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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픽션의 서사성과 주체의 복원  :  이인성의 『낯선 시간 속으로』를 중심으로 = Narrative of Metafiction and Restoration of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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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0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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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이인성의 작품 『낯선 시간 속으로』를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이론에 비추어 분석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흔히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메타픽션으로 불리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이인성...

      본고는 이인성의 작품 『낯선 시간 속으로』를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이론에 비추어 분석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흔히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메타픽션으로 불리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이인성은 한국문학에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낯선 모습을 소설을 통해 보여준 작가이다. 민중문학의 흥성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기 시작한 새로운 사조는 거대서사보다는 개인의 욕망과 언어 그리고 주체의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다. 반소설 혹은 메타픽션이라 불리는 이인성의 작품 『낯선 시간 속으로』는 기존 소설의 관성에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다. 시점의 파괴, 독자와 작가와의 미분화, 띄어쓰기 파괴, 서사구조의 부조화 등이 그것이다. 이인성의 전위적인 실험은 단순한 기법적 차원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실험은 세계의 존재 방식에 대한 짙은 회의에서 출발한다. 그동안 확고하게 믿고 있었던 세계와 그 존재방식이 어느 날 갑자기 거대한 의문으로 다가온다. 잘 짜여진 세계란 것이 알고 보니 기호로 쌓아올린 허상임을 인식하는 순간, `나`의 존재론적 의미 역시 하나의 유령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허상의 세계와 그것이 만든 유령 혹은 인형. 세계를 메꾸고 있는 것이란 허위의 부유물들인 것이다. 결국 이인성은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통해 미시권력에 의해 길들여지는 개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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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resent paper analyzes a fiction Into a Strange Time in terms of Althusser`s theory. The fiction is sometimes called as a meta-fiction. Metafiction is primarily associated with Modernist and Postmodernist literature. Metafiction, also known as Ro...

      This present paper analyzes a fiction Into a Strange Time in terms of Althusser`s theory. The fiction is sometimes called as a meta-fiction. Metafiction is primarily associated with Modernist and Postmodernist literature. Metafiction, also known as Romantic irony in the context of Romantic works of literature, is a type of fiction that self-consciously addresses the devices of fiction, exposing the fictional illusion. Metafiction uses techniques to draw attention to itself as a work of art, while exposing the “truth” of a story.
      Exposing the truth does not require facts and actual events in order to reveal the truth of pain and impact that a situation may have caused. Truth is about the experience and concluded perceptions of an event or story. It is the literary term describing fictional writing that self-consciously and systematically draws attention to its status as an artifact in posing question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fiction and reality, usually using irony and self-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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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Ⅱ. 세계의 존재방식과 혼돈의 근원
      • Ⅲ. 경계의 탈주와 편입의 욕망
      • Ⅳ. 결론
      • 참고문헌
      • Ⅰ. 서론
      • Ⅱ. 세계의 존재방식과 혼돈의 근원
      • Ⅲ. 경계의 탈주와 편입의 욕망
      • Ⅳ. 결론
      • 참고문헌
      • 국문요약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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