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자유기법(EFT)은 상반신의 경혈 두드리기와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수용확언을 활용하여 부정적 감정과 통증 등 신체적 증상을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숲 및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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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orean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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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83-95(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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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자유기법(EFT)은 상반신의 경혈 두드리기와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수용확언을 활용하여 부정적 감정과 통증 등 신체적 증상을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숲 및 도시...
감정자유기법(EFT)은 상반신의 경혈 두드리기와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수용확언을 활용하여 부정적 감정과 통증 등 신체적 증상을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숲 및 도시에서의 EFT와 숲에서의 명상적 걷기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지, 처치방법에 따른 효과의 변화와 지속성의 차이는 어떠한지를 구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명상이나 EFT의 경험이 없는 24명의 중년여성(평균 연령 55±2.01세)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EFT를 숲 및 도시에서 하는 경우와 숲에서 명상적 걷기를 하는 경우로 나누어 그 처리효과를 구명하였다. 연구결과, 1)갱년기 증상의 사전·추후 비교에서, EFT는 숲과 도시 모두에서 갱년기 증상을 경감 내지 완화시켰으며, 숲 명상적 걷기도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숲에서 EFT 처치를 하였을 때는 숲에서 명상적 걷기를 하는 것보다 갱년기 증상이 평균 6.09점 더 낮아졌다. 2)삶의 질의 사전 · 추후 비교결과, EFT는 숲과 도시 모두에서 삶의 질을 개선시켰으며, 숲 명상적 걷기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숲에서의 EFT는 숲에서의 명상적 걷기보다 삶의 질을 평균 10.89점 더 높여주었으며, 도시 EFT보다도 8.62점 더 높여주었다. 3)갱년기 증상 및 삶의 질의 사후·추후 비교결과, EFT는 숲과 도시에서 처치의 효과가 증가하였으나, 숲에서의 명상적 걷기는 처치의 효과가 감소하였다. 갱년기 증상에서는 숲에서의 EFT가 숲에서의 명상적 걷기보다 평균 4.73점, 도시에서의 EFT는 숲에서의 명상적 걷기보다는 5.23점 각각 더 낮았으며, 삶의 질에서는 숲에서의 EFT가 숲에서의 명상적 걷기보다 9.17점 더 높았다. 본 연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EFT와 명상적 걷기간의 효과 차이이다. 이러한 차이는 한의학적 처치요법으로서의 EFT가 주는 치료효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Emotional Freedom Technique(EFT) is a modality of treatment that serves to eliminate negative emotion and physical symptoms by tapping acupoints and making affirmative comments. I thought that EFT could be grafted onto the forest therapy program. ...
The Emotional Freedom Technique(EFT) is a modality of treatment that serves to eliminate negative emotion and physical symptoms by tapping acupoints and making affirmative comments. I thought that EFT could be grafted onto the forest therapy program. Specifically, I wish to learn about how effective the EFT is on the menopause symptoms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middle-aged women if they intervene in Forest EFT, Urban EFT or Forest Meditative Walking and whether there is any change in effect and endurance depending upon the manner of intervention. For this study, 24 middle-aged women (55±2.01) who had not experienced in EFT and Meditation participated in the EFT and Meditative Walking test, and they were compared to study how much menopause symptoms were eliminated and the quality of life was improved. The subjects were separated into three experimental groups: Forest EFT Group, Urban EFT Group, and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based upon the type and the place of treatm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ree groups showed a decrease in the Menopause Symptom scale between Pretest and Follow-up; especially, according to Pretest and Follow-up, Forest EFT Group showed a higher degree of effect (6.09) than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2) Three groups experienced an increase in the Quality of Life scale between Pretest and Follow-up; especially, according to Pretest and Follow-up, Forest EFT Group showed a higher degree of effect (10.89) than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and a higher degree of effect (8.62) than Urban EFT, and 3) Forest EFT Group and Urban EFT Group between Posttest and Follow-up experienced a steady increase in effect while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experienced a small degree of aggravation in the Menopause Symptom scale and the Quality of Life scale. According to Posttest and Follow-up, Forest EFT Group showed a higher degree of effect (4.73) than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Urban EFT Group showed a higher degree of effect (5.23) than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in terms of the Menopause Symptom scale and Forest EFT Group showed a higher degree of effect (9.17) than Forest Meditative Walking Group, in terms of the Quality of Life. It is noticeable to find out that EFT can be used as a new treatment option for forest therapy in terms of effect. I think that these results are associated with the efficacy of EFT as an oriental medicin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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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계곡부 침엽수 및 활엽수 임분의 테르펜류 잔존량 특성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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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4-09-1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산림휴양학회 ->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영문명 :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and Welfare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기타)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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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9 | 0.99 | 0.9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89 | 0.924 | 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