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百日法門에 보이는 퇴옹 성철의불교 인식과 근대불교학 활용 = Ven. Toe-ong Seongcheol’s Awareness on Buddhism and Use of Modern Buddhist Studies in His Serm on of O ne Hundred Day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582144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deals with the Sermon of One Hundred Days delivered by Ven. Teo-ong Seongcheol (1912~1993) who was the first supreme master of the Hae-in Chongnim, or the comprehensive monastic training complex. Using two frames, the succession of Buddhist...

      This paper deals with the Sermon of One Hundred Days delivered by Ven. Teo-ong Seongcheol (1912~1993) who was the first supreme master of the Hae-in Chongnim, or the comprehensive monastic training complex. Using two frames, the succession of Buddhist tradition and the acceptance of modern Buddhist studies, I examined how he used a key word of his sermon, or the Middle Path, and how he provided his key to people in the 20th century, when he delivered his first sermon as the supreme master. First, using his voice recording of the sermon and his lecture notes, I listened to the whole sermon that he delivered from December 4, 1967 to January 23, 1968, and understood his ability of free using the old and the new tradition.
      Secondly, I asserted that the Buddhist tradition of the Sermon of One Hundred Days is East Asian Buddhism that uses Chinese texts because Ven. Seongcheol identified himself as the Seon master and supreme master.
      Lastly, I understood that he accepted modern Buddhist studies as one of his skillful means, or a tool that can help the realization of enlightenment. So I criticized those who misunderstood that he was influenced by Japanese imperialistic modern Buddhist studies.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해인총림 초대 방장 퇴옹 성철(1912~1993)의 개당설법 ‘백일법문’ 의 핵심인 중도가 어떤 맥락에서 설정되었으며 그것을 어떤 방편으로 20세기에 전하는지를 퇴옹 성철의 불교 인식...

      이 글은 해인총림 초대 방장 퇴옹 성철(1912~1993)의 개당설법 ‘백일법문’ 의 핵심인 중도가 어떤 맥락에서 설정되었으며 그것을 어떤 방편으로 20세기에 전하는지를 퇴옹 성철의 불교 인식과 근대불교학의 활용 측면에서 살펴본것이다.
      먼저 성철의 육성 녹음과 백일법문 강의노트를 바탕으로 1967년 12월 4일부터 1968년 1월 23일까지 진행된 백일법문 전체의 내용과 구성을 파악하여옛 것과 지금의 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성철의 면모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백일법문이 전체 불교 교리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개론서와 같은 성격을 갖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총림 방장이라는 선사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기 때문에 백일법문에 보이는 성철의 불교 인식은 한문 문헌 중심의 불교임을 언급하였다.
      선사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면서 설해진 백일법문답게 퇴옹 성철은 철저하게 한문 문헌 중심의 불교를 ‘진실’로 삼아 상황에 따른 ‘방편’을 도입한다.
      근대 과학과 근대 불교학의 성과를 활용하는 일 역시 방편 차원으로 이해할수 있다. 따라서 백일법문의 ‘중도’ 역시 제국주의적인 일본의 근대 불교학의성과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설명은 백일법문의 기본 입장을 오해한 부분이있다고 하겠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원섭, "퇴옹성철의 부처님오신날 법어의 의미 - 불교 콘텐츠의 불교 주제 구현과 관련하여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19) : 199-221, 2014

      2 서재영, "퇴옹성철(退翁性徹)의 백일법문에 대한 고찰" 한국불교학회 (42) : 71-108, 2005

      3 신강수, "퇴옹성철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2008

      4 문무왕, "퇴옹 성철의 법어에 나타난 중도의 표현, In 퇴옹 성철의 중도론" 2012

      5 김경집, "퇴옹 성철의 깨달음과 수행: 성철의선사상과 불교사적 위치" 예문서원 2006

      6 조준호, "초기불교와 퇴옹성철의 중도" 한국불교연구원 (41) : 265-297, 2014

      7 퇴옹 성철,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장경각 1987

      8 퇴옹 성철,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장경각 2014

      9 퇴옹 성철, "옛 거울을 부수고 오너라: 禪門正路" 장경각 2006

      10 퇴옹 성철, "영원한 자유" 장경각 2014

      1 최원섭, "퇴옹성철의 부처님오신날 법어의 의미 - 불교 콘텐츠의 불교 주제 구현과 관련하여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19) : 199-221, 2014

      2 서재영, "퇴옹성철(退翁性徹)의 백일법문에 대한 고찰" 한국불교학회 (42) : 71-108, 2005

      3 신강수, "퇴옹성철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2008

      4 문무왕, "퇴옹 성철의 법어에 나타난 중도의 표현, In 퇴옹 성철의 중도론" 2012

      5 김경집, "퇴옹 성철의 깨달음과 수행: 성철의선사상과 불교사적 위치" 예문서원 2006

      6 조준호, "초기불교와 퇴옹성철의 중도" 한국불교연구원 (41) : 265-297, 2014

      7 퇴옹 성철,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장경각 1987

      8 퇴옹 성철,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장경각 2014

      9 퇴옹 성철, "옛 거울을 부수고 오너라: 禪門正路" 장경각 2006

      10 퇴옹 성철, "영원한 자유" 장경각 2014

      11 퇴옹 성철, "영원한 자유" 장경각 1988

      12 서재영, "아침바다 붉은 해 솟아오르네" 장경각 2015

      13 퇴옹 성철, "신심명 증도가 강설" 장경각 1986

      14 서재영, "성철스님의 백일법문에 나타난 선교관" 백련불교문화재단 12 : 2002

      15 마성, "성철스님의 ‘백일법문’을 통해 본 오늘의 한국불교 제2강" 선우도량 2003

      16 원택스님, "성철스님 행장" 글씨미디어 2012

      17 퇴옹 성철, "성철스님 백일법문 상중하" 장경각 2014

      18 양형진, "성철 스님 법문에서의 중도와 과학" 백련불교문화재단 16 : 2006

      19 퇴옹 성철, "선문정로" 장경각 1981

      20 김성철, "선(禪)과 반야중관의 관계" 불교학연구회 32 : 243-278, 2012

      21 최원섭, "불교의 현대화에 담긴 퇴옹 성철의 의도, In 현대 한국 사회와 퇴옹 성철" 2011

      22 퇴옹 성철, "본지풍광" 장경각 1982

      23 서재영, "백일법문의 전통인식" 백련불교문화재단 15 : 2005

      24 퇴옹 성철, "백일법문노트" 장경각 2004

      25 조명제, "백일법문과 근대불교학" 백련불교문화재단 16 : 2006

      26 퇴옹 성철, "백일법문CD" 장경각 2004

      27 퇴옹 성철, "백일법문 상하" 장경각 1992

      28 퇴옹 성철,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이냐: 本地風光說話 2" 장경각 2009

      29 퇴옹 성철,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이냐: 本地風光說話 1" 장경각 2007

      30 퇴옹 성철, "돈오입도요문론 강설" 장경각 1986

      31 차차석, "대립과 갈등의 근대사와 중도법문의 의미, In 한국 근대불교 100년과 퇴옹 성철" 2011

      32 "萬松老人評唱天童覺和尚頌古從容庵錄 6권"

      33 "注華嚴法界觀門 1권"

      34 "宏智禪師廣錄 9권"

      35 "大方廣佛華嚴經 80권"

      36 "大方廣佛華嚴經 60권"

      37 "佛祖歷代通載 22권"

      38 宮本正尊, "中道思想及びその發達" 法藏館 1944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