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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유가의 관점에서 본 인성의 발달 II = 순자의 성악설(性惡說)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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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30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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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맹자의 성선설과 쌍벽을 이루는 순자의 성악설을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을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순자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고 있는가, 인간의 성과 ...

      본 논문은 맹자의 성선설과 쌍벽을 이루는 순자의 성악설을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을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순자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고 있는가, 인간의 성과 정을 어떻게 규정하고 또한 그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가, 그리고 순자는 인간의 성이 악하다는 근거를 어디에서 찾고 있으며, 인간이 선한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순자는 ‘천’을 주재적인 존재자로 보지 않고 다만 하나의 운행의 법칙으로 보았다. 인간은 자연계의 질서에 간섭할 수도 없고, 간섭해서도 안 된다. 인간은 천군(天君)인 마음을 밝게 하고 그 육체적 감관을 바르게 하며, 자연적 감정을 도야하여 그 자연적 작용을 완성시켜 나가야 한다. 순자는 성(性)과 정(情)을 구분한 후, 후자가 성악의 근원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본성이 비록 악하지만 마음의 작용을 통해 인간 됨을 확립할 수 있다. 순자는 학문의 최종 목적을 예(禮)의 확립에 두었다. 예는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악한 인성을 선으로 교화할 수 있는 교정의 틀로 작용하게 된다. 순자는 교육의 목적을 인간 됨의 실현에 두었고, 인간 됨의 전형을 ‘지인’(至人)으로 보았다. 그러나 현세에서의 실질적인 바람직한 인간형은 ‘군자’라 일컬었다. 군자는 뜻을 일관되게 체현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손하며, 의로써 사욕을 이긴다. 그리고 마음에 가려진 것이 없고, 선한 것을 말해주고 싶어하며, 불변하는 주체로 사물을 부린다. 군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방법으로는 ‘치기양심술’이 있다. 순자는 훌륭한 스승의 사사, 선인들이 남긴 예의 터득, 경전 공부 등을 대표적인 교육방법으로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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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velopment of human nature in the Pre-Jin confucianism. Especially, the theme is studied with priority given to the view of Hsun-tzu’ Sungak Theory. The theme is examined by the order as followings. (1) 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velopment of human nature in the Pre-Jin confucianism. Especially, the theme is studied with priority given to the view of Hsun-tzu’ Sungak Theory. The theme is examined by the order as followings. (1) human nature and feeling (2) the evil of human nature (3) the educational approach for the development of human nature Followings are the summary of what is examined in this study. Hsun-tzu thought that Tien(天) did not have a free will. Human beings must keep one’s mind(天君) and sense organ(感官) honestly. Since then dividing human nature(性) and feeling(情), Hsun-tzu asserted that the latter was the origin of human evil. Hsun-tzu clarified his position that the last aim of learning be to have the courtesy. Because Hsun-tzu thought that a man of virtue as Jiin(至人) or GoonJa(君子) was courteous being, he insisted the educational goal of human nature was to establish the courtesy i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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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Moral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for Moral & Ethics Education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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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5-23 학술지등록 한글명 : 도덕윤리과교육
      외국어명 : Journal of Moral & Eth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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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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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6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9 0.57 0.961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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