모노그래프 2013

      12 김상희, "안원의 인성론과 사회적 실천"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98

      13 모영환, "안원(顔元)을 통해 본 유가 배불론의 양상"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6) : 29-51, 2018

      14 안동교, "안원 인성론의 실천지향적 특성"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1

      15 김덕삼, "안원 교육 사상의 특징과 현대적 가치 탐구" 중국학연구소 (53) : 173-195, 2016

      16 김덕삼, "실천의 측면에서 본 顔元과 陶行知의 교육사상" 한국유교학회 (66) : 317-340, 2016

      17 국정브리핑 특별기획팀, "대한민국교육 40년" 한스미디어 2007

      18 박의수, "교육의 역사와 철학" 동문사 2004

      19 钟錂, "颜习斋先生言行录" 商務印書館 1939

      20 김덕삼, "顔元의 비판정신과 인문학의 반성" 한국유교학회 (62) : 125-149, 2015

      21 權光鎬, "顔元의 習行論에 관한 연구" 釜山大學校 大學院 1990

      22 양희용, "顔元의 格物致知에 관한 연구" 한국양명학회 (16) : 395-423, 2006

      23 顔元, "顔元集, 上·下" 中華書局 2009

      24 蔡茂松, "顔元的 기성철학" 24 : 121-135, 1984

      25 "莊子"

      26 梁啓超, "淸代學術槪論" 驪江出版社 1987

      27 "朱子語類"

      28 "晦庵先生朱文公文集"

      29 장원철, "明末淸初 顔元의 학문과 사상에 대하여" 경남문화연구원 (29) : 329-368, 2010

      30 김덕삼, "文受創(문화의 수용과 창조)" 북코리아 2013

      31 孫培靑, "中國敎育思想史(二)" 華東師範大學出版社 1997

      32 劉建國, "中國哲學史史料學槪要 上" 吉林人民出版社 1981

      33 김덕삼, "《장자》의 현대 교육적 해석" 한국비교교육학회 17 (17): 61-8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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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6-11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of Humanistic Studies, Kyungnam University -> Institute for Human studies, Kyungnam University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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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27 0.27 0.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2 0.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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