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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철학’ 대 ‘한국철학’ : ‘북’의 조선철학 연구 특징과 남북철학의 공동연구 가능성 = 'Joseon philosophy' vs. 'Korea philosophy': Study Characteristics of Joseon Philosophy in North Korea and the Possibility of a Joint Study of the South and North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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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3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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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eterogeneity is the foundation for creating new things, while at the same time presupposing differences. The fact that South and North Korea have accumulated research achievement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can rather be a factor in the richness of the academic realm of philosophy.
      Therefore, what we need now is an active attempt to go beyond "Study of division" and "division of Study.“ Therefore, the joint study between South and North philosophy is important. Because the philosophical system created in a certain time and space is generally concentrated in the values, emotions, and cultures of the society, philosophical research can be an important stepping stone in exploring the differences and realizing commonality in the South and North society. This study defined the feature of the recent philosophical research in North Korea as an interest in modern philosoph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t revealed that the detailed subjects are being organized and specialized. Through these discussions, in conclusion, this study presents the possibility and obstacle of the 'Unified Philosophical History of the South and the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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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terogeneity is the foundation for creating new things, while at the same time presupposing differences. The fact that South and North Korea have accumulated research achievement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can rather be a factor in the richness of ...

      Heterogeneity is the foundation for creating new things, while at the same time presupposing differences. The fact that South and North Korea have accumulated research achievement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can rather be a factor in the richness of the academic realm of philosophy.
      Therefore, what we need now is an active attempt to go beyond "Study of division" and "division of Study.“ Therefore, the joint study between South and North philosophy is important. Because the philosophical system created in a certain time and space is generally concentrated in the values, emotions, and cultures of the society, philosophical research can be an important stepping stone in exploring the differences and realizing commonality in the South and North society. This study defined the feature of the recent philosophical research in North Korea as an interest in modern philosoph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t revealed that the detailed subjects are being organized and specialized. Through these discussions, in conclusion, this study presents the possibility and obstacle of the 'Unified Philosophical History of the South and the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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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질성은 차이를 전제하는 동시에, 새로운 것의 창조를 낳는 토대가된다. 남한과 북한이 서로 상이한 시각에서 연구성과를 축적하였다는 것은오히려 철학이라는 학문영역의 풍부함을 가져다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분단의 학문’ 그리고 ‘학문의 분단’을넘어서려는 적극적인 시도이다. 한국철학과 북한철학의 공동연구는 그래서중요하다. 특정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성된 철학 체계는 그 사회의 가치, 정서, 문화가 총체적으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남북 사회의 차이를 탐구하고 공통성을 실현시켜나가는 데 있어서 철학연구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본 연구는 최근 북한의 철학연구에서 드러나는 특징을 한반도의 현대철학에 대한 관심으로 정의하였으며, 이 속에서 세부 주제들에 대한 체계화 및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논의들을 통해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남북통합철학사’의 가능성과 걸림돌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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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질성은 차이를 전제하는 동시에, 새로운 것의 창조를 낳는 토대가된다. 남한과 북한이 서로 상이한 시각에서 연구성과를 축적하였다는 것은오히려 철학이라는 학문영역의 풍부함을 가져...

      이질성은 차이를 전제하는 동시에, 새로운 것의 창조를 낳는 토대가된다. 남한과 북한이 서로 상이한 시각에서 연구성과를 축적하였다는 것은오히려 철학이라는 학문영역의 풍부함을 가져다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분단의 학문’ 그리고 ‘학문의 분단’을넘어서려는 적극적인 시도이다. 한국철학과 북한철학의 공동연구는 그래서중요하다. 특정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성된 철학 체계는 그 사회의 가치, 정서, 문화가 총체적으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남북 사회의 차이를 탐구하고 공통성을 실현시켜나가는 데 있어서 철학연구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본 연구는 최근 북한의 철학연구에서 드러나는 특징을 한반도의 현대철학에 대한 관심으로 정의하였으며, 이 속에서 세부 주제들에 대한 체계화 및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논의들을 통해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남북통합철학사’의 가능성과 걸림돌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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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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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박경희, "최한기의 감성적 인식과 리성적 인식에 대한 견해" 과학백과사전출판사 (2)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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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규서, "한국현대철학사론"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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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10-05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A semiannually Journal of Philosophical Thought in Korea -> EPOCH AND PHILOSOPHY -A Journal of Philosophical Thought in Korea-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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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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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1 0.61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6 0.62 1.3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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