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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일본인 제작 다산 저술의 필사본과 신식활자본 = Manuscript and Modern Types Print of Tasan's Works by Japanese Scholars during th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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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6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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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ims to organize Tasan's works published by Japanese scholars during the colonial period and reveal the historical implications in such publishing activities by analyzing the bibliographical and elemental features of the publications. Japanese publications of Tasan's works divide into public and private activities. Public ones include the mimeographs made by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while the private ones include the modern types print of the Chosun classic series by Joseon Classic Publication(朝鮮古書刊行會), Joseon Society(朝鮮硏究會), and Jayoo-Togusa(自由討究社). Publishing activities by private parties were also supported by the public organizations and thus can be considered as being part of the colonization policies. Manuscript by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was intended to document and preserve old literature while the private publications were intended to distribute the Chosun classics and knowledge. Therefore, the private publications kept transforming to more legible forms in the following times. In following studies, it is imperative to reveal the implications of Tasan's works within the colonization-driven publication and how they were recognized differently through the 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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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organize Tasan's works published by Japanese scholars during the colonial period and reveal the historical implications in such publishing activities by analyzing the bibliographical and elemental features of the publications. Japan...

      This study aims to organize Tasan's works published by Japanese scholars during the colonial period and reveal the historical implications in such publishing activities by analyzing the bibliographical and elemental features of the publications. Japanese publications of Tasan's works divide into public and private activities. Public ones include the mimeographs made by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while the private ones include the modern types print of the Chosun classic series by Joseon Classic Publication(朝鮮古書刊行會), Joseon Society(朝鮮硏究會), and Jayoo-Togusa(自由討究社). Publishing activities by private parties were also supported by the public organizations and thus can be considered as being part of the colonization policies. Manuscript by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was intended to document and preserve old literature while the private publications were intended to distribute the Chosun classics and knowledge. Therefore, the private publications kept transforming to more legible forms in the following times. In following studies, it is imperative to reveal the implications of Tasan's works within the colonization-driven publication and how they were recognized differently through the 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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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주도로 간행된 다산 저술들을 정리하고, 그 서지적․내용적 특징을 분석하여 일본인들의 다산 저술 제작에 담긴 문화사적 의미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인 다산 저술 제작 사업은 관과 민간의 작업으로 구분된다. 관의 작업으로는 총독부 참사관분실의 등사본 제작이 있으며, 민간의 작업에는 조선고서간행회․조선연구회․자유토구사의 조선고서총서 신식활자본 간행이 있다. 다만, 민간의 작업 또한 통감부와 총독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결국 조선의 식민지 정책의 한 방편으로 함께 논의될 수 있다. 참사관분실 필사본은 고문헌의 ‘보존’에, 민간의 간행본들은 조선 전통 지식의 ‘유포’에 제작 목적이 있다. 이에 민간의 간행본은 후대로 갈수록 원문본에서 훈점본․훈독본․번역본 등 일반인들이 읽기 쉬운 형태로 변화하였다. 추후의 과제로 식민지 정책의 하나로 간행된 조선고서총서의 성격 속에서 다산의 저술들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간행 대상 저술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고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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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주도로 간행된 다산 저술들을 정리하고, 그 서지적․내용적 특징을 분석하여 일본인들의 다산 저술 제작에 담긴 문화사적 의미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

      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주도로 간행된 다산 저술들을 정리하고, 그 서지적․내용적 특징을 분석하여 일본인들의 다산 저술 제작에 담긴 문화사적 의미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인 다산 저술 제작 사업은 관과 민간의 작업으로 구분된다. 관의 작업으로는 총독부 참사관분실의 등사본 제작이 있으며, 민간의 작업에는 조선고서간행회․조선연구회․자유토구사의 조선고서총서 신식활자본 간행이 있다. 다만, 민간의 작업 또한 통감부와 총독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결국 조선의 식민지 정책의 한 방편으로 함께 논의될 수 있다. 참사관분실 필사본은 고문헌의 ‘보존’에, 민간의 간행본들은 조선 전통 지식의 ‘유포’에 제작 목적이 있다. 이에 민간의 간행본은 후대로 갈수록 원문본에서 훈점본․훈독본․번역본 등 일반인들이 읽기 쉬운 형태로 변화하였다. 추후의 과제로 식민지 정책의 하나로 간행된 조선고서총서의 성격 속에서 다산의 저술들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간행 대상 저술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고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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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혜주, "한말 일제하 재조일본인의 조선고서 간행사업" 대동문화연구원 (66) : 417-448, 2009

      2 "천명, 다산의 하늘-정약용 250"

      3 "조선총독부참사관분실 관계 서류"

