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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전쟁위협 평가와 한국 대북전략의 방향: 직접접근전략과 간접접근전략의 병용 = Possibility of North Korea’s Military Provocation and Policy Proposals for the Republic of Korea :Suggestion for the dual use of Direct Approach and Indirect Approach toward Pyong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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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Even after the end of cold war period, theorists of war predicted that there would be another causes of war among countries; some argued that countries could be embroiled in conflicts due to the differences of mutual civilizations; others contended that hostile leaders could ignite war if they foresee the prospects of victory in the future conflict.
      Based on these theories of war, North Korea can be evaluated as one of war-maker in that it has developed offensive military capabilities and its leaders frequently expressed provocative message to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o deter possible military provocation by North Korea, some observers support more robust containment policy against Pyongyang with the aim of collapsing its regime whereas others prefer rapprochement approach toward Pyongyang with the aim of gradual change of communist regime there.
      In this paper, the author argues that Seoul should propel the dual approach toward Pyongyang, combination of indirect approach and direct approach which had been put forward by English strategist Liddle Hart. North Korea has been military adversary to South Korea in terms of military strategy. However, it has also been indispensible counterparts to accomplish the unification together in the end.
      Under the strategy of direct approach, South Korea should beef up its military capabilities and security system to deter possible provocation by North Korea. Simultaneously, Seoul should induce Pyongyang into a more open society having a diverse contacts with its peoples and officials under the banner of indirect approach. An implementation of this kind of dual approach will enable South Korea to manage the stability of the peninsula and lead the two Koreas into a path to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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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 after the end of cold war period, theorists of war predicted that there would be another causes of war among countries; some argued that countries could be embroiled in conflicts due to the differences of mutual civilizations; others contended th...

      Even after the end of cold war period, theorists of war predicted that there would be another causes of war among countries; some argued that countries could be embroiled in conflicts due to the differences of mutual civilizations; others contended that hostile leaders could ignite war if they foresee the prospects of victory in the future conflict.
      Based on these theories of war, North Korea can be evaluated as one of war-maker in that it has developed offensive military capabilities and its leaders frequently expressed provocative message to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o deter possible military provocation by North Korea, some observers support more robust containment policy against Pyongyang with the aim of collapsing its regime whereas others prefer rapprochement approach toward Pyongyang with the aim of gradual change of communist regime there.
      In this paper, the author argues that Seoul should propel the dual approach toward Pyongyang, combination of indirect approach and direct approach which had been put forward by English strategist Liddle Hart. North Korea has been military adversary to South Korea in terms of military strategy. However, it has also been indispensible counterparts to accomplish the unification together in the end.
      Under the strategy of direct approach, South Korea should beef up its military capabilities and security system to deter possible provocation by North Korea. Simultaneously, Seoul should induce Pyongyang into a more open society having a diverse contacts with its peoples and officials under the banner of indirect approach. An implementation of this kind of dual approach will enable South Korea to manage the stability of the peninsula and lead the two Koreas into a path to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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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국제정치학자들은 냉전체제 종식에도 불구하고, 문명간의 대립이나, 강대국의 지역패권 추구경향, 혹은 아직 경제성장이나 민주화를 달성하지 못한 ‘근대권’국가들의 도전 등의 요인에 의해 국가간 전쟁발발의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전쟁 수행에 관해서는 첨단 무기들을 C4I체제로 결합하여 적의 중심을 타격하려는 네크워크 중심전(NCW) 전략이 제기된 반면,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 등의 적대세력과 싸우기 위해서는 인민전쟁 방식의 제4세대 전쟁 방식이 유효하다는 논의가 제기된 바도 있다.
      이러한 분쟁요인에 비추어 볼 때,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위협적인 언사를 그치지 않는 북한은 한국에게 있어 군사적 도발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북한은 갖고 있는 능력이나 전략 면에서 전면전, 국지전, 사이버전 도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다만 군사적으로는 적대세력이지만, 유엔 동시가입 및 남북한 기본합의서에 의해 평화통일을 공동추구해야 하는 존재인 북한에 대해 한국은 리델 하트의 개념인 직접접근전략에 병행하여 간접접근전략도 동시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직접접근전략이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전력을 동원한 전면전 가능성에 대비하여 능동적 억제 전략 개념에 따른 KAMD 체제 구축, Kill Chain 구축 등이 포함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 북한의 WMD 능력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할 징후가 명백한 경우에는 선제타격 독트린을 표명할 필요도 있다. 그 외에 국지전 및 사이버전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특수전 부대, 사이버사령부, 해군 기동함대, 공군 항작사 등의 전력증강과 역할 등을 보다 맞춤형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간접접근전략의 방책으로서는 북한의 평화적 개혁개방을 유도할 수 있는 대북 정보주입의 노력이 필요하고, 국제경제기구 등에 대한 북한의 가입을 촉진해야 한다. 탈북자들을 대북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기존의 이북 5도청을 발전적으로 재편해야 하며,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북한 내에 경제개혁개방과 민주화, 그리고 한국을 동경하는 세력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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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정치학자들은 냉전체제 종식에도 불구하고, 문명간의 대립이나, 강대국의 지역패권 추구경향, 혹은 아직 경제성장이나 민주화를 달성하지 못한 ‘근대권’국가들의 도전 등의 요인에 ...

