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1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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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n
학술저널
8-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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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15차...
본 연구는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15차(2019년) 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참여 한 57,303명 중 ‘아버지(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났습니까?“라는 질문에서 한 분 이라도 ’아니오‘라고 응답한 자로 최종 74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749명 중 스트레스를 ’느낀다‘라고 308명(41.1%)이 응답하였고,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는 고등학생이며, 수면이 전혀 충분하지 않을 때, 중학생이면서 우울이 있을 때, 경제상태가 ’상‘이면서 폭력경험이 있을 때, 음주를 하지 않으면서 자살생각을 할 때 이었다. 이에 다문화 청소년의 발달 상황에 맞는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감소 중재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며, 일반 국내 청소년들의 정규보건교과와는 다른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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