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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적 시각에서 보는 통일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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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일제의 패망과 함께 광복을 맞은 우리 민족은 냉전구도 속에서 남북분단이란 비운을 맞이해야 했다. 이때로부터 민족의 통일, 국토의 통합을 핵심으로 하는 통일담론은 반세기 넘도록 우리 ...

      일제의 패망과 함께 광복을 맞은 우리 민족은 냉전구도 속에서 남북분단이란 비운을 맞이해야 했다. 이때로부터 민족의 통일, 국토의 통합을 핵심으로 하는 통일담론은 반세기 넘도록 우리 민족의 중요한 화두로 되었으며 민족의식 저변에 깔려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었다.
      하지만 분단의 벽을 넘어서려는 국가의지는 통일담론에 있어서 국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가통합을 목표로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정치적 제도적 요소와 이데올로기 등은 통일을 이룩하는데 또 하나의 걸림돌로 되고 있는바 국가이익과 민족소망이란 두 가치이념의 합일화는 통일의 전제 과제로 되고 있다.
      만일 우리가 통일을 “하나의 국가”를 수립하는 것이라는 형태론적 차원에서 벗어나 민족의 통합과 새로운 사회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시각에서 접한다면 분단은 남과 북의 통합만이 아닌 해외 7백만 동포들도 포용한다는 민족대통합 · 민족대화합이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사실 남과북의 분단은 단지 국토의 분단, 민족의 분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해외 동포사회에 있어서 분단은 민족역사와 문화의 혼돈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해외 동포들도 분단의 아픔을 경험하게 되며 분단으로 인한 민족문화재정립에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향후 우리의 통일담론은 단순 국토통합차원을 넘어서 해외동포들을 아우를 수 있는 민족대화합을 지향해야 하며 진정 우리민족을 상징할 수 있는 문화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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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fter the Japanese imperialism had been defeated, our nation was divided into two parts on the forming time of the Cold War Structure. Hence the discuss reunification which is national and territorial reunification-centric, has become the talking poin...

      After the Japanese imperialism had been defeated, our nation was divided into two parts on the forming time of the Cold War Structure. Hence the discuss reunification which is national and territorial reunification-centric, has become the talking point over half a century. Discuss reunification is the key factor of burying the national consciousness to the base.
      National consciousness wants to exceed the division. Discuss reunification has to consider the national interest and national reunification for the target. Therefore, there are some obstacles to set up the reunification, such as political and institutional element and ideology. National interest and national aspirations are the valuable ideology of the prerequisite for the subject.
      Our reunification should free from the morphology which deems our reunification has to establish “One Nation” and consider the reunification as the process of national reunification and a new social culture. If so, the division has to become the national reunification that includes all of the seven million overseas Koreans instead of reunification of South and NorthKorea. Actually, divis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doesn’t mean the territorial and national division. For the overseas compatriot society, the division means the disorder of national history and culture. So overseas Koreans will experience the ache of the division and worry about there-establish national culture which is caused by division.
      Consider all of the reasons above, our discuss reunification should face the national fusion, that is to say, we should exceed the territorial reunification to build a cultural community which can truly symbolize our natio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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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서론
      • 2. 통일담론에 대한 담론
      • 3. 민족적 의미에서의 분단과 통일
      • 4. 맺는 말
      • [국문초록]
      • 1. 서론
      • 2. 통일담론에 대한 담론
      • 3. 민족적 의미에서의 분단과 통일
      • 4. 맺는 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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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통일원,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이렇게 통일하자는 것이다, 1991~1994"

      2 이완범,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위한 남북 통일방안의 접점 모색"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1

      3 평화문제연구소, "통일한국, 2000~2010"

      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민주평통 통일논총"

      1 통일원,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이렇게 통일하자는 것이다, 1991~1994"

      2 이완범,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위한 남북 통일방안의 접점 모색"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1

      3 평화문제연구소, "통일한국, 2000~2010"

      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민주평통 통일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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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27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통일인문학논총 -> 통일인문학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3-23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인문학논총 -> 통일인문학논총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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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84 0.84 0.8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4 0.89 1.222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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