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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elorMittal의 Essar 인수로 가열되는 인도 철강업계 경쟁구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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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 2018년 10월 26일 채권단이 ArcelorMittal을 Essar 인수자로 최종 결정하면서 인도의 최우선 구조조정대상 5개 철강사의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
      - Tata가 일찌감치 Bhushan Steel(5.6백만톤) 인수에 성공한 반면, JSW는 소규모의 Monnet Ispat(1.5백만톤) 인수에 그침
      - 이후 BPSL(3.5백만톤) 인수를 둘러싼 Tata와 JSW간 치열한 경쟁과 Essar(1천만톤) 인수를 위한 ArcelorMittal과 러시아 자본 간 진흙탕 싸움이 계속됨
      - 대법원 소송까지 간 인수전 끝에 최근 채권단이 JSW를 BPSL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Essar에 대해서는 ArcelorMittal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
      ○ 이번에 열린 M&A 시장을 평가해 보면, Tata와 JSW 철강 名家 간 치열한 경쟁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ArcelorMittal/NSSMC(이하 AM/NS), Liberty House 등 외국계 기업이 참여하여 관심이 높아졌고 결과적으로 인수가격도 크게 상승함
      - 유럽사업을 정리하고 인도시장으로 돌아와 1위 위상을 탈환하려는 Tata와 45백만톤 비전을 위해 공격 성향을 감추지 않는 JSW 간에 경쟁이 치열
      - NSSMC는 Essar 인수 성공 후 공동경영 조건으로 ArcelorMittal과 컨소시엄을 했는데, JSW 지분 15% 인수로 먼저 진출한 JFE와 인도시장에서 경쟁하게 됨
      ○ 향후 인도 철강업계의 경쟁구도는 Local Big3와 AM/NS 간 4파젂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동차강재 시장에서 경쟁 격화가 예상됨
      - 공통적인 중장기 성장전략 방향은 ①인수화 기업 정상화 및 시너지 창출 ②기 추진 중인 증설투자 지속 ③매물이 나올 경우 M&A 참여 ④더 이상 M&A 기회가 없을 경우 일관밀 신설 투자 ⑤국영기업 민영화 참여가 될 것으로 전망
      - AM/NS의 경우 설비보완 투자를 하여 6.5백만톤의 생산수준을 8.5백만톤으로 끌어올리고 장기적으로 12백만~15백만톤의 최종강재 생산을 목표
      ○ 이번 인도 철강업계 인수전에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강한 견제였는데, 인도사업 추진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임
      - ArcelorMittal과 Liberty House, Vedanta Resources 등은 인도 출신 사업가가 창업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의 고국시장 진출에 대해 민간재벌 철강사의 강한 저항이 두드러짐
      - 개별기업 차원뿐 아니라 정부, 산업계, 개인에 이르기까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 (상공정)의 주도권을 외국기업에 내주어서는 안된다는 인식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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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0월 26일 채권단이 ArcelorMittal을 Essar 인수자로 최종 결정하면서 인도의 최우선 구조조정대상 5개 철강사의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 - Tata가 일찌감치 Bhushan Steel(5.6백만톤) 인수...

      ○ 2018년 10월 26일 채권단이 ArcelorMittal을 Essar 인수자로 최종 결정하면서 인도의 최우선 구조조정대상 5개 철강사의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
      - Tata가 일찌감치 Bhushan Steel(5.6백만톤) 인수에 성공한 반면, JSW는 소규모의 Monnet Ispat(1.5백만톤) 인수에 그침
      - 이후 BPSL(3.5백만톤) 인수를 둘러싼 Tata와 JSW간 치열한 경쟁과 Essar(1천만톤) 인수를 위한 ArcelorMittal과 러시아 자본 간 진흙탕 싸움이 계속됨
      - 대법원 소송까지 간 인수전 끝에 최근 채권단이 JSW를 BPSL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Essar에 대해서는 ArcelorMittal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
      ○ 이번에 열린 M&A 시장을 평가해 보면, Tata와 JSW 철강 名家 간 치열한 경쟁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ArcelorMittal/NSSMC(이하 AM/NS), Liberty House 등 외국계 기업이 참여하여 관심이 높아졌고 결과적으로 인수가격도 크게 상승함
      - 유럽사업을 정리하고 인도시장으로 돌아와 1위 위상을 탈환하려는 Tata와 45백만톤 비전을 위해 공격 성향을 감추지 않는 JSW 간에 경쟁이 치열
      - NSSMC는 Essar 인수 성공 후 공동경영 조건으로 ArcelorMittal과 컨소시엄을 했는데, JSW 지분 15% 인수로 먼저 진출한 JFE와 인도시장에서 경쟁하게 됨
      ○ 향후 인도 철강업계의 경쟁구도는 Local Big3와 AM/NS 간 4파젂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동차강재 시장에서 경쟁 격화가 예상됨
      - 공통적인 중장기 성장전략 방향은 ①인수화 기업 정상화 및 시너지 창출 ②기 추진 중인 증설투자 지속 ③매물이 나올 경우 M&A 참여 ④더 이상 M&A 기회가 없을 경우 일관밀 신설 투자 ⑤국영기업 민영화 참여가 될 것으로 전망
      - AM/NS의 경우 설비보완 투자를 하여 6.5백만톤의 생산수준을 8.5백만톤으로 끌어올리고 장기적으로 12백만~15백만톤의 최종강재 생산을 목표
      ○ 이번 인도 철강업계 인수전에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강한 견제였는데, 인도사업 추진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임
      - ArcelorMittal과 Liberty House, Vedanta Resources 등은 인도 출신 사업가가 창업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의 고국시장 진출에 대해 민간재벌 철강사의 강한 저항이 두드러짐
      - 개별기업 차원뿐 아니라 정부, 산업계, 개인에 이르기까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 (상공정)의 주도권을 외국기업에 내주어서는 안된다는 인식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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