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프롤로그 : 세상에 나쁜 쇼핑은 없다 = 4
- 쇼핑에 서툰 당신에게 = 11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마스크를 살까 = 15
- 막걸리, 누가 만들어야 하는가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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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웨일북(Whale Books), 2020
2020
한국어
818 판사항(6)
9791190313483 03810
일반단행본
서울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 안희진 지음
표제관련정보 확고한 기준으로 가치를 소비하는 이 시대의 생활비법
279 p. : 삽화 ; 1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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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 확고한 기준으로 가치를 소비하는 이 시대의 생활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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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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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확고한 기준으로 가치를 소비하는 이 시대의 생활비법)
쇼핑의 묘미는 늘 사소한 이유에서 극대화되는 법 매일 오늘 치 행복을 삽니다 돈을 물 쓰듯이 쓰고, 글을 돈 쓰듯이 쓰는 작가의 ‘쓰기’ 생활은 우리를 경탄과 경악 사이를 오가게 한다. 한 번도 산 걸 후회한 적 없다는, 소비에는 언제나 진심인 작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집과 회사를 오가지만 소비에 열을 올리지 않은 적이 없다. 즉 자타 공인 소비요정답게, “완전 거저잖아!”를 연발하며 물건을 사는 일에 거리낌이 없다. 회사에서는 매일 택배를 받는다. 동료들은 혀를 쯧쯧 차지만, 작가는 타인의 시선쯤이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이런 단단한 마음가짐은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 물건을 고르는 데도 철학이 있다는데, 우선 ‘어차피 살 거면 빨리 사자’가 기본 옵션이다. ‘굳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가보다 더 싸게 사는 일도, 천 원짜리 스테인리스 빨대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면 남들을 꼬셔 공동구매하는 일도 작가에게는 신념과 같다. 어제도 샀고, 오늘도 사고, 내일도 살 거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