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인간에게서 불가분의 관계이며, 이 불안 중 죽음불안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음불안의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수 없는 회피기제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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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불안은 인간에게서 불가분의 관계이며, 이 불안 중 죽음불안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음불안의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수 없는 회피기제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Jung...
불안은 인간에게서 불가분의 관계이며, 이 불안 중 죽음불안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음불안의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수 없는 회피기제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Jung은 자신과 상담한 1/3에 이르는 내담자가 존재의 무의미와 인생의 무목적으로 신경증적 불안에 놓여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것의 해결을 종교성의 회복을 통해서 해결이 되었음을 이야기한다. 신학자 Tilllich는 신경증적 불안의 원인을 존재를 피함으로써 비존재를 피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즉 신경증적 불안의 핵심은 비존재라는 죽음인데 이것을 현실이라는 시점에서 수용하지 못하면서 비존재를 회피하는 방식이다. 즉 삶에서 비존재를 존재와 떼어 놓는 것이다. 이렇게 신경불안증이 예나 지금이나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 되고 있다. 이 신경불안의 핵심은 죽음불안이고 이 불안을 직면하지 않음으로 삶과 죽음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죽음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해 실존주의 심리학자 Yalom은 현대의 모든 신경증적 불안의 핵심은 죽음과 삶을 동전의 양면으로 인정하지 않고 죽음을 분리시킴으로 동전의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본다. 본 논문은 Jung과 Tillich의 죽음불안을 심리학과 신학적 관점에서 살피고, 죽음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기독교상담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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