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조류 섭취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거주지역을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으로 나누어 내륙 지역은 서울, 대전, 광주지역을, 해안지역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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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全南大學校, 2008
학위논문(석사) -- 全南大學校 , 영양교육전공 영양교욱 , 2008. 8
2008
한국어
광주
69 ; 26 cm
지도교수: 정복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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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조류 섭취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거주지역을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으로 나누어 내륙 지역은 서울, 대전, 광주지역을, 해안지역은 부산...
(국문초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조류 섭취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거주지역을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으로 나누어 내륙 지역은 서울, 대전, 광주지역을, 해안지역은 부산, 여수, 속초지역으로 나누어 총 1218명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조류에 관련된 사항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으로 지역별 분포는 16~17%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남자 46.5%, 여자 53.5%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29세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0대, 30대, 10대, 50대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서 미혼자는 50.4%, 기혼자는 49.6%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자들의 직업은 학생이 29.8%로 가장 높았다.
2. 지역별 해조류 구입 시 고려사항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신선도, 맛, 영양 순이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이와 같은 순이었으나 광주와 대전지역은 신선도, 맛, 가격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점수로 환산하여 성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남성에 비해 여성이 신선도, 영양, 편리성, 디자인, 색상이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내륙과 해안지역별로 볼 때 내륙지역에 비해 해안지역에서 신선도, 디자인, 색상의 점수가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기혼자들은 미혼자들에 비해 신선도와 영양(p<0.0001)의 점수가 높아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
주거형태별로 보면 아파트 거주자들이 주택 거주자들에 비해 신선도(p<0.005)와 영양(p<0.05)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3. 지역별 해조류의 선호도 점수는 전체적으로 김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미역, 다시마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별로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을 때 김과 미역의 경우는 내륙과 해안지역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다시마, 톳, 우뭇가사리의 경우 내륙지역에 비해 해안지역에서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성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여성은 남성에 비해 파래(p<0.005), 톳, 미역, 다시마(p<0.0001)의 선호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기혼자들은 미혼자들에 비해 김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해조류의 선호도 점수에서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아파트 거주자들에서 매생이(p<0.01)와 톳(p<0.05)의 선호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주택 거주자들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4. 지역별 해조류 관련요인을 살펴보면 속초가 해조류를 가장 좋아한 반면 광주는 가장 싫어하여 유의적인(p<0.0001)차이가 있었으며, 싫어하는 이유는 서울지역이 냄새, 광주지역이 질감으로 각 지역별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다. 섭취이유는 부산지역은 건강상, 대전지역은 맛있어서 라고 응답하여 유의적인(p<0.001)차이를 나타냈다. 이용 장소는 부산은 주로 가정, 광주는 식당이라고 하였고(p<0.001), 이용형태는 서울은 생것, 대전은 건조의 형태라고 하여 차이가 있었으며(p<0.01), 요리빈도는 속초는 가끔, 광주는 하지 않는다는 응답율이 높아 유의적인(p<0.05)차이가 있었다. 조리형태는 서울은 국, 여수는 쌈의 형태로 나타났다(p<0.01).
가공형태는 여수는 음료, 서울은 샐러드의 형태로 이용하였으며(p<0.005), 섭취비율은 서울은 매일 조금씩, 광주는 가끔 먹고 싶을 때 먹는다고 하였다(p<0.005). 해조류 감별법은 서울은 모른다 19.1%, 여수는 대강 안다 20.0%, 부산은 정확히 안다 26.2%로 나타나 지역별로 유의적(p<0.001)차이가 있었다. 제공받는 영양정보원은 속초는 TV, 라디오, 부산은 부모나 어른을 통해서 제공받는다고 하였고(p<0.005), 해조류를 구입경험에서는 부산은 해 본적 있다 21.5%, 광주는 해 본적 없다 18.3%로 높게 나타났고(p<0.01), 앞으로 소비전망에 관해서는 대전은 유지할 것이다. 속초는 증가할 것이라고 나타났다(p<0.0001).
5. 성별에 따른 해조류 관련요인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해조류를 더 좋아한다고 하였다(p<0.005). 섭취 시기는 여성은 사계절과 겨울, 남성은 가을이라고 응답하여 차이가 있었으며(p<0.005), 이용 장소는 여성은 가정, 남성은 단체급식시설이라고 나타났으며(p<0.0001), 요리빈도는 여성은 가끔이 66.8%, 남성은 하지 않는다 64.9%로 나타났다(p<0.0001). 가공형태는 여성은 팩, 해초분말, 남성은 잼, 젤리의 응답율이 높아 차이가 있었다(p<0.001). 해조류 감별법은 여성은 대강 안다, 남성은 모른다 라고 나타나 유의적(p<0.0001)차이가 있었고, 해조류에 관한 영양정보원은 여성은 전문서적, 책, 남성은 인터넷, 컴퓨터로 유의적인(p<0.0001)차이가 나타났다. 해조류 구입경험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0.0001), 해조류 소비전망에 관해서는 여성은 증가할 것이다 남성은 감소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p<0.01).
