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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고대 士類의 불교적 이해 -신라의 사례와 양상을 중심으로- = The Buddhist Understanding of many kind of Sa(士) in Ancien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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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07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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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looks deeper into the meaning of Sa(士) mainly in the Silla Dynasty. This study not only views the Sa in different perspective compared to the other Confucian perspective papers, but also has meaning because it analyzes the meaning of Sa in the Buddhist perspective specific to the Silla Dynasty.
      First, this paper looks into the different cases of Sa, such as Joong-sa(衆士), Shin-sa(信士), Geo-sa(居士), and Seon-sa(善士), which are types of 'layman'(在家信者), and Gae-sa(開士) and Dae-sa(大士), which are types of 'monk'(出家者). Of course, there are records of other types of Sa in historical records, such as Bak-sa(博士), or other Sa which the meaning is self-explanatory - such as 'Sok-sa'(俗士). However, these types of Sa were not explained since they are not mentioned often.
      The Buddhist Sa viewed in Silla Dynasty does not differ hugely from Buddhist origin which is viewed from Chinese Buddhist Scriptures. However, it could be viewed that the Silla Dynasty Sa is different from the Chinese Sa from the fact that it divides 'layman' to Shin-sa and Geo-sa, and that Dae-sa, which is referred as Buddhist saint, has been used to call monk in late Silla prehistoric scripts. Especially, we could infer that the layman had high status from the fact that layman's possibility of attainment of Buddhahood was commonly described with Shin-sa. This also comes from the background of 'Ui-sang(義湘)' from middle age Silla, 'Tang Guo Bul(當果佛)' from <Avatamska Sutra>, and the natural attainment of Buddhahood from late Silla's Zen(禪宗).
      Along with the references above, the characteristical change of late Silla Sa was that monk and the Buddhist saint had similar status. This was found that this was related to 'Daeseungbosaldo(大乘菩薩道)' emphasized by Zen Buddhist monks who tried to combine Zen(禪) and Gyo(敎). Just like various non-Zen sect monks became saints in order to relieve mankind, monk of Zen was also given the name of Dae-sa in order to solidify the status of the Zen Buddhists.
      We hope that this research provides historical resource to future researches on Silla's transformation in Buddhist concepts, and that it allows to analyze the meanings of the Buddhist Sa of that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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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looks deeper into the meaning of Sa(士) mainly in the Silla Dynasty. This study not only views the Sa in different perspective compared to the other Confucian perspective papers, but also has meaning because it analyzes the meaning of Sa i...

      This study looks deeper into the meaning of Sa(士) mainly in the Silla Dynasty. This study not only views the Sa in different perspective compared to the other Confucian perspective papers, but also has meaning because it analyzes the meaning of Sa in the Buddhist perspective specific to the Silla Dynasty.
      First, this paper looks into the different cases of Sa, such as Joong-sa(衆士), Shin-sa(信士), Geo-sa(居士), and Seon-sa(善士), which are types of 'layman'(在家信者), and Gae-sa(開士) and Dae-sa(大士), which are types of 'monk'(出家者). Of course, there are records of other types of Sa in historical records, such as Bak-sa(博士), or other Sa which the meaning is self-explanatory - such as 'Sok-sa'(俗士). However, these types of Sa were not explained since they are not mentioned often.
      The Buddhist Sa viewed in Silla Dynasty does not differ hugely from Buddhist origin which is viewed from Chinese Buddhist Scriptures. However, it could be viewed that the Silla Dynasty Sa is different from the Chinese Sa from the fact that it divides 'layman' to Shin-sa and Geo-sa, and that Dae-sa, which is referred as Buddhist saint, has been used to call monk in late Silla prehistoric scripts. Especially, we could infer that the layman had high status from the fact that layman's possibility of attainment of Buddhahood was commonly described with Shin-sa. This also comes from the background of 'Ui-sang(義湘)' from middle age Silla, 'Tang Guo Bul(當果佛)' from <Avatamska Sutra>, and the natural attainment of Buddhahood from late Silla's Zen(禪宗).
      Along with the references above, the characteristical change of late Silla Sa was that monk and the Buddhist saint had similar status. This was found that this was related to 'Daeseungbosaldo(大乘菩薩道)' emphasized by Zen Buddhist monks who tried to combine Zen(禪) and Gyo(敎). Just like various non-Zen sect monks became saints in order to relieve mankind, monk of Zen was also given the name of Dae-sa in order to solidify the status of the Zen Buddhists.
      We hope that this research provides historical resource to future researches on Silla's transformation in Buddhist concepts, and that it allows to analyze the meanings of the Buddhist Sa of that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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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사에서 ‘-士’로 지칭되는 인물들은 주로 士大夫나 선비 등과 연결되어 유교적 관념이 투영된 부류로 인식되었다. 논의되는 시기 역시 고대사보다는 그 이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그들의 역할은 정치적 측면에서 부각되었다. 이는 아마도 博士의 사례가 사류의 대표로 인식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금석문을 비롯한 사료에 등장하는 다수의 士類에서 불교와의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衆士의 경우 비구‧사미 등 출가자와 대등하게 기록되었다는 점, 信士는 불교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시점이었음에도 출가자를 알아보고 지원한 존재였다는 점 등은 불교신자로서의 그들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士’가 쓰였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 밖에도 불교 금석문과 『三國遺事』 등 불교 관련 자료들에서 다수의 士類가 등장하는 만큼 기존 인식과는 다른, 불교적 존재로서의 ‘-士’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신라에서 보이는 불교적 사류는 대체로 불교적 原義, 즉 한역 경전이나 중국의 불교 문헌에서 보이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재가신자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信士와 居士가 구분되어 인식된 점이나 보살을 지칭하는 원의를 가진 대사가 신라 하대 선사비문을 중심으로 출가자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된 사례들은 신라 사류의 양상 중 주목되는 부분이다. 특히 신라 하대에 이르러 재가신자의 卽身成佛 가능성이 信士의 사례와 함께 표현된 점은 신라의 불교 전래 이후 줄곧 발견되는 재가신도의 높은 위상과 관련지어 이해할 수 있다. 이는 中代 의상의 『화엄경』을 기반으로 한 當果佛 인식과 下代 禪宗의 本來成佛 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가자가 보살과 동등한 격을 지니게 되는 양상 또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신라 하대 禪‧敎 교섭을 위한 선종 승려들의 대승보살도 강조 양상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다. 즉 중생구제를 위해 교종 승려들이 보살행을 자처했던 것과 같이 禪師 역시 그러한 활동과 인식의 부여를 위해 보살과 禪師를 동일하게 大士로 칭함으로써 당대 불교계에서 禪宗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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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에서 ‘-士’로 지칭되는 인물들은 주로 士大夫나 선비 등과 연결되어 유교적 관념이 투영된 부류로 인식되었다. 논의되는 시기 역시 고대사보다는 그 이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