      국제정치학자들은 냉전체제 종식에도 불구하고, 문명간의 대립이나, 강대국의 지역패권 추구경향, 혹은 아직 경제성장이나 민주화를 달성하지 못한 ‘근대권’국가들의 도전 등의 요인에 의해 국가간 전쟁발발의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전쟁 수행에 관해서는 첨단 무기들을 C4I체제로 결합하여 적의 중심을 타격하려는 네크워크 중심전(NCW) 전략이 제기된 반면,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 등의 적대세력과 싸우기 위해서는 인민전쟁 방식의 제4세대 전쟁 방식이 유효하다는 논의가 제기된 바도 있다.
      이러한 분쟁요인에 비추어 볼 때,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위협적인 언사를 그치지 않는 북한은 한국에게 있어 군사적 도발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북한은 갖고 있는 능력이나 전략 면에서 전면전, 국지전, 사이버전 도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다만 군사적으로는 적대세력이지만, 유엔 동시가입 및 남북한 기본합의서에 의해 평화통일을 공동추구해야 하는 존재인 북한에 대해 한국은 리델 하트의 개념인 직접접근전략에 병행하여 간접접근전략도 동시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직접접근전략이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전력을 동원한 전면전 가능성에 대비하여 능동적 억제 전략 개념에 따른 KAMD 체제 구축, Kill Chain 구축 등이 포함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 북한의 WMD 능력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할 징후가 명백한 경우에는 선제타격 독트린을 표명할 필요도 있다. 그 외에 국지전 및 사이버전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특수전 부대, 사이버사령부, 해군 기동함대, 공군 항작사 등의 전력증강과 역할 등을 보다 맞춤형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간접접근전략의 방책으로서는 북한의 평화적 개혁개방을 유도할 수 있는 대북 정보주입의 노력이 필요하고, 국제경제기구 등에 대한 북한의 가입을 촉진해야 한다. 탈북자들을 대북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기존의 이북 5도청을 발전적으로 재편해야 하며,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북한 내에 경제개혁개방과 민주화, 그리고 한국을 동경하는 세력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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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봉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핵심도 경제 콘텐츠다"

      2 이상우, "한국 국방선진화 방향" 2010

      3 사공일, "통일 준비 해둬야"

      4 권태영, "천안함 이후 우리의 역-비대칭 전략 및 정책 방향" 한국국방연구원 26 (26): 43-85, 2010

      5 "중앙일보"

      6 "조선일보"

      7 김재엽, "제4세대 전쟁: 미래전과 한국 안보에 대한 함의" 신아시아연구소 17 (17): 162-191, 2010

      8 배명복, "제2의 북방정책 필요하다"

      9 정훈, "전시 민군작전간 이북 5도청 활용 방안" (60) : 2014

      10 바실 리델 하트, "전략론" 책세상 1999

      1 강봉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핵심도 경제 콘텐츠다"

      2 이상우, "한국 국방선진화 방향" 2010

      3 사공일, "통일 준비 해둬야"

