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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 2요인 모형에 기초한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유형 분류와 학업소진 수준의 차이 = Differences in High School Students’ Academic Burnout Among Mental Health Types Classified by the Dual-Factor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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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 2요인 모형(완전한 또는 긍정적 정신건강 모형)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정신건강 유형을 분류하고 학업소진 수준에서 정신건강 유형 간 차이를 분석하여 정신건강 유형별 빈도와 특징을 이해하는 데 있다. G광역시 일반계 고등학교 1, 2학년 400명의 온라인 조사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 DASS-21(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s-21)로 우울 증상과 불안 증상을 측정하여 정신병리 유무를 구분하였고, K-MHC-SF(Korean Mental Health Continuum-Short Form)로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측정하여 정신적 웰빙 3수준을 구분하였다. 정신병리 유무와 정신적 웰빙 3수준을 조합하여 정신건강 5유형을 분류하였다(양호한 정신건강 유형 60.5%, 번영 유형 14.8%, 쇠약 유형 11.3%, 쇠약․병리 유형 7.8%, 양호․병리 유형 5.8%). 분산분석 결과, 학업소진 3요인(정서적 고갈, 냉소적 태도, 학업적 무능감)에서 정신건강 유형 간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업소진 수준이 번영 유형에서 가장 낮았고 쇠약․병리 유형에서 가장 높았다. 냉소적 태도와 학업적 무능감 수준에서는 쇠약 유형과 쇠약․병리 유형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정신건강 2요인 모형이 고등학생들의 정신건강 유형 분류에 적합하고, 완전한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정신병리 증상의 감소와 정신적 웰빙의 증진을 병행해야 할 필요를 재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정신병리 증상과 학업소진 증상을 보완하고, 정신병리 유무를 구분하는 더욱 객관적이고 타당한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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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 2요인 모형(완전한 또는 긍정적 정신건강 모형)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정신건강 유형을 분류하고 학업소진 수준에서 정신건강 유형 간 차이를 분석하여 정신건강 ...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 2요인 모형(완전한 또는 긍정적 정신건강 모형)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정신건강 유형을 분류하고 학업소진 수준에서 정신건강 유형 간 차이를 분석하여 정신건강 유형별 빈도와 특징을 이해하는 데 있다. G광역시 일반계 고등학교 1, 2학년 400명의 온라인 조사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 DASS-21(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s-21)로 우울 증상과 불안 증상을 측정하여 정신병리 유무를 구분하였고, K-MHC-SF(Korean Mental Health Continuum-Short Form)로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측정하여 정신적 웰빙 3수준을 구분하였다. 정신병리 유무와 정신적 웰빙 3수준을 조합하여 정신건강 5유형을 분류하였다(양호한 정신건강 유형 60.5%, 번영 유형 14.8%, 쇠약 유형 11.3%, 쇠약․병리 유형 7.8%, 양호․병리 유형 5.8%). 분산분석 결과, 학업소진 3요인(정서적 고갈, 냉소적 태도, 학업적 무능감)에서 정신건강 유형 간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업소진 수준이 번영 유형에서 가장 낮았고 쇠약․병리 유형에서 가장 높았다. 냉소적 태도와 학업적 무능감 수준에서는 쇠약 유형과 쇠약․병리 유형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정신건강 2요인 모형이 고등학생들의 정신건강 유형 분류에 적합하고, 완전한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정신병리 증상의 감소와 정신적 웰빙의 증진을 병행해야 할 필요를 재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정신병리 증상과 학업소진 증상을 보완하고, 정신병리 유무를 구분하는 더욱 객관적이고 타당한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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