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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재외동포정책의 과정과 과제 = A History and Future of The South Korea`s Overseas korea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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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주를 생활터전을 옮기는 행위라고 이해한다면 이주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주에 대한 인식은 국경에 대한 인식에 기초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이주의 역사는 1860년대 빈곤한 농민들이 생계를 위해 연해주로 이동한 것을 시작으로 한다. 중국,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이주는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이동하였고, 오늘날에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이주정책은 이러한 이주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재외동포에 대한 용어와 그 범위마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재외동포에 대한 일관된 정책은 요원한 상황이다. 따라서 재외동포정책에 대해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실질적 정책의 일관성을 가지는 외교정책의 한 축으로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향후 발전적 재외동포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재외동포의 범위가 혈통중심적 민족주의보다는 문화중심적 민족주의에 기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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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를 생활터전을 옮기는 행위라고 이해한다면 이주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주에 대한 인식은 국경에 대한 인식에 기초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이주의 ...

      이주를 생활터전을 옮기는 행위라고 이해한다면 이주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주에 대한 인식은 국경에 대한 인식에 기초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이주의 역사는 1860년대 빈곤한 농민들이 생계를 위해 연해주로 이동한 것을 시작으로 한다. 중국,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이주는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이동하였고, 오늘날에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이주정책은 이러한 이주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재외동포에 대한 용어와 그 범위마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재외동포에 대한 일관된 정책은 요원한 상황이다. 따라서 재외동포정책에 대해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실질적 정책의 일관성을 가지는 외교정책의 한 축으로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향후 발전적 재외동포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재외동포의 범위가 혈통중심적 민족주의보다는 문화중심적 민족주의에 기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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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f we understand the migration as the action to move the life site, the history of migration go with the history of human. but today, the understanding of the migration is based on Nation state’s border. Thus the history of our country’s migration is regard as the start, the poor farmers migrated Yunhaju of Russia in the 1860s for livelihood. In the early 1900’s, the migration for China, Russia and Japan was shifted to the migration for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oday, the emigration destination has been diversified over the world, including Southeast Asia. However, the South Korea’s migration policy does not reflected the changes in emigration destination. In this station that is not defined the term for overseas korean and the scope for overseas korean, That the coherent policy on overseas koreans is anticipated, is a long way to go. First of all, the overseas korean policyhas to be established as an axis of a foreign policy, as the practical policy, as the coherence policy. In particular, the developmental overseas korean policy should have the scope of overseas korean is based on the nationalism on Culture, not on pare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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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we understand the migration as the action to move the life site, the history of migration go with the history of human. but today, the understanding of the migration is based on Nation state’s border. Thus the history of our country’s migration...

      If we understand the migration as the action to move the life site, the history of migration go with the history of human. but today, the understanding of the migration is based on Nation state’s border. Thus the history of our country’s migration is regard as the start, the poor farmers migrated Yunhaju of Russia in the 1860s for livelihood. In the early 1900’s, the migration for China, Russia and Japan was shifted to the migration for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oday, the emigration destination has been diversified over the world, including Southeast Asia. However, the South Korea’s migration policy does not reflected the changes in emigration destination. In this station that is not defined the term for overseas korean and the scope for overseas korean, That the coherent policy on overseas koreans is anticipated, is a long way to go. First of all, the overseas korean policyhas to be established as an axis of a foreign policy, as the practical policy, as the coherence policy. In particular, the developmental overseas korean policy should have the scope of overseas korean is based on the nationalism on Culture, not on pare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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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장휘, "혈통주의적 민족개념과 시민권: 한국의 재외동포정책을 중심으로" 42 :

      2 국제조선문제연구소, "해외한민족의 현재와 미래" 도서출판 다나 1996

      3 김게르만, "한인 이주의 역사" 박영사 2005

      4 백영옥, "한민족공동체 형성과정에서의 교포정책" 민족통일연구원 1993

      5 이병훈, "한국의 재외동포정책: 현상과 과제" 법학연구원 (48) : 357-384, 2007

      6 외교통상부, "한국외교 50년 : 1948-1998" 외교통상부 1999

      7 김봉섭, "한국 재외동포정책 10년의 회고와 전망 - 연구사 전개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한국민족연구원 (37) : 6-71, 2009

      8 이재정, "탈냉전과 한국정부의 재일동포정책변화" 8 :

      9 이종철, "재외동포정책의 비교연구: 각국 사례를 중심으로" 2008

      10 국사편찬위원회, "재외동포사회의 역사적 고찰과 연구방법론 모색" 탐구당문화사 2005

      1 장휘, "혈통주의적 민족개념과 시민권: 한국의 재외동포정책을 중심으로" 42 :

      2 국제조선문제연구소, "해외한민족의 현재와 미래" 도서출판 다나 1996

      3 김게르만, "한인 이주의 역사" 박영사 2005

      4 백영옥, "한민족공동체 형성과정에서의 교포정책" 민족통일연구원 1993

      5 이병훈, "한국의 재외동포정책: 현상과 과제" 법학연구원 (48) : 357-384, 2007

      6 외교통상부, "한국외교 50년 : 1948-1998" 외교통상부 1999

      7 김봉섭, "한국 재외동포정책 10년의 회고와 전망 - 연구사 전개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한국민족연구원 (37) : 6-71, 2009

      8 이재정, "탈냉전과 한국정부의 재일동포정책변화" 8 :

      9 이종철, "재외동포정책의 비교연구: 각국 사례를 중심으로" 2008

      10 국사편찬위원회, "재외동포사회의 역사적 고찰과 연구방법론 모색" 탐구당문화사 2005

      11 이종철, "이산가족문제와 재외동포정책" 평화문제연구소 2000

      12 육군본부 군사감실, "육군연감" 육군본부 1961

      13 전재호, "세계화 시기 한국재외동포정책의 쟁점과 대안: 재외동포법과 이중국적을 중심으로"

      14 윤인진, "북미의 한민족청소년 현황 및 생활실태 연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07

      15 최진욱, "남북한 재외동포정책과 통일과정에서 재외동포의 역할" 통일연구원 2007

      16 윤인진, "남북한 사회통합과 재외동포의 역할" 평화문제연구소 2000

      17 조홍석, "금촌 육종수 박사 정년기념논문집"

      18 부만근, "광복제주 30년" 문조사 1976

      19 손태근, "83 심포지엄-재미한국인의 현황과 과제”(1983.11.29.) 토론시 답변" 24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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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67 0.67 0.5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6 0.4 0.714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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