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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한국 교포자녀의 노약 부모를 위한 부양활동 = Korean-American Families' Care Behavior for Their Frail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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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odemographic variables (family income, length of residence in the U. S., working hours, availability of other family caregivers and filial piety) and Korean American adult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odemographic variables (family income, length of residence in the U. S., working hours, availability of other family caregivers and filial piety) and Korean American adult children's(or daughter-in-law's) care behavior for their frail parents. Care behavior included 8 care tasks : living arrangement, personal care, instrumental care, health care, emotional support, moral support, protective care, and financial support. A descriptive survey design involved non-random sampling and structured interviews with 36 dyads of adult children /daughter-in-law caregivers and their frail parents. The care behavior was based on the caregivers' responses to the degree of involvement in seven types of care activities and whether or not they lived with the older relatives. Logistic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indicated that sociodemographic variables (except family income) affected 5 types of care behavior : living arrangement, instrumental care, health care, emotional support, and moral support. Caregivers who had alternative family caregivers were likely to provide a higher level of support in the five areas than the caregivers who did not have such helpers. Those who worked long hours and had lived long in the U. S. were less likely to provide emotional support and health care. Caregivers' filial piety was the predictor of their moral support to their older rel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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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재미 한국 교포의 노부모 부양활동이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효에 대한 태도와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를 연구했다. 신체적 장애가 있는 36명의 노부모와 이들의 주부양 자녀 및 며느리(P...

      재미 한국 교포의 노부모 부양활동이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효에 대한 태도와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를 연구했다. 신체적 장애가 있는 36명의 노부모와 이들의 주부양 자녀 및 며느리(Primary caregiver) 36명, 총 72명을 임의로 선정, 설문지로 개별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형제가 함께 부모를 부양하는 자녀는 이런 형제가 없는 자보다 부모를 더욱 많이 지원했다. 근무시간이 긴 자녀는 근무시간이 짧은 자녀보다 정서적 지원(emotional support)과 건강관리를 적게 했다. 효에 대한 태도가 보수적인 자녀는 정서적, 도덕적 지원(moral support)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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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문제의 제기
      • Ⅱ. 이론적 배경
      • Ⅲ. 방법 및 절차
      • Ⅳ. 결과
      • 국문초록
      • Ⅰ. 문제의 제기
      • Ⅱ. 이론적 배경
      • Ⅲ. 방법 및 절차
      • Ⅳ. 결과
      • Ⅴ. 토의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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