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청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추진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청년정책 관련 예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정책대상자인 청년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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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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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28(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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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청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추진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청년정책 관련 예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정책대상자인 청년의 중요성이...
2020년 2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청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추진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청년정책 관련 예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정책대상자인 청년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정책 증가와 함께, 「청년기본법」에서 정의한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을 하나의 정책대상자 집단으로 간주하고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청년을 하나의 동질한 집단으로 간주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정책대상자인 청년이 균질한가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청년을 인구사회경제적 요인을 적용하여 유형화하였으며, 각 청년 유형별 동질성 및 이질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정책 영역별 인식차이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청년을 인구사회경제적 요인을 기준으로 ‘평균형’, ‘성취형’, ‘미래준비형’, ‘자기만족형’, ‘불안형’ 총 5개 집단으로 유형화하였다. 각 청년 유형별 이질성과 동질성을 파악하기 위해 정책 영역 및 인식에 대한 차이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청년 유형은 공통적으로 금전적 및 경제적 정책지원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금전적 및 경제적 정책지원 이외의 선호하는 정책 순위 및 선호 비율 등에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주거, 금융, 문화·여가 등 영역에서의 인식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청년층은 금전적 및 경제적 지원 정책 추구라는 동질성과 선호하는 정책 및 비율, 다양한 인식에서 차이점을 보이는 이질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향후 청년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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