      4 권태영, "천안함 이후 우리의 역-비대칭 전략 및 정책 방향" 한국국방연구원 26 (26): 43-85, 2010

      5 "중앙일보"

      6 "조선일보"

      7 김재엽, "제4세대 전쟁: 미래전과 한국 안보에 대한 함의" 신아시아연구소 17 (17): 162-191, 2010

      8 배명복, "제2의 북방정책 필요하다"

      9 정훈, "전시 민군작전간 이북 5도청 활용 방안" (60) : 2014

      10 바실 리델 하트, "전략론" 책세상 1999

      11 박영준, "연평도 사태 이후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북한 주민들의 주체적 의사에의한 정권교체 시나리오를 준비할 때" 2011

      12 권혁철, "선제적 자위권 행사 사례 분석과 시사점: 1967년 6일전쟁을 중심으로" 한국국방연구원 28 (28): 81-110, 2013

      13 유용원, "서북도서, 무인기 각축장 되나"

      14 정경원, "사이보 보안 전담부처 설치하다"

      15 김석주, "사이버 테러 대비하는 컨트롤타워부터 세워야"

      16 전봉근, "북핵 외교의 리셋팅: 환경변화와 새로운 비핵화 전략 모색" 프레스센터 2014

      17 박창권,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과 한국의 대응체제 발전방향" 한국국방연구원 28 (28): 7-50, 2012

      18 함택영, "북한군사문제의 재조명" 한울아카데미 2006

      19 전성훈, "북한 핵위협 재평가와 한국의 군사적 대비방향" 한국국방연구원 28 (28): 51-91, 2012

      20 주성하, "북한 주민의 마음 못사는 통일은 또 다른 분단의 시작일 뿐"

      21 이성훈, "북한 도발 억제를 위한 자위권 적용에 대한 연구: 북핵 위협에 대응위한 선제적 자위권 적용을 중심으로" 세종연구소 20 (20): 5-40, 2014

      22 "동아일보"

      23 이정우, "남북관계와 안보딜레마"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2014

      24 한용섭, "국방정책론" 박영사 2012

      25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백서 2014" 국방부 2014

      26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백서 2012" 국방부 2012

      27 존 미어셰이머,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자유기업원 2004

      28 "田中明彦 新しい中世"

      29 "朝日新聞"

      30 Russell, Mark, "‘Real North Korea’ more complex than it appears"

      31 Rumsfeld, Donal, "Why Defense Must Change"

      32 Huntington, Samuel P., "The Clash of Civilizations?" (Summer) : 1993

      33 Lind, William S., "The Changing Face of War: Into the Fourth Generation" 1989

      34 Fackler, Martin, "South Koreans Guess at the North's Next Target"

      35 Haass, Richard N., "Regime Change and Its Limits" 84 (84): 2005

      36 Schmitt, Eric, "NATO's complex, high-tech Libya battle"

      37 Office of the Secretary of Defense, "Military and Security Development involving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2012: Annual Report to Congress" 2012

      38 Terry, Sue Mi, "Let North Korea collapse"

      39 Steinberg, Gerald M., "Israel Air Power in a Changing Strategic and Technological Environment" 2014

      40 Rumsfeld, Donald H., "Defense for the 21st Century" 2003

      41 Lankov, Andrei, "Changing North Korea" 88 (88): 2009

      42 Evera, Stephen Van, "Causes of War: Power and the Roots of Conflict" Cornell University Press 1999

      43 Fackler, Martin, "Capitalist Enclave in North Korea Tries to Ride Out Political Storm"

      44 McDonald, Mark, "An Unlikely Pairing Bears Fruit in North Korea"

      45 Delury, John, "A Reunified Theory: Should We Welcome the Collapse of North Korea?" 2014

      46 Terry, Sue Mi, "A Korea Whole and Free" 2014

      47 박기련, "9.11 테러 이후 미국의 군사전략 변화: 목표, 수단, 방법 측면" 한국국제정치학회 44 (44): 93-120, 2004

      48 Hammes, Thomas X., "21세기 제4세대 전쟁"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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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8-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6-07 학술지등록 한글명 : 국가전략
      외국어명 : National Strategy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2-07-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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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 0.5 0.4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5 0.46 0.711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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