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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신년사로 본 김정일· 김정은의 대남인식과 대남정책 비교 = Recognition and policy of ‧Kim Jung-Il Kim Jung-eun toward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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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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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observe the differences in the recognition of Kim Jung-eun and Kim Jung-Il towards South Korea and the inter-Korean relations. In other words, I would like to assess whethere there are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observe the differences in the recognition of Kim Jung-eun and Kim Jung-Il towards South Korea and the inter-Korean relations. In other words, I would like to assess whethere there are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Kim Jung-eun's recognition of the South, positiive and negative inter-Korean relations and scientifically evaluate what kind of offensive stance will be taken with respect to the attitude towards South Korea. In summary, Kim Jung-eun uses more negative/positive vocabulary compared to Kim Jung-Il with respect to South Korea. There has also been an increase in not only positive relationship but also negative relationship. During Kim Jung-Il's era positive recognition led to postiive relationship and thus had a correlation to a certain extent. However, during Kim Jung-eun's era, increase in positive recognition has led to a decrease in positive relationship and an increase in negative recognition has led to a decrease in negative relationship (without any statistical significance). Overall, offensive intentions were observed as there was an increase in negative realtionship in addition to positive relationship. During Kim Jung-eun's era there have been increases in positive and negative relationships without any correlation with the positive-negative recognition. This was observed during Kim Jung-Il's era as well but there has been a marked increase in negative relationship during Kim Jung-eun's era. From the analysis of the above, Kim Jung-eun is observed to be more active and has a more strong sense of hostile recognition towards South Korea. From all of the above, it can be said that North Korea has focused on maintaining an offensive policy towards the South rather than improving inter-Korean relations through exchange and cooperation. There has been no siginificant change in inter-Korean relations since liberation despite much exchange and cooperation. On the contrary, North Korea has prioritized in maintaining an offensive policy towards the South and utilized improvements in inter-Korean relations to defend itself against criticism at both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 following from pursuing offensive policy towards the South. If North Korea truly desires for an improvement in inter-Korean relations, then it would have suspended its offensive policy while maintaining dialogue with respect to South korea. In conclusion, Kim Jung-eun has inherited from his father, not only power but also a stance of hostile recognition towards the South and has even gone a step further by deepening such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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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일과 김정은의 남한에 대한 인식과 남북관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시말해 권력을 승계받은 김정은이 대남한에 대...

      이 연구는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일과 김정은의 남한에 대한 인식과 남북관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시말해 권력을 승계받은 김정은이 대남한에 대한 인식정도와 긍정적인 남북관계, 부정적인 남북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향후 대남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낼 것인지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가늠해 보고자한다. 본 분석 결과의 요약은 김정일보다는 김정은이 남한에 대해 부정/긍정적인 용어를 많이 사용하였으며 긍정적인 관계도 많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부정적인 관계도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김정일 시대에는 긍정인식이 높아지면 긍정 관계가 많아지는 등 어느정도 상관성을 가지고 있으나 김정은시대에는 긍정인식이 높아지면 긍정관계가 줄어들고 부정인식이 높아지면 부정관계가 줄어드는(단, 통계적으로 유의성없음) 상관성으로 나타나지만 긍정관계는 물론 부정관계가 특히 증가되고 있음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김정은 시대 공히 긍정/부정인식에 무관하게 긍정관계, 부정관계는 증가하는데 김정일 때는 미미하게 발생되는 반면 김정은 때는 매우 두드러지게 부정관계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을 종합해보면 김정은이 김정일보다 활동적이면서도 대남적대의식이 강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의 경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북한은 남북 관계시 교류와 협력에 의해 실제적인 남북관계 개선보다는 공세지향의 대남사업에 역점을 두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해방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북한 간에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근본적인 남북관계는 커다란 변화가 없으며, 오히려 남북관계를 진행하면서 북한은 공세적인 대남 사업을 우선시하였으며, 관계계선은 공세적인 정책추진에 따른 대내‧외 비난을 해소시키는 방편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북한이 진정 남북관계 개선을 꾀하고자 했다면 대화를 하면서도 공세적인 대남사업을 추진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정은은 권력승계과 정에서 김정일의 대남 적대 의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도 더욱 심화시켰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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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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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학회명변경 영문명 : Research Institute On National Security Affairs -> Research Institute for National Security Affairs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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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63 0.63 0.7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9 0.61 0.972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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