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 요인 = Effecting Factors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to college life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에 재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의 정도를 파악하고 서로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광주의 4년제 간호대학 2개교에서 간호대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탄력성과 전공만족도는(r=.407, p<.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은(r=.347, p<.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과 전공만족도는(r=.575, p<.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탄력성(β=.127, p<.001), 전공만족도(β=.522, p<.001)로 나타났다. 모형의 설명력은 34%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하여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silience, major satisfaction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The study included 410 students two university in Gwangju and Jeonnam.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 March, 2016 to 15, March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SPSS 20.0.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resilience, and major satisfaction(r=.407, p<.001), self-resilience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r=.347, p<.001), adjustment to college life and major satisfaction(r=,575, p<.001). As a regression analysis, factors that have an effect explain 34% of the variance in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addition self-resilience(β=.127, p<.001), major satisfaction(β=.522, p<.001) of variance in adjustment to college life. Therefore, to increase self-resilience, major satisfact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implement program for improving self-resilience and major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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