      한국사에서 ‘-士’로 지칭되는 인물들은 주로 士大夫나 선비 등과 연결되어 유교적 관념이 투영된 부류로 인식되었다. 논의되는 시기 역시 고대사보다는 그 이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그들의 역할은 정치적 측면에서 부각되었다. 이는 아마도 博士의 사례가 사류의 대표로 인식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금석문을 비롯한 사료에 등장하는 다수의 士類에서 불교와의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衆士의 경우 비구‧사미 등 출가자와 대등하게 기록되었다는 점, 信士는 불교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시점이었음에도 출가자를 알아보고 지원한 존재였다는 점 등은 불교신자로서의 그들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士’가 쓰였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 밖에도 불교 금석문과 『三國遺事』 등 불교 관련 자료들에서 다수의 士類가 등장하는 만큼 기존 인식과는 다른, 불교적 존재로서의 ‘-士’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신라에서 보이는 불교적 사류는 대체로 불교적 原義, 즉 한역 경전이나 중국의 불교 문헌에서 보이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재가신자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信士와 居士가 구분되어 인식된 점이나 보살을 지칭하는 원의를 가진 대사가 신라 하대 선사비문을 중심으로 출가자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된 사례들은 신라 사류의 양상 중 주목되는 부분이다. 특히 신라 하대에 이르러 재가신자의 卽身成佛 가능성이 信士의 사례와 함께 표현된 점은 신라의 불교 전래 이후 줄곧 발견되는 재가신도의 높은 위상과 관련지어 이해할 수 있다. 이는 中代 의상의 『화엄경』을 기반으로 한 當果佛 인식과 下代 禪宗의 本來成佛 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가자가 보살과 동등한 격을 지니게 되는 양상 또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신라 하대 禪‧敎 교섭을 위한 선종 승려들의 대승보살도 강조 양상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다. 즉 중생구제를 위해 교종 승려들이 보살행을 자처했던 것과 같이 禪師 역시 그러한 활동과 인식의 부여를 위해 보살과 禪師를 동일하게 大士로 칭함으로써 당대 불교계에서 禪宗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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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남풍현, "吏讀硏究" 태학사 2000

