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환경으로서 사인에 나타난 타이포그래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고찰 = A study on Typography Communication of Signs based on Visual Environment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사인의 요소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이포그래피의 조형성을 게슈탈트이론에 근거하여 접근해 봄으로서 시각 환경 사인의 변화를 모색해 보았다. 연구결과 사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들의 상관관계는 질서와 조화를 통한 상호작용이었다. 상호작용은 가독성과 집중력을 보여주며, 이런 작용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키고 오랜 기억을 만들어 낸다. 시각 환경에서 사인은 정보이자 인간의 삶의 일부분인 것이다. 도심 속 사인을 무질서의 차원에서 바라보기보다는 문화의 한 요소로서 조형성과 공간적 특성을 부여한다면 도심이 좀더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것이며 이런 특성은 글로벌 시대의 도시 또는 국가의 브랜드 경쟁력이 될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tried to approach the plastics of typography, occupying most of the sign elements, according to Gestalt theory. The study resulted in the fact that the interrelationship of typography is the interrelationship through order and harmony. The interrelationship shows reading ability and this makes the onlookers interested in or remmber that signboard long. In the optical condition, the sign is an information and a part of human life. If we give plastics and space to the sign as an element of culture, the downtown can be more beautiful and rich place; that can be a competitive power of a brand in this global period.

참고문헌 (Reference)

1 "시각 환경으로서 아이덴티티사인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