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죽음불안에 관한 분석심리학과 실존신학의 연구: 분석심리학자 칼 융과 실존신학자 폴 틸리히를 중심으로 = Analytical Psychology and Existential Theology on Death Anxiety : Focusing on Analytical Psychologist Carl Jung and Existential Theologian Paul Tillich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940694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불안은 인간에게서 불가분의 관계이며, 이 불안 중 죽음불안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음불안의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수 없는 회피기제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Jung은 자신과 상담한 1/3에 이르는 내담자가 존재의 무의미와 인생의 무목적으로 신경증적 불안에 놓여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것의 해결을 종교성의 회복을 통해서 해결이 되었음을 이야기한다. 신학자 Tilllich는 신경증적 불안의 원인을 존재를 피함으로써 비존재를 피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즉 신경증적 불안의 핵심은 비존재라는 죽음인데 이것을 현실이라는 시점에서 수용하지 못하면서 비존재를 회피하는 방식이다. 즉 삶에서 비존재를 존재와 떼어 놓는 것이다. 이렇게 신경불안증이 예나 지금이나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 되고 있다. 이 신경불안의 핵심은 죽음불안이고 이 불안을 직면하지 않음으로 삶과 죽음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죽음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해 실존주의 심리학자 Yalom은 현대의 모든 신경증적 불안의 핵심은 죽음과 삶을 동전의 양면으로 인정하지 않고 죽음을 분리시킴으로 동전의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본다. 본 논문은 Jung과 Tillich의 죽음불안을 심리학과 신학적 관점에서 살피고, 죽음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기독교상담을 제시하고 있다.
      번역하기

      불안은 인간에게서 불가분의 관계이며, 이 불안 중 죽음불안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음불안의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수 없는 회피기제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Jung...

      불안은 인간에게서 불가분의 관계이며, 이 불안 중 죽음불안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음불안의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수 없는 회피기제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Jung은 자신과 상담한 1/3에 이르는 내담자가 존재의 무의미와 인생의 무목적으로 신경증적 불안에 놓여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것의 해결을 종교성의 회복을 통해서 해결이 되었음을 이야기한다. 신학자 Tilllich는 신경증적 불안의 원인을 존재를 피함으로써 비존재를 피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즉 신경증적 불안의 핵심은 비존재라는 죽음인데 이것을 현실이라는 시점에서 수용하지 못하면서 비존재를 회피하는 방식이다. 즉 삶에서 비존재를 존재와 떼어 놓는 것이다. 이렇게 신경불안증이 예나 지금이나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 되고 있다. 이 신경불안의 핵심은 죽음불안이고 이 불안을 직면하지 않음으로 삶과 죽음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죽음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해 실존주의 심리학자 Yalom은 현대의 모든 신경증적 불안의 핵심은 죽음과 삶을 동전의 양면으로 인정하지 않고 죽음을 분리시킴으로 동전의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본다. 본 논문은 Jung과 Tillich의 죽음불안을 심리학과 신학적 관점에서 살피고, 죽음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기독교상담을 제시하고 있다.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