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삼국유사≸ 파른본과 임신본의 비교 검토 = A Comparative Study on the Parunbon and the Imsinbon of Samgukyusa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53884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copy of Samgukyusa (三國遺事) donated to Yonsei university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Parunbon [파른本]) is a very valuable document. The Parunbon is presumed to have been published in the early years of the Joseon Dynasty, before the Im...

      The copy of Samgukyusa (三國遺事) donated to Yonsei university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Parunbon [파른本]) is a very valuable document. The Parunbon is presumed to have been published in the early years of the Joseon Dynasty, before the Imsinbon (壬申本), which was published in 1512 in the reign of King Jungjong (中宗).
      Comparison of these two versions shows that the Imsinbon was printed by carving letters on the woodblocks on which disassembled Parunbon was attached inside out. However, the Parunbon’s ‘Wangryk’ [王曆] was apparently printed separately. In analysing some parts of the Parunbon’s ‘Wangryk’, it appears that the other version of Samgukyusa had existed before the Parunbon was published. The Parunbon ‘Wangryk’ contains more precise information than the Imsinbon’s version. In many cases, on the other h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versions of the letters in the ‘Wangryk’ could be caused by mistakes and misinterpretations. Detailed studies on the Parunbon should be conducted in the near futur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삼국유사≸ 파른본은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파른본은 조선 중종 때 출판된 임신본(1512)보다 앞서 조선 초기에 板刻하여 인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른본과 임신본을 대조하면, 임...

      ≷삼국유사≸ 파른본은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파른본은 조선 중종 때 출판된 임신본(1512)보다 앞서 조선 초기에 板刻하여 인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른본과 임신본을 대조하면, 임신본은 파른본 계통의 책자를 해체하여 木 板에 뒤짚어 붙인 뒤에 글자를 새겨 인쇄한 것이 분명히 드러난다. 자획의 각도와 획 사이의 공간 등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른본과 임신본의 王曆은 기이편과 별도로 인쇄된 것으로 추정 된다. 임신본 왕력은 파른본 계열을 참고했지만 꼭 같지는 않다. 왕력을 몇군데 분석하면, 파른본보다 앞선 시기에 인쇄된 ≷삼국유사≸가 존재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파른본과 임신본의 왕력을 비교하면, 파른본이 더 분명한 사실을 간직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두책자의 왕력에 보이는 글자들의 차이는 木板에 새기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와 착각으로 판단되는 경우도 많다. 앞으로 더욱 세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1. 머리말
      • 2. 一然의 撰述 태도, 이후의 板刻
      • 1) 실증적인 찬술 태도
      • 2) 원형에 충실한 판각 관행
      • 3. 「王曆」에서 주목되는 몇 가지
      • 1. 머리말
      • 2. 一然의 撰述 태도, 이후의 板刻
      • 1) 실증적인 찬술 태도
      • 2) 원형에 충실한 판각 관행
      • 3. 「王曆」에서 주목되는 몇 가지
      • 4. 맺음말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