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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라쿠고(落語),만자이(漫才)를 통해 본 우리나라 만담의 향후 과제 = Future Challenges of Korean Mandam through Rakugo and Manjayi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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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75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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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고의 목적은 일본의 전통 이야기문화인 ‘라쿠고’와 만자이’의 역사와 공연 현황을 살펴 우리나라 만담의 향후 과제를 모색하려는 데 있다. 한·중·일은 웃음과 관련한 공통의 이야기...

      본 고의 목적은 일본의 전통 이야기문화인 ‘라쿠고’와 만자이’의 역사와 공연 현황을 살펴 우리나라 만담의 향후 과제를 모색하려는 데 있다. 한·중·일은 웃음과 관련한 공통의 이야기문화가 있다. 그러나 끊임없는 혁신으로 현대적 전승에 성공한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 만담의 초라한 현실은 그 발전적 과제를 고민하게 했다. 일본은 전통 이야기문화인 라쿠고와 만자이는 끊임없는 노력과 마케팅으로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비디오시대에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 반면 우리 만담은 고대로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문화의 역사와 전통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공연예술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그 존재감이 뚜렷하지 못하다. 이렇게 우리 만담의 존재가 희미해진 이유는, 우선 청각적 언어에서 시각 언어로 소통의 수단이 변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오디오를 기반으로 할 수밖에 없어 비쥬얼에 대해 불가항력적 측면이 강했다. 또한 소재와 형식의 진부함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젊음의 웃음코드’를 따라잡지 못해 젊은 세대를 흡수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재담과 만담의 연관성을 단절시켜 전통문화로서 만담을 보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첫째, 공연 예술적 혁신과 차별화 전략을 강조한 창조적 발상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만담이 ‘서울의 전통 이야기문화’라는 자기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브랜드 가치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셋째,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넷째, 만담 전용극장과 교육기관의 설립이다. 이같은 연구 결과로부터 우리나라 만담도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략과 국가적 지원 그리고 우리 고유의 장점을 살린 레퍼토리를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우리 만담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언제 그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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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look at the history and performance status of traditional talk show culture of Japan ‘rakugo’ and ‘manjai’ is used to explore the future challenges of korean Mandam, South Korea, China and Japan have a common c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look at the history and performance status of traditional talk show culture of Japan ‘rakugo’ and ‘manjai’ is used to explore the future challenges of korean Mandam, South Korea, China and Japan have a common culture related to stories and humor. However, successful modern tradition with constant innovation in Japan, unlike the shabby reality of our Mandam had to worrythat developmental challenges. Rakugo and manjayi, Japan’s traditional talk show culture was successful in securing a solid maniahcheung with unremitting efforts and marketing in video era. While our Mandam is not clear that this presence in performing artistic or academically, despite the history and tradition of the lead story-telling culture from ancient. This is why there has blurred our Mandam. First, Audio for the visual had overwhelming aspect in contemporary flow, means of communication changes in visual language from the auditory language. Also, never leave the banality of the material and form, it did not absorb the young generation can not keep up with the Code of youthful laughter. Finally, We didn’t see the Mandam as a traditional culture cause we black out the link between Jaidam and Mandam. If so, will we do now. First, It should explore creative ideas artistic performances highlighting the innovation and differentiation strategy. Second, It should continue its efforts to restore the brand to consolidate the self-identity of traditional story-telling culture of Seoul. Third, government had to service the full support. Fourth, the establishment of Mandam private theater and a institution. Results from these studies, I recognized that our Mandam should have a new strategies and national support and our unique repertoire that take advantage should spur the development for the new era. After all, our Mandam can be a cultural products representing Korea because it depends on whether and when equip its v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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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중앙대학교 한일문화연구원, "현대 일본의 문화콘텐츠21" 한누리미디어 2008

      2 한국방송공사, "한국방송사" 한국방송공사 1977

      3 쓰루미 슌스케, "전후일본의 대중문화" 소화 2000

      4 박전열, "일본의 전통 홀로 코메디 라쿠고" 민속원 2007

      5 김순전, "일본의 사회와 문화" 제이앤씨 2006

      6 홍윤기, "일본사회와 문화의 집중이해 ‘일본문화백과’" 서문당 2000

      7 최관, "일본문화의 이해" (주)학문사 2000

      8 정수원, "일본문화 이해와 연구" 제이앤씨 2003

      9 신불출, "웅변과 만담" (6월) : 105-, 1935

      10 박유리, "와라이(笑い)의 모티브 연구 : 『세이스이쇼(醒睡笑)』와 라쿠고(落語)의 대조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대학원 2007

      1 중앙대학교 한일문화연구원, "현대 일본의 문화콘텐츠21" 한누리미디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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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전열, "일본의 전통 홀로 코메디 라쿠고" 민속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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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천정환, "식민지 조선인의 웃음:《삼천리》소재 소화와 신불출 만담의 경우" 문화사학회 (18) : 7-38, 2009

      12 장광팔 편저, "서울의 전통문화: 장소팔만담" 아커스 2014

      13 이명희, "만담의 서사적 특성과 치료적 효용" 한국문학치료학회 15 : 95-125, 2010

      14 배선애, "동원된 미디어, 전시체제기 만담부대와 만담가들" 한국극예술학회 (48) : 90-122, 2015

      15 堀井憲一郎, "落語論" 講談社 2009

      16 유정일, "漫談과 相聲의 웃음 구현방법 및 특성에 대한 비교 연구" 열상고전연구회 (45) : 255-279, 2015

      17 柳家さん八, "八っつぁんの落語一代記" 彩流社 2015

      18 高田曜吉, "クロスメディアによる落語の価値再発見とその展開" 城西国際大学 大学院 2006

      19 元祖爆笑王, "しゃべくり漫才入門" 立東舎 2015

      20 소래섭, "1930년대의 웃음과 李箱" 한국현대문학회 (15) : 246-267, 2004

      21 최동현・김만수, "1930년대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만담・넌센스・스케치 연구" 7 : 61-9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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