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서시 = 4
- 제1부 그런 소리 말게나
- 백조 = 13
- 형이하학(形而下學)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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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오늘의문학사, 2018
2018
한국어
811.17 판사항(22)
9788956699363 03810 : ₩9,000
단행본(다권본)
대전
물 위에 쓴 이름 : 강헌규 시집 / 강헌규 지음.
수정 증보판
135 p. ; 21 cm.
오늘의문학 시인선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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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물 위에 쓴 이름 (강헌규 시집)
평생 언어학자로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지도하던 강헌규 시인이 8시집 『가르다 호숫가의 추억』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합니다. 1994년에 첫 시집 『행복한 소크라테스이고 싶어라』를 발간한 지 4반세기 만에 8시집을 발간하여, 평균 3년에 1권씩을 발간한 분입니다. 8시집의 서문에서 시인은 〈옛적 어떤 시인이 애써 쓴 시들을 나뭇잎에 써서 물에 띄워 보냈거나, 태워버렸다는 글을 보았다. 참으로 대인군자라는 생각이 몸서리쳐지도록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그 흘려버리고 태워버린 시가 남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고 허정의 경지를 지향합니다. 그러면서 〈내 머리에 떠오른 이 어리석은 생각, 느낌들은 나를 키워주고 가르쳐주고 먹여 살려주고 보호해 주신 부모님, 형제자매, 이웃, 내 나라의 덕택임을 나는 알고 있다. 위에 대한 보답이 될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이 밥값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고 현실의 자신을 돌아보며, 〈결코 매명(賣名)은 아니다. 내 삶의 한 방식〉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