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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의 번제와 화목제 연구 = A Study on the Burnt Offering and the Peace Offering in Levit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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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5017006

      • 저자
      • 발행사항

        화성 :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 신학과 구약학전공 , 2018. 8

      • 발행연도

        2018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경기도

      • 형태사항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래용

      • UCI식별코드

        I804:41052-200000116412

      • 소장기관
        • 협성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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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레위기의 번제와 화목제를 연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화목의 의미를 탐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하나님께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하도록 지음 받았다. 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 공존하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은 필히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하셨다. 구약에서는 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다.
      이렇게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인간은 그에 이어 하나님과 더불어 다른 인간과도 화목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화목한 관계는 하나님께 감사와 서원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화목제에 비견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소로 드리는 번제와 화목제를 비교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필자는 단락 간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구절과 차이를 보이는 구절을 분석하여 하나님과 관계 맺기 원하는 인간이 어떠한 제사를 드려야 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죄를 지은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는 혹은 덮어 주시는 방법 밖에 없다. 인간은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에 의해 죄가 덮어진 인간은 또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그 예물을 함께 나누는 제사를 통해 사람과도 화목한 관계를 이루게 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번제와 화목제의 실천 규례를 통해 인간이 제사를 드릴 때 어떠한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과 관계 맺어야 하는 인간과, 인간과 인간 사이에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이 선행되는가도 연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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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레위기의 번제와 화목제를 연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화목의 의미를 탐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하나님께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하...

      본 논문은 레위기의 번제와 화목제를 연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화목의 의미를 탐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하나님께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하도록 지음 받았다. 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 공존하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은 필히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하셨다. 구약에서는 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다.
      이렇게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인간은 그에 이어 하나님과 더불어 다른 인간과도 화목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화목한 관계는 하나님께 감사와 서원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화목제에 비견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소로 드리는 번제와 화목제를 비교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필자는 단락 간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구절과 차이를 보이는 구절을 분석하여 하나님과 관계 맺기 원하는 인간이 어떠한 제사를 드려야 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죄를 지은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는 혹은 덮어 주시는 방법 밖에 없다. 인간은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에 의해 죄가 덮어진 인간은 또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그 예물을 함께 나누는 제사를 통해 사람과도 화목한 관계를 이루게 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번제와 화목제의 실천 규례를 통해 인간이 제사를 드릴 때 어떠한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과 관계 맺어야 하는 인간과, 인간과 인간 사이에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이 선행되는가도 연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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