      4 이승일, "조선총독부의 ‘조선도서 및 고문서’의 수집·분류 활동" 4 : 2001

      5 조선총독부중추원, "조선구관제도조사사업개요"

      6 "조선고서목록"

      7 안춘근, "정다산 자필유고 발견"

      8 최혜주, "일제강점기 고전의 형성에 대한 일고찰 - 재조일본인과 조선광문회의 고전 간행을 중심으로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64) : 157-195, 2013

      9 김태웅, "일제 강점 초기의 규장각 도서 정리 사업" 규장각 18 : 1995

      10 박영미, "일본의 조선고전총서 간행에 대한 시론 -조선연구회의 고서진서 간행을 중심으로-" 근역한문학회 37 : 285-318, 2013

      1 최혜주, "한말 일제하 재조일본인의 조선고서 간행사업" 대동문화연구원 (66) : 417-448, 2009

      2 "천명, 다산의 하늘-정약용 250"

      3 "조선총독부참사관분실 관계 서류"

      4 이승일, "조선총독부의 ‘조선도서 및 고문서’의 수집·분류 활동" 4 : 2001

      5 조선총독부중추원, "조선구관제도조사사업개요"

      6 "조선고서목록"

      7 안춘근, "정다산 자필유고 발견"

      8 최혜주, "일제강점기 고전의 형성에 대한 일고찰 - 재조일본인과 조선광문회의 고전 간행을 중심으로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64) : 157-195, 2013

      9 김태웅, "일제 강점 초기의 규장각 도서 정리 사업" 규장각 18 : 1995

      10 박영미, "일본의 조선고전총서 간행에 대한 시론 -조선연구회의 고서진서 간행을 중심으로-" 근역한문학회 37 : 285-318, 2013

      11 노경희, "일본 書庫 기행 ①-교토대학의 가와이(河合) 문고" 문헌과해석사 49 : 2010

      12 조선총독부 참사관 분실, "여유당집(78책)·經集·禮集 등"

      13 장동우, "여유당전서 ‘경집經集’필사본에 관한 고찰- 규장각본과 아사미문고본의 비교를 중심으로"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15) : 119-138, 2009

      14 鄭寅普, "여유당전서" 신조선사 1934

      15 장지연, "아언각비 연재"

      16 細井肇, "아언각비" 自由討究社 1922

      17 釋尾春芿, "아언각비" 朝鮮古書刊行會 1911

      18 노경희, "미국 소재 정약용 필사본의 소장 현황과 서지적 특징"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15) : 81-118, 2009

      19 靑柳綱太郞, "목민심서·경세유표" 朝鮮硏究會 1911

      20 細井肇, "목민심서" 自由討究社 1921

      21 장지연, "목민심서" 광문사 1902

      22 白井順, "마에마 쿄사쿠(前間恭作)와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의 교류-자료 및 昭和 6년(1931)의 교류에 대하여" 2012

      23 방인, "단국대본 『주역사전』 연구 -정고본 및 신조본의 저본을 찾기 위한 두 번째 시론"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17) : 7-44, 2010

      24 "다산가 전승 稿本 자료"

      25 노경희, "다산茶山 저술 ‘고본稿本’의 성격과 자료 전승 현황"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17) : 133-169, 2010

      26 정석종, "다산 저작에 대한 2·3의 문제" 정신문화연구원 (16) : 1983

      27 "규장각도서한국본종합목록"

      28 노경희, "茶山 저술의 전승과 유통에 대한 서지학적 고찰 - 茶山家藏의 稿本에서 『與猶堂全書』에 이르기까지" 한국한문학회 (50) : 169-205, 2012

      29 "朝鮮總督府參事官分室前圖書謄寫料請求書"

      30 櫻井義之, "朝鮮硏究文獻志-明治·大正編" 龍溪書舍 1979

      31 靑柳綱太郞, "朝鮮博物誌(1책)" 朝鮮硏究會 1914

      32 書物同好會, "書物同好會會報" 龍溪書舍 1978

      33 다산학술문화재단, "定本 여유당전서" 사암 2012

      34 방인, "『주역사전周易四箋』의 텍스트 형성과정에 관한 고찰 ― 정고본定稿本 및 신조본新朝本의 저본底本을 찾기 위한 시론"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14) : 5-43, 2009

      35 노경희, "『아언각비雅言覺非』 의 이본과 유전 연구"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23) : 175-210, 2013

      36 김문식, "『상서지원록尙書知遠錄』필사본의 원문 비교"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10) : 227-258, 2007

      37 靑柳綱太郞, "(原文和譯對照)大韓疆域考 (2책)" 朝鮮硏究會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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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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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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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7 1.07 1.1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7 1.02 2.45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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