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日本悔團」이라 함은, 日本海를 둘러싼 5개國, 즉 소련, 중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文中「北」 으로 약기한다), 韓國(文中「南」으로 약기한다), 日本이 이루는 空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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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環日本悔團」이라 함은, 日本海를 둘러싼 5개國, 즉 소련, 중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文中「北」 으로 약기한다), 韓國(文中「南」으로 약기한다), 日本이 이루는 空間이다....
「環日本悔團」이라 함은, 日本海를 둘러싼 5개國, 즉 소련, 중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文中「北」
으로 약기한다), 韓國(文中「南」으로 약기한다), 日本이 이루는 空間이다. 北東아시아라고 하는 익숙한
用語대신에, 감히 環日本海團이라고 말하는 것은, 1960年代末에 日本海에 연한 日本의 經濟人이 제창
하기 시작한 후,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環日本悔經濟團이라고 하는 개념에 힘입어, 이것과 연동하연서
이러한 用語도 점차로 시민권올 얻고 있기 때문이다. 環日本海經濟團이라고 말할 때는 소련극동지역,
중국동북지방, 북조선, 한국, 일본이 협력하여 이 지역 전체의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하는 생각을 뜻한다.
小橋의 목적은, 1990년 9월의 韓소復交로서 극적으로 변화한 이 環日本海團의, 주로 안전보장환경과
거기에서 나타나는 약간의 문제점을 개관하는 데에 있다. 環日本海經濟團의 프로퍼에 대해서는 끝에
한마디 언급하는데에 그치고, 다음 기회에 미루기로 한다.
그렇더라도 「北東아시아의 국제관계」라고 하지 않고, 감히 「環日本海園」이라는 用語를, 筆者가 들고
나온 意圖에 대해서는 한마디 言及할 필요가 있겠다.
第1은 「그것이 日本海라는 內海에 면한 대단히 가까운 나라들의 모임이고, 서먹서먹한 국제관계가
아니고, 이웃끼리와 같은, 교제가 될 것 같다 라고 하는 것」(金森久雄), 그러한 감각올 적어도 우리들
日本人이 가지기 때문이고, 日本海라고 하는,말하자면 국제적인 湖水를 사이에 두고, 5개국이 장기적으로
友好· 親友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바다는 人間올 격리시키는 것과 동시에 결부시키기도 한다. 로서아의 선원이 新潟(니이가다)의 거리를
걷는 모습에 異和感을 느끼지 않은 것은, 참으로 日本海라는 바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 新潟에서의
定期便은 하바로프스크 뿐만 아니고 이르크쪼끄에도 열리고, 바다를 한번 타 넘으면 우라지오스도크나
나호트가나 또는 하르핀에도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第2는 「日本海」는 주변 여러 나라를 역사적 • 문화적으로 굳게 결부시켜 온 깊은 뜻올 가진다. 예컨대,
大陸의 親文化는 造船· 水稻栽培, 製鹽技術에서 佛敎에 이르기까지, 日本海를 거쳐서 日本에 들어 왔다.
環日本海라고 부를 때에 그러한 역사나 문화의 깊은 뜻을 담을 수가 있다.
第3은 물론 이 지역에서 상정되어 있는 「環日本海經濟圈」에는 무한의 자원이 存在하고 또 그의 殆半이
地下에서 잠자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리고 잠재적으로 높은 능력을 가진 3憶人의 人間이 이 경제권에
살고 있다고 하는 현실이다. 소련 극동의 자원, 중국 • 북조선의 노동력, 한국이나 일본의 자본 • 기
술 • 경영의 노하우, 이것들을 결부시켜 未開發의 개발 가능성올, 풍요로운 현실로 바꾸어가기 위해서는
5개국의 協力이 不可避하겠다.
環日本海經濟園은 이름만 先行하여, 實體는 아직도 貼兒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무역규모는 작고,
자본의 흐름은 없는 것과 같고, 인프라스트라크츄어도 협력조직도 모두가 이제부터라는 실정이다. 그
러므로 環日本海圈全體의 안전보장 환경이, 확실히 安定된다는 것은 경제권올 형성하는데 불가피의
전제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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