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실제환경에 가상의 그래픽을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모바일 인터페이스의 형태에 따라 질적, 양적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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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실제환경에 가상의 그래픽을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모바일 인터페이스의 형태에 따라 질적, 양적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실제환경에 가상의 그래픽을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모바일 인터페이스의 형태에 따라 질적, 양적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강현실이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일회성의 흥미유발 콘텐츠로서의 부정적 인식도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증강현실에 대하여 인문학적 관점으로서 칸트와 데리다가 이야기하고 있는 에르곤(Ergon)과 파레르곤(Parergon)의 의미작용을 하나의 새로운 해석의 틀(Frame)로서 차용하고 현대미디어에서의 증강현실의 의미를 해석하여 디지털 매체가 장식적 기능이 아닌 우리의 삶을 부가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증강현실의 의미 발전가능성에 대하여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기술 및 미디어의 전통적 연장선상에서 위치하고 있는 증강현실은 현상적으로 얻어진 기술을 통해, 창(Frame)과 주체(Subject), 조작자(User)개념에 있어 다층적이고 이질적인 특성을 혼합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미디어에서의 에르곤과 파레르곤의 개념을 살펴보고, 증강현실을 파레르곤으로서 정의하여, 증강현실이 갖고 있는 파레르곤적 의미작용을 서술하였다. 또한 증강현실이 파레르곤이 갖는 의미를 넘어, 에르곤과 파레르곤의 관계 속에서의 전이 현상을 파악하고, 증강현실이 갖고 있는 파레르곤으로서의 잠재적 가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에르곤과 파레르곤의 전이현상은 증강현실의 참여 전후를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참여 후에 증강현실에서는 새로운 에르곤을 생성하고, 기존의 에르곤이 파레르곤으로 전이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증강현실에서 갖고 있는 몰입, 체험적 경험이 에르곤과 파레르곤의 전이 현상을 일으키는 핵심적 요소로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능동적 욕구는 제 3의 에르곤으로써 작용하여 사용자의 능동성에 따라 더 많은 파레르곤을 확장시키고, 전이적 확장을 모색케 하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ugmented Reality is a content to be provided in real-time by composing the virtual graphic on the actual environment, being diversified as quantitatively as well as qualitatively according to the forms of various mobile interface. On the contrary, th...
Augmented Reality is a content to be provided in real-time by composing the virtual graphic on the actual environment, being diversified as quantitatively as well as qualitatively according to the forms of various mobile interface. On the contrary, the recognition as one-time interesting content which triggers consumers' curiosity, is dominant. This study aims to translate the meaning of augmented reality in the contemporary media as a newly interpretative Frame for the signification of Ergon & Parergon which had been told by Kant & Derrida as the perspective of the Humanities, furthermore, digital media try to seek the potential development of meaning for the augmented reality which has the possibility of completing and concentrating on our lives additionally, not as the decorative function such as decoration or wrapping up. Therefore, this study has examined the concept of Ergon & Parergon on the media , defined the augmented reality as Parergon, describing its signification owned by Augmented reality through examples. Into the bargain, we've tried to comprehend the transition phenomenon in the relationship of Ergon & Parergon that augmented reality has the meaning beyond Parergon and its potential value as Parergon. As for the transition phenomenon of Ergon & Parergon, we've compared and analyzed it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augmented reality before and after, then we've been able to confirm the change of Ergon & Parergon in the Augmented reality after such participation. Augmented reality after participation has formed new Ergon, while the existing Ergon has been changed into parergon. It is confirmed that such phenomenon has occurred due to the characteristic of Parergon which has expandability as well as liquidity except for static Ergon & Parergon that are shown in the traditional media. In conclusion, this study has translated the immersion and empirical experience owned by augmented reality as the core element which arouses the transitional phenomenon of Ergon and Parergon, while such positive desire functions as the third Ergon, which is regarded as extending much more Parergon according the user's positiveness. Furthermore, we've tried to discuss that Augmented reality has the potential value as a positive element which lets it seek the transitional extension in the contemporary media which has the culture of representation.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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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크 데리다, "해체" 문예출판사 1996
3 임마누엘 칸트, "판단력 비판" 책세상 2005
4 금빛내렴, "파레르곤으로서 디자인에 관한 고찰: 칸트의 ‘파레르곤’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미학예술학회 45 : 243-28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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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병철, "증강현실의 매체적 고찰과 그 예술적 구현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2010
7 전혜숙, "인터-페이스와 다매체 미학" 이화인문과학원 2010
8 박정자, "빈센트의 구두" 기파랑 2005
9 김진곤, "미디어 재매개적 관점에 의한 증강현실 가상성과 주체성에 대한 연구"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12 (12): 519-530, 2011
10 김형효, "데리다의 해체철학" 믿음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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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gizmodo.com/5679566/tie-fighters-are-invading-new-york-city"
23 "blog.naver.com/rubytoon/92963290"
그림책에 나타난 관계적 배려의 상징성과 의미 - 올리비에 탈레크 작품을 중심으로 -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