      2 조범환, "羅末麗初 南宗禪 硏究" 일조각 2013

      3 鶴潭연의, "화엄법계와 보현행원" 큰수레 1988

      4 권탄준, "화엄교학의 몇 가지 문제점-보현행원사상을 중심으로" 7 : 1982

      5 임창순, "한국금석집성 선사" 일지사 1984

      6 허흥식, "한국금석전문 고대편" 아세아문화사 1984

      7 김복순, "한국금석문집성(14)" 한국국학진흥원 2012

      8 고익진, "한국고대불교사상사" 동국대학교출판부 1989

      9 김창호, "한국 고대 불교고고학의 연구" 서경문화사 2007

      10 동국대학교, "테마불교2" 동국대학교 출판부 2014

      1 남풍현, "吏讀硏究" 태학사 2000

      2 조범환, "羅末麗初 南宗禪 硏究" 일조각 2013

      3 鶴潭연의, "화엄법계와 보현행원" 큰수레 1988

      4 권탄준, "화엄교학의 몇 가지 문제점-보현행원사상을 중심으로" 7 : 1982

      5 임창순, "한국금석집성 선사" 일지사 1984

      6 허흥식, "한국금석전문 고대편" 아세아문화사 1984

      7 김복순, "한국금석문집성(14)" 한국국학진흥원 2012

      8 고익진, "한국고대불교사상사" 동국대학교출판부 1989

      9 김창호, "한국 고대 불교고고학의 연구" 서경문화사 2007

      10 동국대학교, "테마불교2" 동국대학교 출판부 2014

      11 김진무, "중국불교의 거사들" 운주사 2013

      12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 "조계종사 고중세편" 조계종출판사 2004

      13 최영성, "역주 최치원전집1" 아세아문화사 1998

      14 深津行德, "아시아에서의 初期 佛敎受容의 諸相 -興輪寺創建設과 異次頓 殉敎의 意味-" 신라문화연구소 (20) : 309-320, 2002

      15 이계표, "신라하대의 가지산문" 7 : 1993

      16 이기동, "신라사회사연구" 일조각 1997

      17 한보광, "신라‧고려대의 万日念佛結社" 31 : 1994

      18 신선혜, "신라 중고기 불교교단 연구" 고려대 2016

      19 朴香美, "신라 중고기 금석문에 나타난 徒에 대한 일고" 23 : 2000

      20 박미선, "신라 점찰법회와 신라인의 업‧윤회 인식" 도서출판 혜안 2013

      21 남희숙, "신라 법흥왕대 불교수용과 그 주도세력" 25 : 1991

      22 곽승훈, "신라 경문왕대 法弼의 禪사상과 보현행원사상 - 長安寺 비로자나불배석각을 중심으로 -" 한국사학회 (126) : 119-148, 2017

      23 박서연, "신라 現身成佛 설화에 보이는의상 화엄사상의 영향" 한국불교학회 (78) : 537-560, 2016

      24 土居邦彦, "삼국시대의 선지식과 지식의 기초적 검토" 16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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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운허용하, "불교사전" 동국역경원 1961

      28 곽승훈, "보조체징선사의 선교일체와 보현행원신앙" 한국사학회 (111) : 125-15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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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문을식, "대품반야경에서 선남자·선여인의 성격" 2 : 2001

      32 平川彰, "대승불교개설" 김영사 1989

      33 金龍興, "고대중국의 博士官에 관한 연구" (13‧14) : 1990

      34 김선민, "고대의 博士" 12 : 2000

      35 "雜阿含經"

      36 "釋氏要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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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深津行德, "蔚州川前里書石乙卯年銘について" 19 : 1992

      39 李道業, "華嚴經思想硏究" 민족사 1998

      40 "般若波羅蜜多心經"

      41 김호귀, "禪錄을 통한 本來成佛 사상의 전승" 한국선학회 (30) : 75-102, 2011

      42 "禪宗決疑集"

      43 양기석, "百濟 박사제도의 운용과 변천" 백제문화연구소 1 (1): 129-146, 2013

      44 "無量壽經連義述文贊"

      45 "海東高僧傳"

      46 "法華文句記"

      47 이지관, "校勘譯註 歷代高僧碑文(고려편1)" 가산문고 1994

      48 葛城末治, "朝鮮金石總覽" 조선총독부 1919

      49 정중환, "曉城趙明基博士華甲記念佛敎史學論叢" 1965

      50 中吉功, "新羅高麗の佛像" 二玄社 1971

      51 문명대, "新羅彫刻史" 悅話堂 1980

      52 今西龍, "新羅史硏究" 近澤書店 1933

      53 辛鍾遠, "新羅初期佛敎史硏究" 민족사 1992

      54 "新唐書"

      55 "摩訶般若波羅蜜經"

      56 "後漢書"

      57 "大方廣佛華嚴經"

      58 "史記"

      59 "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

      60 中村元, "佛敎語大辭典" 東京書籍 1975

      61 "仁王經疏"

      62 小川貫式, "中國における居士佛敎と倫理" 27 : 1962

      63 "三國遺事"

      64 "三國史記"

      65 "一切經音義"

      66 한정호, "『三國遺事』 석굴암 창건기록의 미술사적 타당성 검토" 동아시아문물연구학술재단 26 (26): 99-1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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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5-02 학회명변경 영문명 : A Laboratory of Korean Studies -> Institute of Korean Studies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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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 0.3 0.2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6 0.38 0.553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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