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훔쳐야 사는 사회 = Sport Culture : Steal to Living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port Culture : Steal to Living
Yi, Ho-Kun(Korea University)
Sport is the ideology. In a sense, this argument is like to say draw'a round square'. It can be a very dangerous idea that has a contradiction to logic because, traditionally, sport is considered as a physical activity and ideology is bounded on the spiritual. However, understanding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sport and culture, it is not challenged idea that sport can be decoded the ideology-sport culture：steal to living-as a counter culture. Thus, I focus on the argument that a thorough and reflective study of 20 century sport culture is a necessary to prepare a possible 21 century sport through the analysis and synthesis of sport culture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culture.

국문 초록 (Abstract)

국문초록스포츠는 관념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 말은 마치 ‘둥근 삼각형’을 그려보라는 것처럼 들린다. 전통적으로 스포츠란 신체적 영역의 것으로, 관념이란 정신적 영역의 것으로 간주되었기에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위험한 발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포츠와 문화의 긴밀한 연관성을 이해할 때 스포츠도 관념일 수 있다는 이 반문화적 해석-스포츠 문화：훔쳐야 사는 사회-은 더 이상 도전적 발상은 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문화의 이해를 통한 스포츠 문화의 분석과 종합, 20세기 스포츠 문화의 철저한 반성적 연구는 21세기 가능한 준비의 일환으로 필연적이다란 사실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