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받는 대선 여론조사 - 난립하는 군소 여론조사 업체들이 대선 좌우하는 현실 진단

목차 (Table of Contents)

• ‘조사답지 않은 조사’ 지나치게 많이 활용
• 선거 여론조사 신뢰성 높이기 위해 다각적 노력
• 언론-조사업체의 공생 관계가 불신 불러
• 조사 활동 감시 · 감독하는 장치 거의 없어
• 전화여론조사 비용 중국 · 동남아보다 낮아
• 여심위, 조사기관 영세성 문제 해소 등 검토
• 대중이 정확성 판단하도록 돕는 노력 필요
• 조사기관에 ‘민심 반영’ 입증 책임 요구해야
• 응답률 하락, 우리나라만의 속성 때문 아니다
• 여심위, 응답률 제고 위해 다양한 방안 모색
• 언론 여론조사 보도, 제목에 가장 큰 문제
• 보도준칙 준수 등 언론사 자각과 노력 필요
• 언론사 정치적 의도 개입 가능성 배제 못 해
• ARS조사 편향성 문제 해결 위한 고민 필요
• ARS-전화면접조사, 입장에 따라 견해 달라
• 여론조사 결과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
• 언론계에서는 전화면접조사 조금 더 신뢰
• ARS-전화면접, 후보 지지도 격차 우려 수준
• 낮은 응답률 등 개선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 선관위의 여론조사 자료 다양한 분석 시도 필요
• 조사업체 자정 기능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
• 1~2일 전 여론조사까지 공표되는 게 좋을 듯
• 이번 대선, 출구조사도 틀릴 수 있을 것
•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폐지·축소 긍정 효과 커
• 여심위의 규제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아
• 여심위, 여론조사 자료 접근성 높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