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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祝)의 시대-일제강점기 축문집의 발간과 의례의 다변화- = The Age of Prayer Manual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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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98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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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understand the ritual characteristics of the prayer manual books, published in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nc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re was a boom in the publication and transcription of prayer books. They were man...

      This paper aims to understand the ritual characteristics of the prayer manual books, published in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nc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re was a boom in the publication and transcription of prayer books. They were many and various. The quantitative distribution and qualitative diversification ushered in a golden age of prayer manual books.
      Firstly, many kinds of written prayer book for the four ceremonies(coming- of-age, wedding, funeral, and ancestral rites) have come into wide use, with the help of modern printing techniques. The ritual needs of consumers who were responsible for confucian domestic rites could uphold the mass publication of these books.
      Secondly, in modern Korea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religious diversity began to flourish gradually with different religious traditions coexisting in society. Under the plural religious circumstances, many religious prayer books were variously published. In this regard, it is necessary to pay particular attention to some typical prayer books of the Catholic Church, the Anglican Church, and Donghakgyo(a denomination of East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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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20세기에 들어서며 때아닌 축(祝)의 시대가 열렸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여러 의례 매뉴얼 중에서도 축문집의 발간과 그에 대한 소비열기가 단연 돋보였다. 축의 시대는 축문집의 다량화와 축...

      20세기에 들어서며 때아닌 축(祝)의 시대가 열렸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여러 의례 매뉴얼 중에서도 축문집의 발간과 그에 대한 소비열기가 단연 돋보였다. 축의 시대는 축문집의 다량화와 축의 다변화로 대변된다. 먼저, 일제강점기에 경향 각지에서 발간된 사례축문집은 근대 인쇄술에 힘입어 대량으로 공급되었고, 가정 내에서 다양한 축문을 참고해야 하는 일반인의 요구도 상당하였다. 당시에 발간된 사례축문집은 순수한 창작물이기보다는 이전에 축적되어온 예학의 전통과 성과를 답습하거나 재편한 것이었다. 두 번째로, 다종교상황이 전개되면서 서양에서 전래된 외래종교나 한국에서 자생한 신종교에서도 자신들의 의례적 맥락에 부합하는 기도문과 축문집을 정비하여 의례 현장에 보급하였다. 몇몇 종교들은 일반 종교예식서 이상으로 축문과 기도문에 주목하며 축문집을 제공하였다. 일반인들 사이에 유교식의 사례축문집이 양적으로 성장해 가던 사이에 그 틈을 파고드는 새로운 축의 다변화로 일제강점기 축의 시대가 무르익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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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의영, "流行祝式四禮精選" 영창서관 1926

      2 민덕효, "텬쥬셩교공과" 경성종현천주당 1913

      3 최종성, "진천 금한동의 천제와 축문" 한국종교학연구회 33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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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최종성, "일제강점기의 의례 매뉴얼과 민속종교" 한국역사민속학회 (52) : 197-250, 2017

      7 최종성, "동학교 『축식』 연구" 종교문제연구소 (33) : 109-146, 2017

      8 전경수, "관혼상제의 전통 만들기 : 동아세아 유교문화와 주변문화론의 적실성" 한국역사민속학회 (19) : 53-77, 2004

      9 Williams, F. E. C., "감리교회 죠례" 1908

      10 지송욱, "附音註釋 新式金玉尺牘" 신구서림 1923

      1 강의영, "流行祝式四禮精選" 영창서관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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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강은형, "附音註解 新式流行尺牘" 대성서림 1925

      12 박봉호, "贊祝考證" 동천재 1929

      13 강의영, "註解附音 無雙金玉尺牘" 영창서관 1928

      14 신태삼, "註解附音 模範金玉尺牘" 세창서관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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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박요한, "聖公會公禱文" 조선성공회 1912

      17 구세실, "私禱文 사도문" 성공회 1932

      18 민재은, "私禱文" 조선성공회 1917

      19 조삼환, "祝規叢輯" 강릉인쇄주식회사 1929

      20 서우석, "百禮祝輯" 삼광인쇄소 1929

      21 김동진, "無雙註解 普通新式尺牘" 덕흥서림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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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이병호, "常變告祝合編" 금남인쇄소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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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이종정, "四禮祝式" 보성사(인쇄)광동서국(발행)태학서관(발매) 1917

      31 김 재, "四禮祝式" 완산석판인쇄소 1934

      32 백진관, "四禮祝式" 朱溪萬舍 1929

      33 전달준, "四禮常變祝辭" 평산당 1927

      34 최상규, "四禮常變告祝" 회동서관 1930

      35 김종수, "告祝輯覽" 산수당(발행) 1917

      36 김진효, "儀禮備要" 의례비요사 1939

      37 신현설, "二禮祝式" 1925

      38 Heiler, Friedrich, "Prayer : A Study in the History and Psychology of Religion" Oxford University Press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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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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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63 0.63 0.6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8 0.66 1.486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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