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는 현대사회가 갖는 비인간적인 경험들과 관련하여, 그리고 존재의 총체성이라는 그의 표현과 관련하여 휴머니즘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타자의 휴머니즘을 주장한다. 레비나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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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Korean
100
KCI등재
학술저널
215-230(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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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는 현대사회가 갖는 비인간적인 경험들과 관련하여, 그리고 존재의 총체성이라는 그의 표현과 관련하여 휴머니즘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타자의 휴머니즘을 주장한다. 레비나스에 ...
레비나스는 현대사회가 갖는 비인간적인 경험들과 관련하여, 그리고 존재의 총체성이라는 그의 표현과 관련하여 휴머니즘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타자의 휴머니즘을 주장한다. 레비나스에 의하면 휴머니즘의 근원은 타자이며, 이런 휴머니즘안에서 책임이 `나(das Ich)`의 유일성에 대한 중요한 근거로서 기여한다. 이 글에서는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나타나는 `나(das Ich)`에 초점을 맞추어 그 존재 구조를 분석하고, 타자의 등장, `나`와 타자의 만남에서 책임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레비나스적인 휴머니즘의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타자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나`의 존재 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레비나스의 사고와 대립되는 방법이지만 타자의 휴머니즘이란 결국 인간의, 즉 나의 타자에 대한 휴머니즘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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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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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4 | 0.54 | 0.4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53 | 1.168 | 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