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발간사 : 자치와 생태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마을, 홍동 / 강현수 = 5
- 여는 글 : 마을공화국을 꿈꿀 수 있을까 / 송두범 = 9
- 1부 마을에서 가르치고 마을에서 배우다
- 쌀 파는 이야기 - 쌀, FTA, 인문학 그리고 풀무학교 / 강국주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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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한티재, 2014
2014
한국어
331.43 판사항(5)
307.72 판사항(21)
9788997090365 03810: ₩15000
일반단행본
대구
(마을 공화국의 꿈) 홍동마을 이야기 : 새로운 교육+농업+정치를 일구다 / 홍동마을 사람들 지음
327 p. : 삽화 ;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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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마을공화국의 꿈, 홍동마을 이야기 (새로운 교육 · 농업 · 정치를 일구다)
자치와 생태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마을, 홍동『마을공화국의 꿈, 홍동마을 이야기』. 이 책은 그런 홍동마을을 가꾸어온 마을 사람들이 직접 쓴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현재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으면서도, 홍동에서 오랫동안 실천해온 다양한 실험들과 노력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 글을 쓴 마을 사람들은 농부와 교사, 학생과 학부모, 보건소 의사, 청년, 주부, 할아버지 등 마을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웃과 함께 살아온 이들이다. 홍동마을은 오랫동안 마을의 자립과 자조, 자치를 실천하는 ‘마을공화국’의 꿈을 키워왔다. 이제 ‘마을에서 대안을 만들어야’ 하고, ‘거대한 변화의 흐름도 마을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상식이 된 시대에, 홍동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는 ‘마을에서 시작하는 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