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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間) 장르적 문학 읽기  :  이효석 소설과 수필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의 합일 양상 = Reading Literature Beyond Genre : The Unity Aspect Between Human and Nature in Lee Hyo-suk Novel and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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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5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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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s a part of expanding the work of Lee Hyo - seok, who is known only as a novelist, this study examined human and nature which he showed in his novels as returning to nature, human and nature which appeared in essay as a living person‘s view. Throug...

      As a part of expanding the work of Lee Hyo - seok, who is known only as a novelist, this study examined human and nature which he showed in his novels as returning to nature, human and nature which appeared in essay as a living person‘s view. Through the novel, nature recognized by Lee Hyo - seok was a refuge
      for the characters who escaped from reality, and it was the healing ground for human conflicts, and gradually leads to reconciliation and transforms into a living and assimilated space. Nature in his work promotes harmony and fusion while advocating human beings and their lives. In this way, Lee Hyo-seok was aiming
      at a fundamental unity through reconciliation with nature rather than with an artificial person. In contrast, Lee Hyo - seok showed that he lived a nature - friendly life by incarnating himself with nature through an essay. The political and social realities of Lee Hyo - seok, the reality of his life, and the future space he intended
      were the outcome of Mother Nature. Lee dragged his life into nature, spreading his world and revealing himself. In conclusion, he could confirm that he tried to unite with nature by warmly accepting those who hid in the nature from the cliff of life, whether novel or essay, evasion or incar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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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소설가로만 알려진 이효석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일환으로 그가 소설에서 보여준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자연으로의 귀향 양상으로, 수필에서 나타난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생...

      본 연구는 소설가로만 알려진 이효석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일환으로 그가 소설에서 보여준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자연으로의 귀향 양상으로, 수필에서 나타난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생활인의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소설을 통해 이효석이 인식한 자연은 현실에서 도피한 인물들의 도피처였다가 인간의 갈등을 위무해 주는 치유의 터전이었으며, 점차 화해로 이끌어 주며 삶과 동화된 공간으로 전이된다. 그의 작품 속 자연은 인간과 그들의 삶을 옹호하면서 조화와 융합을 도모한다. 이렇게 이효석은 인위적인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자연과의 화해를 통해 이루어지는 원초적 합일을 지향했다. 이에 비해 이효석은 수필을 통해 스스로 자연과 육화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보여주었다. 이효석이 처해 있던 정치 사회적 현실, 그리고 그가 누렸던 생활의 현실, 그가 지향했던 미래의 공간은 바로 대자연의 품이었다. 이효석은 자신의 삶 자체를 자연 속으로 끌어들여와 자신의 세계를 펼치고 또 자신을 드러냈다. 결론적으로 이효석은 소설이든 수필이든, 회피든 육화든 결국 삶의 벼랑에서 자연 속으로 숨어들은 자들을 따뜻하게 수용하여 그 자연과의 합일을 시도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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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들어가기 133
      • Ⅱ. 소설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 : 도피성 회귀에서 합일로의 이행 135
      • Ⅲ. 수필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 : 생활인으로서의 엑조티시즘 140
      • Ⅳ. 나오기 148
      • 참고문헌 150
      • Ⅰ. 들어가기 133
      • Ⅱ. 소설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 : 도피성 회귀에서 합일로의 이행 135
      • Ⅲ. 수필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 : 생활인으로서의 엑조티시즘 140
      • Ⅳ. 나오기 148
      • 참고문헌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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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정한모, "효석과 Exoticism" (15) : 1956

      2 정한모, "현대작가연구" 범조사 1960

      3 윤병로, "현대작가론" 이우출판사 1978

      4 장백일, "현대수필문학론" 집문당 1998

      5 김병익, "한국장편문학대계8" 성음사 1970

      6 김석준, "포스트모던 시대의 서정시에 대한 고찰" 한국시학회 (4) : 30-57, 2001

      7 안성수, "자연의 형식과 수필의 형식" 11 : 2003

      8 김미영, "이효석의 시와 수" 한국문학언어학회 (48) : 2008

      9 김미영, "이효석의 비소설류 글에 대한 고찰" 한국국학진흥원 1 (1): 375-406, 2008

      10 이효석, "이효석 문학전집 Ⅴ" 호호출판사 1981

      1 정한모, "효석과 Exoticism" (15) : 1956

      2 정한모, "현대작가연구" 범조사 1960

      3 윤병로, "현대작가론" 이우출판사 1978

      4 장백일, "현대수필문학론" 집문당 1998

      5 김병익, "한국장편문학대계8" 성음사 1970

      6 김석준, "포스트모던 시대의 서정시에 대한 고찰" 한국시학회 (4) : 30-57, 2001

      7 안성수, "자연의 형식과 수필의 형식" 11 : 2003

      8 김미영, "이효석의 시와 수" 한국문학언어학회 (48) : 2008

      9 김미영, "이효석의 비소설류 글에 대한 고찰" 한국국학진흥원 1 (1): 375-406, 2008

      10 이효석, "이효석 문학전집 Ⅴ" 호호출판사 1981

      11 김윤식, "이효석" 서강대학교출판부 1996

      12 정명환, "위장된 순응주의" (겨울) : 1968

      13 루카치, "영혼과 형식" 심설당 1988

      14 백철, "신문학사조사" 신구문화사 1982

      15 김준오, "시론" 사지원 2000

      16 김상태, "문체의 이론과 한국 현대 소설" 한실 1990

      17 가스통 바슐라르, ""공간의 시학"" 동문선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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