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計는 企業의 利害關係者의 意思決定에 유용한 情報를 제공하는데 있다. 따라서 企業이 多角化, 多國籍化되어 그 企業의 事業活動이 복수의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企業全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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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會計는 企業의 利害關係者의 意思決定에 유용한 情報를 제공하는데 있다. 따라서 企業이 多角化, 多國籍化되어 그 企業의 事業活動이 복수의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企業全體...
會計는 企業의 利害關係者의 意思決定에 유용한 情報를 제공하는데 있다. 따라서 企業이 多角化, 多國籍化되어 그 企業의 事業活動이 복수의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企業全體의 총합된 損益情報보다 세그먼트別 損益情報를 情報利用者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세그먼트別 損益計算에는 共通費를 각 세그먼트에 배부하는가의 與否에 따라 純利益法과 貢獻利益法이 있는데 이들 方法의 採用如何에 따라 산출되는 세그먼트別 損益情報의 意味는 달라지고 當該 企業의 事業活動에 관한 判斷도 크게 좌우되므로 共通費 配賦問題는 세그먼트別 損益算定에 있어서 기본적인 問題가 된다.
會計情報의 有用性의 觀點에서 볼 때 상기한 두 方法은 다 같이 利點과 缺點을 갖고 있으므로 어느 方法이 情報利用者의 意思決定에 유용한가를 兩者擇一的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세그먼트의 報告目的을 달성시킬수 있는 損益測定値는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가 하는 側面에서 그 方法이 모색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그러나 세그먼트別 損益의 測定은 共通費의 處理에 의존하는바가 크므로 가령 세그먼트 純利益情報그러 요구된다 해도 요구된대로의 利益이 측정되지 못할 可能性도 있다.
이에 本 論文에서는 먼저 共通費의 處理問題를 검토하고 산정가능한 利益중에서 公示目的에 적합한 세그먼트利益을 산출할 수 있는 方法을 모색, 제시하려 하는바 이는 장차 우리나라에 세그먼트會計를 도입, 실시할 경우 공시하게 될 세그먼트別 損益情報는 「如斯한 것」이여야 한다는 것을 究明하려는데 그 目的이 있다. 따라서 本 論文에서는
첫째로, 純利益法과 貢獻利益法을 검토하여 그 利點과 결점을 명확히 하였고
둘째로, 純利益法과 貢獻利益法에 의거한 세그먼트別 損益計算書의 구체적 提案을 먼저 純利益論者인 스카우센과 샤크너의 見解에 따라 原價分類, 原價配賦方法 및 階層型 세그먼트別 損益計算書에 걸쳐서 검토하였고 다음으로 貢獻利益論者인 라파포-트·러-너가 주장하는 見解에 따라 검토하였다.
셋째로, 이상의 檢討結果 貢獻利益法에 의거한 세그먼트別 損益計算書는 情報利用者가 會社利益을 예측하는데 純利益法에 의거한 것보다 유용한 情報를 제공한다는 結論을 얻게되었으나 現行 企業會計基準은 直接原價計算을 인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현재로서는 公表財務諸表의 一部가 될 수 없다. 그리하여 現行 企業會計基準의 틀속에서 즉, 全部原價計算을 전제로 하면서 貢獻利益法의 利點을 생기게 하는, 환언하면 純利益法의 思考方式을 근거로 하면서 貢獻利益法의 思考方式도 일부 도입하는 세그먼트別 損益計算의 方法 즉, 修正利益法을 모색, 제안하였다.
끝으로 장차 우리나라에 세그먼트會計가 도입되어 財務諸表의 一部로서 세그먼트別 損益計算書의 公示가 義務化될 경우 修正利益法에 의거한 세그먼트別 損益計算書가 공시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實情에 부합하는 損益算定의 구체적 指針을 實證的으로 조사, 분석하여 설정할 것을 提言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
Pseudo-Dionysius의 비유론과 Donne의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