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Metal의 역사

국문 초록 (Abstract)

80년대 들어서면서 헤비메탈 그룹은 60년대나 70년대의 메틀 분위기에서는 많이 변모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서고 있다. 마치 70년대의 Gram Rock 과 Funk와 메틀을 섞은 듯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까 70년대 보다는 더 다양한 메틀 사운드를 보여준다.그러한 그룹들은 소개한다면 90년대를 지향하는 기타리스트로 지목받고 있는 잉위 맘스틴, 폴 길버트, 토니 맥켈파인, 등은 바로크음악을 표방하고 있고, 머틀리 크루나 트위스티드 시스터는 글램록과 메틀을 섞은 듯한 음악을 표방하고 있다. 얼굴에 짙은 화장을 하고 외형적인 것에 치중한다. 그리고 또 연주에 치중하고 백 보컬을 많이 쓴다. 앞으로의 메틀 밴드들은 더욱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곁을 찾아 올 것 같다. 1세대 2세대 그룹들이 블루스에 바탕을 둔 것과는 달리 레드제플린, 립퍼플, 블랙사바스에 바탕을 두고 있는 듯 하다. 팝 음악이라는 것이 시대를 반영하는 음악이고 헤비메틀 음악도 팝의 한 부분인 것이다. 젊음이 사라지지 않는한 메틀음악은 영원할 것이다. 새롭게 등장할 메틀 음악과 앞서간 메틀 역사에 찬사를 보내면서 이 글을 맺는다. 컨츄리의 백색과 리듬엔 블루스의 흑색이 조화되어 이루어진 음악 중에서 메틀음악과 관계된 것을 골라서 썼다. 글을 쓰면서도 내 자신이 부끄럽고 만족스럽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