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정년 60세 시대에 돌입한 한국 사회에서 정년연장으로 인한 기업 인력구성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이 예상되는 저성과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방향을 탐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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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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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학술저널
1-2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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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정년 60세 시대에 돌입한 한국 사회에서 정년연장으로 인한 기업 인력구성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이 예상되는 저성과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방향을 탐색하고...
이 논문은 정년 60세 시대에 돌입한 한국 사회에서 정년연장으로 인한 기업 인력구성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이 예상되는 저성과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먼저 저성과자관리는 해당 인력의 퇴출을 위한 수순이 아니라 새로운 적합 직무의 탐색과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로 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업의 관점에서도 저성과자는 부진인력이 아니라 부적합 인력으로 보는 발상의 전환이 요청된다. 저성과자 관리는 기존의 일시적인 기업 주도의 방식이 아니라 예방적, 장기적, 상시적 관리로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성과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중고령자의 변화된 특성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리고 기업의 사업전략과 인적자원관리 특성에 맞는 원칙을 정립하는 것이 요청된다. 개인의 역량개발, 조직내의 새로운 직무개발과 전환배치, 또는 변화된 역량수준에 맞는 고용관계의 조정 등 어떤 방식을 우선 적으로 적용할지 기업 특성에 맞는 원칙을 정립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 내외부가 연결된 퇴직관리로 인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외부노동시장이 활성화 되고, 기업 내부에서는 다양한 진로선택과 직무 전환과 배치가 가능하도록 내부노동시장이 개발되어야 한다. 퇴직자는 다른 직장을 구하는데 필요한 전직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전직지원 서비스는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을 통한 복지 구현과 국가적 생산성 관리 차원에서 공공 투자가 필요한 영역이다. 바람직한 저성과자 관리를 위해서 기업은 중장년층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직무개발 및 역량 향상 지원, 중장년층 근로자를 존중하는 기업문화 구축, 퇴직자를 위한 전직지원센터 운영, 경력자 영입에 대한 개방성 확보 등을 통해 정년연장 대비해야 할 것이다. 개인은 평생 경력시대에 대비한 지속적 자기개발 노력을 경주하고 평생직장 개념을 넘어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우선시하는 발상의 전환과 평생경력시대에 대비한 지속적 자기개발이 필요하다. 정부 차원에서는 전직지원을 위한 체계의 도입과 정비, 필요한 재정의 투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정년연장에 따른 훈련시장의 니즈 변화에 맞게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일을 통한 새로운 고용창출과 일을 통한 복지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ONGOING INNOVATION THROUGH KNOWLEDGE COMBINATION ROUTINES
기업의 공정성인식과 조직특성이 심리적 주인의식 및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개인특성이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팀·개인 창의정체성이 개인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수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