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어에 있어서 접속조사 [ば]는 일본어의 조건표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ば]는 용언의 활용형인 가정형에 접속하는 조사이다. 의미용법과 구문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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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어에 있어서 접속조사 [ば]는 일본어의 조건표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ば]는 용언의 활용형인 가정형에 접속하는 조사이다. 의미용법과 구문의 특징, ...
현대 일본어에 있어서 접속조사 [ば]는 일본어의 조건표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ば]는 용언의 활용형인 가정형에 접속하는 조사이다. 의미용법과 구문의 특징, 구문구조는 다음과 같다.
1) 기정사실이나 진리와 같은 조건표현을 나타내는 경우는, 당위성을 가진 사항이 표현의 대상이며 구문내용이 반복됨으로서 객관성을 띄게 된다. 2) 습관이나 반복적인 조건표현을 나타내는 경우는, 특정적인 일의 반복을 나타내고, 습관을 나타내는 경우는 필수적인 조건이라는 의미가 더해진다. 3) 가정적인 조건표현을 나타내는 경우는, 전건과 후건이 [조건-결과]적인 구조를 가지나 표현의 제약이 있어서 전건에 동작변화를 나타내는 동사가 나타날 경우에는 명령, 금지 등의 표현이 나타날 수 없고, 상태동사, 형용사, ナ형용사, [명사+だ]의 구조를 갖는 전건의 경우에는 표현이 자유롭다. 4) [ば]가 반 사실적인 조건표현을 나타내는 경우는, 전건과 후건의 명제가 [거짓(僞)-거짓(僞)]의 관계이어야 한다. 5) 사실에 근거한 조건표현을 나타내는 경우는, [ば]와 [たら]만의 공통의 의미용법이다. 전건과 후건이 [조건-판단]의 구조이나 가정적인 조건과 다른 것은 전건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6) 머리말을 제시하는 용법의 경우는, 후건의 서술에 관하여 그 근거나 예견을 [ば]로 제시한다. [思う] [言う]등의 동사와 접속하여 [머리말을 제시적하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의 [といえば]는 조사 [は]와 의미상의 공통점이 있다. 7) 공존하는 사항의 병렬, 열거를 나타내는 용법의 경우는, 접속조사 [し]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ば]의 경우는 대비적인 의미를 포함한 누가적인 표현이고,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성립됨을 표현하기 위한 용법이다. 이와 같은 접속조사 [ば]는 [조건성, 당위성, 필연성, 반복성, 인과성, 가정성, 병렬성]이라는 의미의 핵을 가지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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