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遠한 童心의 追究 : 宮澤 賢治 童話를 中心으로

국문 초록 (Abstract)

官澤 賢治의 童話는 많은 독자를 갖고 있고 또 그 작품을 연구하는 硏究者도 많다. '賢治學'이란 單語가 나올 만큼 賢治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37세의 짧은 人生이 남긴 작품을 통해서 계속적인 관심을 갖게되는 것은 그의 작품이 그만큼의 읽을 거리와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필자의 관심은 賢沿 作品이 지닌 精神性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支學作品에서 작품의 精神性은 중요한 역할은 한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賢治의 童話는 그의 一生과 그에 얽혀있는 그의 信仰과 그가 發願했던 法華 支學의 창달에 진력했던 과정에서 그의 文學精神을 추구해 보았다. 그의 작품<노란토마토>와 「貝の火」라고 하는 童話를 통해서 나타난 童心의 表現을 추구해 보았다. 다행히도 자연과 정신을 두 축으로 한 동화를 접할 수 있었다. 예를 든 두 작품을 통해서 賢沿 童話의 특징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다. 自然은 童心이 추구해가는 場이고, 이를 축으로 한 童心의 무한세계를 향한 追究가 賢治가 염원한 理想世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의 이상세계의 추구는 곧 영원한 童心의 추구이기도 하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 Ⅱ. 童心의 表現
• 1. 佛典에 나타난 童子(兒童)
• 2. 童心의 表現
• Ⅲ. 永遠한 童心의 追究
• 1. 童話의 魅力
• 2. 作品속에 나타난 童心
• 1) 노란 토마토
• 2) 貝の火
• Ⅳ.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