6. 연령별 해조류 관련요인은 40대가 가장 좋아하였고, 10대, 20대는 싫어한다고 나타났다(p<0.0001). 싫어하는 이유는 10대는 냄새, 20대는 질감, 맛, 30대는 위생이라고 나타났으며(p<0.05), 섭취하는 이유로 40대는 건강, 20대는 미용을 위해서 라고(p<0.0001)하였다. 섭취 시기는 20대는 사계절, 40대는 겨울에 섭취하였으며(p<0.0001), 이용 장소는 40대는 가정, 20대는 식당, 10대는 단체급식시설로 나타났다(p<0.0001). 이용형태는 40대는 생것, 20대는 건조의 형태로 이용하였으며(p<0.0001), 요리빈도는 30, 40대는 매일 혹은 가끔, 20대, 10대는 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p<0.0001). 조리형태는 10대 국, 20대는 쌈, 40대는 무침의 형태로 이용하였다(p<0.001). 해조류 감별법에서는 40대는 정확히 안다 32.8%, 20대는 모른다 30.3%로 나타났으며(p<0.0001), 영양정보원은 40대는 TV, 라디오, 10대는 부모나 어른이라고 하였다(p<0.0001). 구입경험에서는 30대 다음으로 20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p<0.0001), 앞으로 소비전망으로 40대는 증가할 것이다, 10대는 감소 할 것이라고 응답하여 유의적인(p<0.0001)차이를 나타냈다.
7. 내륙과 해안지역으로 볼 때 해안지역거주자들의 해조류 선호도가 내륙지역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적(p<0.005)차이가 있었고, 싫어하는 이유는 내륙지역은 이유 없이, 해안지역은 냄새라고 나타났으며(p<0.05), 섭취시기는 내륙지역은 가을, 해안지역은 여름으로 나타났다(p<0.05). 이용 장소는 해안지역은 가정이나 단체급식시설, 내륙지역은 마트나 백화점으로 나타나 유의적인(p<0.0001)차이를 나타냈으며, 이용형태는 해안지역은 생것, 내륙지역은 염장의 형태로 나타나 유의적인(p<0.05)차이를 나타냈으며, 조리형태는 해안지역은 쌈, 무침의 형태로, 내륙지역은 가공품이나 샐러드의 형태로 나타나 유의적인(p<0.001)차이를 나타냈다. 가공형태는 해안지역은 해초분말이나 음료, 내륙지역은 팩, 샐러드의 형태로 유의적인(p<0.005)차이를 나타났다. 해조류 감별에 관해서는 해안지역이 내륙지역에 비해 정확히 아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p<0.001)차이를 나타냈다. 해조류 구입여부는 해안지역이 내륙지역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 차이(p<0.005)가 있었으며, 해조류 소비전망에서는 해안지역이 내륙지역에 비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율이 높게 나타나 유의적(p<0.0001)차이를 나타냈다.
8. 학력별 해조류 선호도는 학력이 높을수록 좋아한다고 나타나 유의적(p<0.0001)차이가 있었고, 섭취이유로 대졸은 주로 건강상, 고졸은 맛있어서 먹는다고 (p<0.0001) 나타났다. 섭취시기에 관해서는 대졸의 84.9%는 겨울, 고졸의 36.4%는 가을이라고 응답하여 유의적(p<0.001)차이를 나타냈으며, 이용 장소에 관해서는 대졸의 49.7%가 마트나 백화점, 고졸의 29.6%는 식당이라고 응답하여 유의적(p<0.0001)차이를 나타냈다. 요리빈도, 섭취빈도, 해조류 감별 및 해조류 소비전망은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p<0.0001), 조리형태는 대졸의 59.8%는 가공품, 고졸의 31.9%는 쌈의 형태라고 하여 차이가 있었으며(p<0.005), 가공형태는 대졸은 주로 해조가공품, 고졸은 해초분말이라고 하여 유의적(p<0.05)차이를 보였다. 영양정보를 제공받는 곳에 관해서는 대졸의 57.8%는 인터넷, 컴퓨터, 중졸의 34.5%는 교과서라고 응답하여 유의적(p<0.0001)차이를 나타냈다.
