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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의 자아분화가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on The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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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228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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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 내에서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정서체계를 반영하는 아동의 자아분화 수준이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설문은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과 인천의 초등학교 1곳의 5, 6학년 아동 325명을 대상으로 자아분화, 스트레스 대처행동, 학교생활 적응 검사를 실시하였다. 주요분석 방법으로는 상관분석과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자아분화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는 대부분 유의미한 상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전체 자아분화 수준은 적극적 대처행동과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에 정적인 상관이 있으며, 소극/회피적 대처행동과 공격적 대처행동에는 부적 상관을 보이고 있다.
      둘째, 아동의 자아분화는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부분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자아분화는 공격적 대처행동에 30%의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 분화, 자아통합이 영향력 있는 예측변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적극적 대처행동을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변인은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의 분화, 가족퇴행이고, 소극/회피적 대처행동에는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의 분화, 정서적 단절, 가족투사가 비슷한 수준으로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지지 추구적 대처행동에 대한 자아분화의 설명력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아동의 자아분화는 학교생활 적응에 30%의 비교적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 분화, 정서단절, 가족퇴행이 영향력 있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의 분화수준이 높고 정서적 단절과 가족퇴행 수준이 낮을수록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아동의 자아분화가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아동의 부적응증상과 문제행동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상담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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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 내에서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정서체계를 반영하는 아동의 자아분화 수준이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설문은 서울...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 내에서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정서체계를 반영하는 아동의 자아분화 수준이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설문은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과 인천의 초등학교 1곳의 5, 6학년 아동 325명을 대상으로 자아분화, 스트레스 대처행동, 학교생활 적응 검사를 실시하였다. 주요분석 방법으로는 상관분석과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자아분화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는 대부분 유의미한 상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전체 자아분화 수준은 적극적 대처행동과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에 정적인 상관이 있으며, 소극/회피적 대처행동과 공격적 대처행동에는 부적 상관을 보이고 있다.
      둘째, 아동의 자아분화는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부분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자아분화는 공격적 대처행동에 30%의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 분화, 자아통합이 영향력 있는 예측변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적극적 대처행동을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변인은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의 분화, 가족퇴행이고, 소극/회피적 대처행동에는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의 분화, 정서적 단절, 가족투사가 비슷한 수준으로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지지 추구적 대처행동에 대한 자아분화의 설명력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아동의 자아분화는 학교생활 적응에 30%의 비교적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 분화, 정서단절, 가족퇴행이 영향력 있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지기능 대 정서기능의 분화수준이 높고 정서적 단절과 가족퇴행 수준이 낮을수록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아동의 자아분화가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아동의 부적응증상과 문제행동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상담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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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on the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ability.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79 male and 146 female students (total of 325 students), who are in 5th and 6th grade from 2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one elementary school in Incheon.
      In order to measure the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for this study, the Self-Differentiation Level Scale was used, which was developed by Je, Seok-Bong(1989), which was modified by Park, Soo-Young(2005). To measure the children's stress coping behaviors, Daily Hassles Coping Scale was used, which was developed by Min, Ha-Young and Yoo, An-Jin(1998), which modified by Park, Jin-Ah(2001). Finally, to measure the school adjustment ability, School Adjustment Ability Scale was used, which was developed by Im, Jung-Soon(1993), which modified by You, Yoon-Hui(1994). The results were analyzed through co-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 :
      Firtst,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ability. Second,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had influenced on stress coping behaviors, particularly aggressive coping behavior. Third,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is had influenced on school adjustment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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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on the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ability.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79 male and 146 female students (total of 325 students), who 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on the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ability.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79 male and 146 female students (total of 325 students), who are in 5th and 6th grade from 2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one elementary school in Incheon.
      In order to measure the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for this study, the Self-Differentiation Level Scale was used, which was developed by Je, Seok-Bong(1989), which was modified by Park, Soo-Young(2005). To measure the children's stress coping behaviors, Daily Hassles Coping Scale was used, which was developed by Min, Ha-Young and Yoo, An-Jin(1998), which modified by Park, Jin-Ah(2001). Finally, to measure the school adjustment ability, School Adjustment Ability Scale was used, which was developed by Im, Jung-Soon(1993), which modified by You, Yoon-Hui(1994). The results were analyzed through co-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 :
      Firtst,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ability. Second,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had influenced on stress coping behaviors, particularly aggressive coping behavior. Third,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is had influenced on school adjustment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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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 2. 연구문제 = 6
      • Ⅱ. 이론적 배경 = 7
      • 1. 자아분화 = 7
      • Ⅰ. 서론 =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 2. 연구문제 = 6
      • Ⅱ. 이론적 배경 = 7
      • 1. 자아분화 = 7
      • 2. 스트레스 대처행동 = 10
      • 3. 학교생활 적응 = 12
      • 4. 자아분화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및 학교생활 적응 = 13
      • Ⅲ. 연구방법 = 17
      • 1. 연구대상 = 17
      • 2. 측정도구 = 18
      • 3. 연구절차 = 24
      • 4. 자료처리 = 24
      • Ⅳ. 연구결과 = 25
      • 1. 아동의 자아분화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및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 = 25
      • 2. 아동의 자아분화가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 = 29
      • 3. 자아분화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33
      • Ⅴ. 논의 = 35
      • Ⅵ. 결론 및 제언 = 39
      • 참고문헌 = 41
      • 부록 = 46
      • ABSTRACT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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