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을 연주하는데 있어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첫째 조건은 정확한 리듬의 표현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바른 활 쓰기의 방법(운궁법)이 전제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바이올린을 지도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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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 스즈키 재능교육전공 , 2011.08
2011
한국어
780.7 판사항(21)
서울
(A)Study on methodologies of instructing F.Seitz concerto no.5, 1st mvt. in Suzuki violin school volume no.4
x, 49 p. : 삽도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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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연주하는데 있어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첫째 조건은 정확한 리듬의 표현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바른 활 쓰기의 방법(운궁법)이 전제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바이올린을 지도함에 ...
곡을 연주하는데 있어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첫째 조건은 정확한 리듬의 표현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바른 활 쓰기의 방법(운궁법)이 전제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바이올린을 지도함에 있어 활의 기술적인 문제를 스즈키 방법론에 의해 보다 기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연구함으로써 학습자가 음악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음악적 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스즈키 바이올린 지도교본 4권중 “자이츠(F.Seitz)협주곡 5번 제1 악장”의 곡을 지도방법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각 주법의 특징적인 활 쓰기에 관해 각종 문헌들을 참고하여 필요한 자료를 제시 하였다.
활 쓰기의 전제조건이 되는 활 잡는 방법은 [그림-3~6]을 통해 제시 하였고,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한 활 쓰는 방법에 관해서는 [그림-2]의 5개의 발음점을 통해 학습자가 직접 줄의 신축성과 장력을 느껴보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레가토와 액센트 등의 표현을 위해 기습곡을 응용하여 적용함으로써 곡의 연주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리듬의 변화를 통해 정확한 테크닉을 익히고, 앙상블의 연주도 가능하게 하였으며, 나아가 자기만의 독창적인 연습과정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본 연구는 스즈키 방법론에 교육의 근거를 두고 있다. 앞으로 스즈키 재능교육을 통한 실험 연구가 더 많이 나와 음악교육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