9. 혼인여부와 해조류 관련요인에서 기혼자들은 선호도, 요리빈도, 섭취빈도, 해조류 감별법에서 미혼자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적(p<0.0001)차이를 나타냈으며, 싫어하는 이유로 기혼자는 위생, 미혼자는 질감으로 차이를 나타냈다(p<0.01). 섭취이유는 기혼자는 건강상, 미혼자는 이유 없이로 나타났으며, 섭취시기로 기혼자는 겨울, 미혼자는 여름이라고 하였으며, 이용 장소로는 기혼자는 주로 가정, 미혼자는 주로 단체급식시설이라고 하였고, 이용형태로 기혼자는 생것, 미혼자는 기타의 형태로 유의적인(p<0.0001)차이가 나타났다. 조리형태는 기혼자는 무침, 미혼자는 가공품의 형태, 해조류 가공형태는 기혼자는 주로 해초분말, 미혼자는 사탕이나 과자의 형태가 많았으며, 해조류에 관한 영양정보원은 기혼자는 친구나 이웃, 미혼자는 없다라고 응답하였고, 해조류 구입여부에 관해서는 기혼자의 66.3%는 있다. 미혼자의 55.7%는 없다라고 응답하여 유의적인(p<0.0001)차이를 나타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factors affecting consumption of seaweed by Korean by conducting questionnaire survey from December 1 to 31, 2007 with total of 1,218 subjects whose residential area was divided into inland and coast...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factors affecting consumption
of seaweed by Korean by conducting questionnaire survey from December
1 to 31, 2007 with total of 1,218 subjects whose residential area was
divided into inland and coastal region.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f
the Study.
Regional distribution as a general characteristic of subjects of the Study
was found to be 16~17%, with highest ratio in the age bracket of 20~29
years old. Proportion of students, at 29.8%, was the highest ranking
occupation of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derations being made when purchasing seaweed for each region
were in the order of Freshness, Taste and Nutrition,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with female displaying higher score in comparison to
male. In comparing the inland region and coastal region, scores of
freshness, design and color for the coastal region was higher, displaying
significant difference. In addition, scores for freshness and nutrition in the
case of married subjects (p<0.0001) were higher than the single subjects,
thereby displaying significant difference. Degree of consideration made
when purchasing seaweeds by residence type illustrated that subjects
living in apartments illustrated higher score for freshness (p<0.005) and
nutrition (p<0.05) than those living in houses, thereby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
Preference score of seaweeds by region was highest for laver followed
by brown seaweed and sea tangle. In terms of preference by gender,
female subjects displayed higher preference score for green laver
(p<0.005), seaweed fusi forme, brown seaweed, sea tangle (p<0.0001)
than the male subjects. Married subjects displayed higher preference
score for all types of seaweeds with the exception of laver in comparison
to the single subjects, thereby illustrating significant difference.
Factors associated with seaweeds by region illustrated that Sokcho City
liked seaweeds the most. With regards to the reasons for consumption,
Busan region stated health while Daejeon stated taste, illustrat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01). In terms of form of consumption, those
living in Seoul preferred to consume them raw while Daejeon preferred
dried seaweeds. While those living in Seoul preferred cooking form of
soup those in Yeosu preferred as wrapper for rice (p<0.01).
In terms of factors associated with seaweeds by gender, female liked
seaweed more than male (p<0.005). Response of female that the cooking
frequency is occasional accounted for 66.8%of the answers, that of male
on cooking frequency is never accounted for 64.9% (p<0.0001). With
regards to the prospect for consumption of seaweed, female subjects
anticipated it to increase while male subjects felt it would decrease
(p<0.01).
With regards to factors associated with seaweeds by age, those in their
40’s displayed highest level of liking. Reason for dislike for the seaweed
for the subjects in their teens was the odor, and texture and taste for
subjects in their 20’s (p<0.05). Subjects in their 20’s consume seaweed
throughout the year while those in their 40’s in the winter (p<0.0001).
32.8% of the subjects in their 40’s "knows accurately" the method of
differentiating different types of seaweeds, while 30.3% of subjects in
their 20’s answered that they do not know how to distinguish them
(p<0.0001).
In comparing the inland with coastal region, level of preference for
seaweed for those living in coastal region was higher than those living in
inland region, illustrat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05), and ratio of
subjects living in coastal region who accurately knew how to differentiate
seaweed was higher than those living in inland region, also display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01). Coastal region also displayed higher ratio
of answers that consumption of seaweed will increase than the inland
region, thereby illustrat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001).
With regards to factors associated with seaweeds by education level,
those with higher education level liked seaweed more, illustrat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001). Furthermore, cooking frequency,
consumption frequency, knowledge on method of differentiation of
seaweed and forecast for consumption of seaweed was found to be
higher for higher level of education (p<0.0001).
With regards to factors associated with seaweeds by marital status,
married subjects displayed higher level of preference, cooking frequency,
consumption frequency and knowledge on method of differentiation than
the single subjects, thereby display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001).
Reason for disliking seaweed for the married subject was health while it
was texture for the single subjects, also displaying significant difference
(p<0.01).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