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 맨손으로 운명에 맞선 농부 이형철의 이야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책을 펴내며
• 1부 소년 시절
•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 열다섯 살에 전장에 끌려가다
• 처음으로 겪은 육체적 고통
• 이름 없는 군속으로 군에 남다
• 눈 침대에서의 꿀잠
• 3개 사단이 중공군에 포위된 현리 전투
• 어느 병사가 내민 손에 목숨을 구하다
• 모기떼에 시달리는 행복한 고통
• 이러다 죽는 거 아녀
• 재봉틀을 지고 다니던 어느 군속
• 지금도 기억나는 사람들
• 날아드는 총알 속에서
• 가장 잔인한 살상무기, 대인지뢰
• 시체로 산을 이루었던 가칠봉 전투
• 휴전을 앞두고
• 일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전쟁
• 두 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 언젠가는 돌아갈 그곳, 내 고향 단천
•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 큰집이 있는 단천으로 가다
• 고향 하면 떠오르는 곳, 단천
• 나를 귀애하신 할아버지
• 친구들과 산으로 강으로 뛰어다니다
• 최우등으로 인민학교를 졸업
• 중학교 생활
• 6·25전쟁으로 고향을 잃다
• 2부 청년 시절
• 외롭고 고달팠던 언양살이
• 휴전을 앞두고 언양으로
• 졸지에 머슴이 되다
• 잠시 버티자 했던 것이었는데
• 늘 배가 고팠던 시절
• 성당에 다니다
• 운명에 대한 오기
• 8년간 모은 새경을 모두 날리고
• 괭이 하나로 산을 개간하다
• 언양에서 만난 고향 사람의 제안
• 하루도 쉬지 않고 괭이질을 하다
• 나를 지탱해 준 친구, 일기
• 새로운 꿈에 가슴이 부풀고
• 무산된 꿈
• 가장 강한 힘을 갖게 되다
• 빈손으로 서울에 올라가다
• 월남한 식구들과 상봉하다
• 고모부 밑에서 일하다
• 따로 독립하다
• 영하 18도에 물속으로
• 월남에 기술자로 가다
• 국민소득이 60달러인 가난한 나라
• 파월 기술자로 선발되다
• 목숨과 바꾼 월남행
• 첫 월급을 받은 기쁨
• 졸지에 일자리를 잃고
• 월남에서 누린 최상급의 생활
• 베트남과 그곳 사람들
• 미국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되다
• 귀국을 결심하다
• 월남전 특수
• 가정을 꾸리다
• 내 땅을 갖게 되다
• 무참히 끝난 두 번의 연정
• 돌아가신 어머니가 맺어준 인연
• 사업 그리고 실패
• 철공장을 차리다
• 당장 요양을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 몇백 만 원짜리 공장이 몇십 만 원에 넘어가고
• 서울 생활을 정리하다
• 3부 장년 시절
• 또 하나의 고향 삼남
• 삼남에 터전을 마련하다
• 야산을 개간하여 배밭을 일구다
• 산더미 같은 일과 그 보상
• 울산배가 아닌 삼남배라는 이름으로
• 울산에 배밭 붐을 일으키다
• 세계 제일의 배농사꾼
• 옛날의 나무꾼 이형철로 취급하지 마시오
• 젖소를 기르다
• 우리 집 소는 1년에 네 마리를 낳소
• 생각의 차이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 농사지을 방법을 항상 연구하다
• 일본으로부터 배울 것은 배워야
• 돈을 벌면 늘 땅을 사다
• 대한민국에서 일을 가장 많이 한 사람
• 처음으로 선거에 나가다
• 축협 조합장 출마를 권유받고
•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다
• 선거가 끝난 후
• 시의원이 되다
• 울산 시의원에 출마하다
• 나이 덕분에 의장님 소리를 듣다
• 삼남에 울산역이 들어서고
• 나랏돈 9억 원을 절감
• 군의원으로서의 의정 생활
• 잘못된 행정이 뚜렷이 보이다
• 군의원에 나서다
• 홀로 원자력발전소를 반대하다
• 군수직에 도전하다
• 실향민이어서 겪는 설움
• 4부 그리고 지금
• 나눔의 삶
•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의 책임자가 되다
• 당신들이 후원한 돈을 멋지게 쓰겠소
• 새벽 3시에 일어나 어시장에 가보라
• 요즘 생활
• 내 인생의 가장 큰 복인 아내
•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 일하며
• 다시 배나무를 심으며
• 설날을 맞이할 때면
• 그리운 고향 음식
• 나의 짧은 생각들
• 농부들에게도 아낌없는 칭찬과 상을 주어야
• 산림을 개간하여 일자리를 만들자
• 여행은 돈을 버는 여행이어야 한다
• 모든 지식은 동등하다
•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춘
• 군수직에 다시 도전한 이유
• 실향민들을 위한 쉼터
• 내 고향 퇴조, 단천을 잘살게 해주고 싶은 꿈
• 통일론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싶은 소망
•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 밑바닥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 당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
•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