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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규정된 대부(大夫)ㆍ사(士)ㆍ서인(庶人)의 사례(四禮)에 관한 고찰 = A Study on the Illustrious Official’s Four Rites Prescribed in National Five Rit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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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80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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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조선시대 國家典禮書인『國朝五禮儀』에 실려 있는 ‘大夫와 士庶人의 사례(冠ㆍ婚ㆍ喪ㆍ祭禮)’ 관련 규정들의 연원을 구명함으로써, 조선시대 家禮 연구의 공백기로 남아 있...

      본 연구는 조선시대 國家典禮書인『國朝五禮儀』에 실려 있는 ‘大夫와 士庶人의 사례(冠ㆍ婚ㆍ喪ㆍ祭禮)’ 관련 규정들의 연원을 구명함으로써, 조선시대 家禮 연구의 공백기로 남아 있는 15세기 私家禮 연구의 수준과 그 특성을 밝히고 이후 전개되는 조선 예학의 전개과정과의 정합적 해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국조오례의』에 실려 있는 大夫와 士庶人의 四禮 관련 규정은 『가례』를 淵源으로 하여 朝鮮의 時俗을 반영하여 現地化한 것이다. 『가례』에 분명하게 규정하지 않은 조항들을『가례』 내의 정합성이라는 관점에서 명료화하고, 『가례』의 절차 가운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을 재배치함으로써 일관성을 가지도록 하며, 服飾, 器物, 飮食 등 중국과 차이가 있는 요소들을 조선의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國朝五禮儀』에 실려 있는 四禮의 이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16세기 중반 이후 『가례』에 대한 연구는 喪禮와 祭禮를 중심으로 行禮의 매뉴얼을 마련하는 초보적인 작업을 반복한다. 17세기 전반에는 私家禮의 측면에서 ‘古禮를 통한 『가례』의 보완’이라는 문제의식이 연구를 통해 심화되고, 17세기 후반에는 국가전례에 관한 논쟁[禮訟]을 통해 국가전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게 된다. 이러한 작업을 기반으로 18세기에는 사『가례』와 국가전례 모두 이전까지의 성과를 집대성하여 개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이 마무리된다. 그 점에서 보면 15세기에서 16세기로의 전환은 국가주도로 마련된『국조오례의』의 관련 규정에 대한 사대부들의 주체적인 성찰의 과정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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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origin of the regulations of the four ceremonial occasions of coming of age (冠禮), wedding (昏禮), funeral (喪禮), and ancestral rituals (祭禮) of the generals and plain people stated in the National Five Rituals ...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origin of the regulations of the four ceremonial occasions of coming of age (冠禮), wedding (昏禮), funeral (喪禮), and ancestral rituals (祭禮) of the generals and plain people stated in the National Five Rituals (『國朝五禮儀』) of the Chosun era’s national ritual book and to clarify the standards and characteristics of the family ritual in the 15th century as it is stated as the blanked years of ritual studies in Chosun era and to form a foundation for an adjusted interpretation with the ritual studies of Chosun era.
      The regulations related to the four rituals of the general and plain people stated in the National Five Rituals has reflected the main parts of the Zhu Xi's Family Ritual (『朱子家禮』). For example, ‘ritual of coming of age’ and ‘ritual of wedding’ is to take the Zhu Xi's Family Ritual as the basic standard and has modified and adjusted it to Chosun era for the factors that differed with China such as clothe and accessory (服飾), tools used in life (器物), food (飮食) etc. ‘the ritual for ancestral (祭禮)’ and ‘ritual for funeral (喪禮)’ was based on the Zhu Xi's Family Ritual and most of the provisions seems to have reflected the previous policies of Korea (高麗). It is because regulations that cannot be found in the Chinese national rituals of Rituals of Opening the Origin (『開元禮』) Rituals of Ruling the People with politics (『政和禮』) Rituals of Gathering Opinions (『明集禮』) exists.
      Such features of the four rituals stated in the National Five Rituals has made the study for Zhu Xi's Family Ritual since the 16th century form a manual of rituals for act based on the funeral and ancestral rituals. In the 17th century, in terms of the family ritual, it has been intensified through the issues of supplementing of the Zhu Xi's Family Ritual from the old rituals. Along with this, the national rituals has been reviewed through the controversy of rituals (禮訟). Based on such work, in the 18th century, for the family ritual and national ritual, the work of gathering and revising and supplementing the previous performance has been fin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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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고영진, "조선중기예학사상사" 한길사 1996

      2 안희재, "조선시대 국상의례 연구 : 국왕국장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0

      3 김문식, "조선시대 國家典禮書의 편찬 양상" 한국학중앙연구원 (21) : 79-104, 2009

      4 김해영, "조선 초기 禮制 연구와 『國朝五禮儀』의 편찬" 조선시대사학회 (55) : 41-80, 2010

      5 이범직, "국조오례의의 성립에 대한 일고찰" 122 : 1989

      6 이범직, "국조오례의 속에서 사대부 제례(시향의)의 위상" 16 : 2002

      7 도현철, "고려후기 주자학 수용과 주자서 보급" 77 78 79 : 1993

      8 李範稷, "韓國中世禮思想硏究" 一潮閣 1991

      9 이현진, "碩齋 尹行恁의 禮學과 喪禮 인식 -『泣血錄』을 중심으로-" 한국사상사학회 (34) : 183-229, 2010

      10 이봉규, "喪禮 爭點을 통해 본 『國朝喪禮補編』의 志向」 - 「古今喪禮異同議」와 『國朝喪禮補編』의 관련 양상을 중심으로 -" 한국동양철학회 (36) : 87-1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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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희재, "조선시대 국상의례 연구 : 국왕국장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0

      3 김문식, "조선시대 國家典禮書의 편찬 양상" 한국학중앙연구원 (21) : 79-1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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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도현철, "고려후기 주자학 수용과 주자서 보급" 77 78 79 : 1993

      8 李範稷, "韓國中世禮思想硏究" 一潮閣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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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봉규, "喪禮 爭點을 통해 본 『國朝喪禮補編』의 志向」 - 「古今喪禮異同議」와 『國朝喪禮補編』의 관련 양상을 중심으로 -" 한국동양철학회 (36) : 87-114, 2011

      11 韓亨愚, "五經四書大全의 輸入 및 그 刊板廣布" 63 : 1989

      12 안유경,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와 그 속보(續補)편의 편찬과정 및 내용" 유교문화연구소 1 (1): 63-96, 2010

      13 김문식, "18세기 국가전례의 변화: 국조오례통편을 중심으로, In 고서를 통해 본 18 19세기 조선사회" 2006

      14 이원택, "17세기 복제예송이 18세기 복제 예론에 미친 영향 - 예론의 지역적 분립과 학파 내의 분화를 중심으로" 한국국학진흥원 (13) : 59-9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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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2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of Korean Studies -> Center for Kore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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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5 0.75 0.6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2 0.59 1.314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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