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투자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4 패널 분위수회귀분석에 기반한 실증분석 = The Impact of FDI on Economic Growth: An Empirical Evidence from IV Panel Quantile Regression

국문 초록 (Abstract)

20세기 90년대부터 해외직접투자는 신속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세계각국 특히 저개발국들은 관세 저하와 보조금 지불 등 방법으로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구변량 분위수회귀분석으로 패널 데이터의 고정효과를 분석함으로써 해외직접투자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해외직접투자는 저개발국의 경제성장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GDI보다 더 크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DI has increased substantially since the 1980s. Countries, especially under-developed countries, competes with each other to attract FDI by reducing tax and granting subsidies. We propose using instrumental variable quantile regression for panel data with fixed effects to analyze the impact of FDI on economic growth. Our empirical findings shows that FDI positively relates to economic growth in under-developed countries, and the contribution of FDI on growth is even greater than G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