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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 경험에 따른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의 예측 = Predictions of subjective well-being, health perception and physical illness from emotional experiences i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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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9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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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e investigated the connections of the emotional experiences in everyday life to subjective well-being, health perception and physical illness through a survey research. We also examined the relative predictive power of emotion dimension approach(ie, positive or negative emotions) and emotion category approach(discrete emotions) to those relationships. Participants in this survey were 1309 students(344 male college students, 324 female college students, 304 male high school students, 346 female high school students) from three regional areas in Korea. The results obtained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tep-wise regression showed that both of the dimension model and the discrete category model were validated to predict subjective well-being, health perception and physical illness, provided appropriate and frequently used emotion terms were chose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lso showed that different discrete emotions were connected to cardiovascular, respiratory, skin and digestive disease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terms of the previous studie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wer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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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investigated the connections of the emotional experiences in everyday life to subjective well-being, health perception and physical illness through a survey research. We also examined the relative predictive power of emotion dimension approach(ie, ...

      We investigated the connections of the emotional experiences in everyday life to subjective well-being, health perception and physical illness through a survey research. We also examined the relative predictive power of emotion dimension approach(ie, positive or negative emotions) and emotion category approach(discrete emotions) to those relationships. Participants in this survey were 1309 students(344 male college students, 324 female college students, 304 male high school students, 346 female high school students) from three regional areas in Korea. The results obtained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tep-wise regression showed that both of the dimension model and the discrete category model were validated to predict subjective well-being, health perception and physical illness, provided appropriate and frequently used emotion terms were chose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lso showed that different discrete emotions were connected to cardiovascular, respiratory, skin and digestive disease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terms of the previous studie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wer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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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정서경험이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을 예측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지 조사연구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정서경험을 정적 및 부적 차원으로 분류한 차원모형과 아울러 정서의 성질에 따라서 범주로 구분한 범주모형 가운데 설명력이 높은 모형을 탐색하고자 전국 3개 지역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130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사용빈도와 적절성이 높은 정적/부적정서 각 100문항으로 차원모형을 검증한 결과에서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을 모두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사용빈도와 적절성이 비교적 높지 않은 정적/부적정서 각 60문항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신체질병의 설명변량이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정적정서를 5범주로 구분하고 부적정서를 7범주로 구분하여 범주모형을 검증한 결과를 보면 12개 정서가 세 준거변인들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정서들 가운데 전체주관안녕과 주관안녕인지를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우울, 자부심, 기쁨이었고, 주관안녕정서를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우울, 기쁨, 자부심, 적개심이었다. 또한 건강지각을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우울, 자부심, 우애, 공포였고, 신체질병을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유쾌감과 공포였다. 한편, 질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판별하는데 기여하는 정서는 분노, 적개심, 우울, 공포, 유쾌감이었다.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해 주는 정서를 판별분석한 결과, 감기는 우울, 유쾌감, 애정, 소화계통에는 유쾌감, 심혈관계질병에는 자부심과 유쾌감, 피부병과 비염에는 기쁨이 유의한 단일판별 기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정서 범주들에 속하는 용어들의 적절성이 높으면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이 예측되며, 여러 신체질병마다 관련되는 정서들이 서로 다르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장래 연구의 방향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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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경험이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을 예측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지 조사연구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정서경험을 정적 및 부적 차원으로 분류한 차원모형과 아울러 정서의 성질...

      정서경험이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을 예측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지 조사연구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정서경험을 정적 및 부적 차원으로 분류한 차원모형과 아울러 정서의 성질에 따라서 범주로 구분한 범주모형 가운데 설명력이 높은 모형을 탐색하고자 전국 3개 지역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130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사용빈도와 적절성이 높은 정적/부적정서 각 100문항으로 차원모형을 검증한 결과에서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을 모두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사용빈도와 적절성이 비교적 높지 않은 정적/부적정서 각 60문항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신체질병의 설명변량이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정적정서를 5범주로 구분하고 부적정서를 7범주로 구분하여 범주모형을 검증한 결과를 보면 12개 정서가 세 준거변인들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정서들 가운데 전체주관안녕과 주관안녕인지를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우울, 자부심, 기쁨이었고, 주관안녕정서를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우울, 기쁨, 자부심, 적개심이었다. 또한 건강지각을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우울, 자부심, 우애, 공포였고, 신체질병을 유의하게 예측한 정서는 유쾌감과 공포였다. 한편, 질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판별하는데 기여하는 정서는 분노, 적개심, 우울, 공포, 유쾌감이었다.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해 주는 정서를 판별분석한 결과, 감기는 우울, 유쾌감, 애정, 소화계통에는 유쾌감, 심혈관계질병에는 자부심과 유쾌감, 피부병과 비염에는 기쁨이 유의한 단일판별 기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정서 범주들에 속하는 용어들의 적절성이 높으면 주관안녕, 건강지각 및 신체질병이 예측되며, 여러 신체질병마다 관련되는 정서들이 서로 다르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장래 연구의 방향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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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5-08-05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Health Psychological Association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6-27 학회명변경 한글명 : -> 한국건강심리학회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Health Psychological Association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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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77 1.77 1.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54 1.62 2.8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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