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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의 근로실태 현황 및 직무만족도 조사-경기도 화성,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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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596283

      • 저자
      • 발행사항

        수원 :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 영양교육전공 , 2009. 2

      • 발행연도

        2008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발행국(도시)

        경기도

      • 형태사항

        v,57 p. : 삽도 ; 26 cm.

      • 일반주기명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참고문헌 : p.46-48

      • 소장기관
        • 경기대학교 중앙도서관(수원캠퍼스)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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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경기도 화성 및 수원 지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근로실태현황 및 직무만족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8년 6월부터 10월까지 4달에 걸쳐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113명에게 설문지를 수집하였으나 이 중 1부를 제외한 11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세부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의 평균연령은 32.6세이며 학교급식 영양사로서의 경력은 1개월부터 13년으로 다양하였으며 평균 3년 7개월로 조사되었다. 학력은 대학원 재학 이상이 35.7%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이 영양교사화를 위해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역은 대부분이 사립보다는 공립에, 고등학교나 중학교보다 초등학교에 더 많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학교 급별에 따른 근로실태현황을 차이 분석한 결과 비정규직 영양사들이 선호하는 근무처는 초등학교가 많았으며, 비정규직 영양사의 순환근무는 63.4%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관내지역에서만 이동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근무시간은 대부분이 법정기준인 주 40시간 이상을 초과하여 근무하고 있었으며 영양사의 월 평균급여는 128만원이었다. 근로계약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동적으로 연장되고 있어 제한적으로 고용안정이 보장되나, 영양교사로의 전환을 희망하고 있었다. 학교 내 내부갈등 원인은 업무분담 문제이며 갈등은 대부분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타 학교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있었으며, 학교 내에서 의사소통은 급식종사자와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의 대상자들의 대부분은 노조활동 자체에 대한 부담 때문에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Herzberg가 개발한 2요인 이론에 의거하여 직무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동기요인 중에서는 ‘급식종사자(조리사, 조리보조원)’와의 관계에서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임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또한 위생요인 중에서는 ‘성취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승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대한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나이, 학교급식영양사 경력, 최종학력, 결혼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론적으로 비정규직 학교급식영양사의 직무만족도는 임금과 승진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고용불안정이 초래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들의 합리적인 인력관리를 위해서 현재의 보수체계 및 근로계약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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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경기도 화성 및 수원 지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근로실태현황 및 직무만족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8년 6월부터 10월까지 4달에 걸쳐 본 연구 참여...

      본 연구는 경기도 화성 및 수원 지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근로실태현황 및 직무만족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8년 6월부터 10월까지 4달에 걸쳐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113명에게 설문지를 수집하였으나 이 중 1부를 제외한 11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세부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의 평균연령은 32.6세이며 학교급식 영양사로서의 경력은 1개월부터 13년으로 다양하였으며 평균 3년 7개월로 조사되었다. 학력은 대학원 재학 이상이 35.7%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이 영양교사화를 위해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역은 대부분이 사립보다는 공립에, 고등학교나 중학교보다 초등학교에 더 많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학교 급별에 따른 근로실태현황을 차이 분석한 결과 비정규직 영양사들이 선호하는 근무처는 초등학교가 많았으며, 비정규직 영양사의 순환근무는 63.4%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관내지역에서만 이동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근무시간은 대부분이 법정기준인 주 40시간 이상을 초과하여 근무하고 있었으며 영양사의 월 평균급여는 128만원이었다. 근로계약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동적으로 연장되고 있어 제한적으로 고용안정이 보장되나, 영양교사로의 전환을 희망하고 있었다. 학교 내 내부갈등 원인은 업무분담 문제이며 갈등은 대부분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타 학교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있었으며, 학교 내에서 의사소통은 급식종사자와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의 대상자들의 대부분은 노조활동 자체에 대한 부담 때문에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Herzberg가 개발한 2요인 이론에 의거하여 직무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동기요인 중에서는 ‘급식종사자(조리사, 조리보조원)’와의 관계에서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임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또한 위생요인 중에서는 ‘성취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승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대한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나이, 학교급식영양사 경력, 최종학력, 결혼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론적으로 비정규직 학교급식영양사의 직무만족도는 임금과 승진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고용불안정이 초래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정규직 학교급식 영양사들의 합리적인 인력관리를 위해서 현재의 보수체계 및 근로계약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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