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머리말 = 9
- 디지털 세계의 '연결과 단절', 그 사이의 아날로그적 인간 / 유강하 = 19
- 미래 사회와 인간
- 데이터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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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앨피, 2021
2021
한국어
302.23001.3 판사항(23)
9791190901390 93100 : ₩15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초연결사회를 향한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 : 포스트휴먼,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포스트인문학 / 김기봉 [외] 지음 ;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엮음
254 p. ; 22 cm
초연결시대 치유인문학 총서 ; 2 초연결시대 치유인문학 총서 ; 2
지은이: 유강하, 이지선, 이청호, 정성미, 정락길, 차민철, 한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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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초연결사회를 향한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 (포스트휴먼,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포스트인문학)
디지털 세상과 아날로그적 인간의 공존을 위하여 과학의 발전, 기술의 진화는 4차산업혁명, 초연결시대로의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 초연결시대 우리는 정보과학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알고리즘 등 대충 파악하기에도 버겁고 생경한 것들을 타고 향방을 가늠할 수 없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너무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시선만큼이나 우리의 정체성도 흔들리고, 주변의 대상들도 모두 혼재되고 혼란스럽다. 인문학자들의 탈경계적 관점의 다양한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과학철학사, 국어학, 영화, 예술, 문화 등 여덟 개의 시선을 통해 초연결사회를 조망한다.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은 초연결사회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네트워크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습관적이고 무비판적 인식을 지양하고 성찰, 비판, 자아와 반자아의 상호작용, 상상력 등을 통해 사피엔스로서 자유로운 시선을 유지해야 함을 보여 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차원을 넘어 인간과 비인간 사이 연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