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일, 노동,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방법론을 활용하여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719903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업무, 일, 노동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질적연구’의 하나인 Q방법론...

      본 연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업무, 일, 노동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질적연구’의 하나인 Q방법론을 활용하여 일반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일, 노동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일련의 Q분석과정을 거치면서,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유형화 분석결과 3개의 유형이 추출되었고, 각 유형별로 강조하고 있는 Q진술문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명명하였다. 〈유형Ⅰ〉은 일, 노동은 ‘축복/행복’, ‘휴식’, ‘애인’, ‘보람’과 같은 진술문을 강조하고 있어,「긍정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Ⅱ〉는 ‘괴로움’, ‘하루시작’, ‘의무’, ‘전쟁’과 같은 진술문이 강조하고 있어,「부정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Ⅲ〉은 ‘동료 및 벗’과 ‘학습’ 등이 긍정진술문으로 나타났고, ‘하루시작’, ‘의무’, ‘휴식’등은 부정진술문으로 나타나고 있어,「긍정중립형」으로 명명하였다. 분석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일’, ‘노동’은 꼭 해야만 하는 축복이고 행복이며, 동료나 벗이기도 하지만, 그 존재의 가치는 적당한 ‘휴식’을 전제할 때 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Q방법론이 가설발견적 접근방법으로써의 유용성과 더불어, 향후 실증연구로의 확장연구를 기대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how we really think about our daily duties, work, and labor, and what it means. In particular, in this study, using the Q-methodology, one of the “qualitative studies,” diagnosed and categorized general workers thou...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how we really think about our daily duties, work, and labor, and what it means. In particular, in this study, using the Q-methodology, one of the “qualitative studies,” diagnosed and categorized general workers thoughts about their work and labor. Accordingly, the following analysis results were derived. Firs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ree types were derived, and the types were named as follows based on the Q statement emphasized by each type. 〈 Type I〉 emphasizes statements such as ‘blessing/happiness’, ‘rest’, ‘lover’, and ‘reward’ for work, and labor was named 「Positive Type」. 〈Type Ⅱ〉 was named as 「Negative Type」 because statements such as ‘painfulness’, ‘the beginning of the day’, ‘duty’, and ‘war’ were emphasized. In 〈Type Ⅲ〉, ‘colleagues and friends’ and ‘learning’ were positive, and ‘beginning of the day’, ‘duty, and ’rest were expressed as negative statements, so it was named as 「Positive Neutral Type」. Work and labor, which are indispensable beings in our daily life, are blessings that must be done, happiness, and co-workers and friends, but the value of their existence is possible when appropriate resting is assumed. In addition, Q methodology is expected to be confirmed as an empirical study in the future, as well as usefulness as a hypothesis abductive approach.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Ⅰ. 서론
      • Ⅱ. 연구방법
      • Ⅲ. 분석결과 및 논의
      • 요약
      • Abstract
      • Ⅰ. 서론
      • Ⅱ. 연구방법
      • Ⅲ. 분석결과 및 논의
      • Ⅳ. 결론
      • 참고문헌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이도희, "회계정보연구에서 질적연구방법 활용에 대한 소고" 한국회계정보학회 19 (19): 45-62, 2019

      2 안응렬,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1권" 크리스찬출판사 1988

      3 백상용, "질적연구의 의미와 한계: 양적연구와의 비교를 통하여" 한국정보시스템학회 15 (15): 239-254, 2006

      4 이도희, "질적연구방법론을 활용한 비영리회계 인식의가설 발견적 접근" 한국회계정책학회 12 (12): 281-308, 2007

      5 서근원, "질적연구 수행의 의미" 한국교육학회 46 (46): 133-161, 2008

      6 김흥규, "주관성 연구를 위한 Q방법론의 이해" 6 (6): 1-12, 1992

      7 조영복, "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 연구총서 2010-1):다양성과 역동성 배경과 공헌" 시그마프레스 2010

      8 조우연, "사회복지법인 운영 인식의 가설발견적 접근 - 사회복지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43) : 1-30, 2012

      9 "다음백과사전"

      10 최승노, "노동의 가치(스토리 시장경제 7), 일하는 기쁨, 내 인생의 성공 드라마" 프리이코노미스쿨 2015

      1 이도희, "회계정보연구에서 질적연구방법 활용에 대한 소고" 한국회계정보학회 19 (19): 45-62, 2019

      2 안응렬,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1권" 크리스찬출판사 1988

      3 백상용, "질적연구의 의미와 한계: 양적연구와의 비교를 통하여" 한국정보시스템학회 15 (15): 239-254, 2006

      4 이도희, "질적연구방법론을 활용한 비영리회계 인식의가설 발견적 접근" 한국회계정책학회 12 (12): 281-308, 2007

      5 서근원, "질적연구 수행의 의미" 한국교육학회 46 (46): 133-161, 2008

      6 김흥규, "주관성 연구를 위한 Q방법론의 이해" 6 (6): 1-12, 1992

      7 조영복, "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 연구총서 2010-1):다양성과 역동성 배경과 공헌" 시그마프레스 2010

      8 조우연, "사회복지법인 운영 인식의 가설발견적 접근 - 사회복지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43) : 1-30, 2012

      9 "다음백과사전"

      10 최승노, "노동의 가치(스토리 시장경제 7), 일하는 기쁨, 내 인생의 성공 드라마" 프리이코노미스쿨 2015

      11 박영균, "노동가치" 책세상 2019

      12 김경일, "노동" 소화 2013

      13 이도희, "나의 배우자를 생각해보다: 주관성 연구를 활용하여" 한국콘텐츠학회 18 (18): 320-329, 2018

      14 김흥규, "[단행본] Q 방법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08

      15 Keith P. Sanders, "William Stepenson: The Study of Behavior" MCR 1974

      16 W. Stephenson, "The Play Theory of Mass Communication"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67

      17 R. S. Brown, "The History and Principles of Q Methodology in Psychology and the Social Sciences"

      18 W. Stephenson, "Scientific Creed. Philosophical Credo" 11 : 9-17, 1961

      19 J. W. Creswell, "Research Design :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pproaches" Sage 1994

      20 이도희, "Q방법을 활용한 재무행정 인식의 유형화" 사회과학연구소 25 (25): 159-178, 2014

      21 김흥규, "Q방법론의 유용성" 15-33, 1996

      22 R. S. Brown, "Political subjectivity:Applications of Q methodology in political science" Yale University Press 1980

      23 W. Stephenson, "Consciousness Out-Subjectivity in" 18 : 500-, 1968

      24 S. E. Moriarty, "Abduction : A theory of visual interpretation" 6 (6): 167-187, 1996

      25 이도희, "21세기 대학의 회계교육 인식에 대한 가설발견적 접근" 한국회계정책학회 22 (22): 1-23, 2017

      26 필리페 판 파레이스, "21세기 기본소득: 자유로운 사회, 합리적인 경제를 향한 거대한 전환득" 흐름출판 2018

      27 염성수, "21세기 ‘복지경영’을 생각해보다!: Q방법론을 활용하여" 한국경영교육학회 34 (34): 303-324, 2019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5-04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 Contents Society ->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1 1.21 1.2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9 1.25 1.573 0.33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